허리디스크, 요통, 척추관협착증

바른 자세를 이용한 한의학적 허리디스크 치료법 과 사상체질별 예방과 치료법 

허리디스크, 요통의 한방치료 https://youtu.be/xpTcpi4RX_I

주위에 보면 허리를 치료하는 병원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주위를 돌아보면 한방, 양방 할 것 없이 허리를 전문으로 치료한다는 병원들이 눈에 띈다. 또한 추나요법, 침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각종 시술요법, 신경차단요법, 수술요법 등 치료법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만큼 허리의 통증이 많다는 이야기도 된다. 가볍게는 허리를 삐끗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것부터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까지 다양하게 허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이렇게 허리의 통증을 치료하지만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줄지 않는 것도 문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두 번은 요통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요통은 여러 질병 중에 감기, 소화불량 등과 함께 가장 많은 걸리는 병중의 하나다. 이삿짐을 나르거나 잠을 잘못 자거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다보면 요통을 호소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 고생을 하다가 하루 이틀 쉬고 몸조리를 하면 낫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은 통증이 극심하여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요통은 이름 그대로 허리가 아픈 것을 말하는 증세로 단순히 허리만 아픈 경우에는 단순한 요통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땡기고 저리고 통증이 오는 경우, 허리의 통증은 없으면서 다리의 통증과 저린 증세가 오는 경우에는 허리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는 경우로써 허리디스크의 증세를 의심할 수 있다.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허리디스크와 단순한 요통을 구별하는 방법은 환자를 바르게 누이고 다리를 쭉 펴게 한 후에 한쪽 다리씩 다리를 굽히지 않고 올려본다. 정상인 경우는 80도 이상 올라가나 디스크인 경우에는 70도 이하에서 다리가 땡기는 증세를 느낀다. 올라가는 각도가 작을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로써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각도가 작을수록 디스크기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디스크가 터져 나온 경우이다.

디스크수술은 해야 하는가?

디스크의 증세는 요추의 추체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섬유륜을 뚫고 나오려고 팽창이 되거나 섬유륜을 뚫고 나와 터진 것이다. 초기의 상태는 아주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때에 환자들은 두부류로 나누어진다. 한부류는 수술을 하여 치료하는 부류이고 다른 부류는 통증이 심하여도 버티어 내는 사람이다. 어느 것을 선택을 하던지 환자의 선택이다.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잘 되면 당장은 통증이 없어질 수 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수술 후의 부작용도 생각해야 한다. 직접 디스크를 제거하면 통증을 일으킨 원인은 제거 될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척추체형이 변하지 않고 압력이 계속된다면 디스크 수술을 한 부위의 위, 아래로 다시 디스크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체형이 바르지 않아 발생한 압력을 받아 디스크가 터졌는데 압력은 제거하지 않고 터져나온 디스크만 제거를 하면 그 압력이 위아래의 디스크에 압력이 집중이 되어 디스크가 다시 터지는 것이다.

디스크를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을까?

한의학적으로 디스크의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학적인 입장에서는 척추의 구조를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바른자세에서는 증세가 나타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디스크는 먼저 체형의 균형이 깨지면서 압력이 허리의 한곳에 모이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 불균형한 체형을 바르게 잡아준다면 디스크에 가해진 압력이 줄어들게 된다. 압력이 줄어들게 되면 불거져 나왔던 디스크가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을 하는 것이다. 당장은 아플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디스크가 들어가면 갑자기 좋아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디스크가 터져 나온 것은 어떻게 될까?

디스크가 섬유륜을 빠져나와 척추강 사이로 흘러내린 것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진다. 인체의 신비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흘러내린 디스크를 이물질로 인식을 하여 잡아먹어 없어지는 것이다. 실제 환자 중에 디스크가 흘러내린 분이 치료를 하여 호전이 되어 MRI를 찍어보니 깨끗하게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디스크가 흘러내리면 수술을 하여 없애야 된다고 생각을 했으나 인체는 신비롭게 이물질로 인식을 자연정화를 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있다. 바로 치료하는 동안의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버티어 내는가가 문제다. 상당수의 디스크환자들은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의 1-2주만을 잘 견디어 낸다면 바른 자세를 만들어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퇴행성변화가 심하거나 척추협착증이 여러 곳에 많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한의학적인 치료법은 무엇인가?

바른자세를 잡아주는 방법이다. 척추분석용 X-ray와 적외선을 이용한 피부온열검사(적외선체열진단)를 이용하여 경추, 요추, 흉추, 골반, 턱관절의 균형을 보아서 어느 부분의 문제로 인하여 디스크가 나왔는지 분석을 한다. 분석후에 개인별 바른자세의 방법과 운동법을 알려준다. 디스크의 원인에 따라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매선요법, 골교정요법, 근육이완법, 온열요법, 침도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으로 디스크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무엇인가?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강과 척추에서 신경이 나가는 관부위에 노폐물이 끼어서 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현상이다. 동맥혈관에 혈전이나 기름기들이 끼어서 동맥경화가 되듯이 척추관과 척추공에 이끼끼듯이 노폐물이 끼거나 뼈가 자라거나 인대 지방등이 두터워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구멍이 작아져서 다리나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저리고 아픈 증상이 디스크증상과 같이 나타난다. 바른자세를 하여 줌으로써 척추강의 공간을 확보하여 신경이 잘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일종의 척추강의 퇴행성 변화이다. 바른자세를 하여야 하며 골다공증, 뼈의 노쇠, 퇴행성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상체질, 사상체형별 허리디스크 예방하기

허리디스크는 무엇일까?

허리디스크는 허리의 척추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한쪽으로 불거져 나오면서 허리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다. 그래서 불거져나온 디스크를 다시 들어가게 하거나 잘라내어서 없애면 된다. 수술을 한다면 부작용없이 잘 잘라내어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디스크가 나오게 된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는 다시 재발하게 된다. 그러나 수술한 부위의 디스크는 없어졌지만 대상이던 디스크가 없어지면 그 위, 아래에 있는 디스크에 영향을 주어 다시 재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는 균형이 깨진 체형을 바로잡아서 불거져 나온 디스크를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좀더 근본적으로 본다면 디스크가 나오는 것도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다른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체질별 체형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각 체질과 체형에 따라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각의 사상체질에 따른 치료는 어떻게 할까?

소음인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신대비소(腎大脾小)한 체질로 허리는 강한 편이나 소화기가 약한 체질이다. 그래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허리의 통증은 잘 안 생긴다. 구조적으로 골반이 크고 흉곽이 좁기 때문에 허리에 주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겨울철이나 추위가 심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배가 차지는 경우에 허리에 영향을 주어 허리의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과로하지 말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기의 기능이 나빠지면 전체적인 체력이 떨어지며 허리의 기능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허리을 보하게 위한 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을 권할 만하다. 평소에 먹기좋은 차로는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보해주는 두충차가 좋다.

소양인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른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로 소화기의 기능은 강하나 신장의 기능은 약하여 다른 체질에 비하여 허리의 통증이 많다. 체형적으로도 상체는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 역삼각형의 체형이다. 그래서 신체구조적으로 보아도 발달된 상체를 약학 허리로 지탱을 하다보니 허리의 통증이 많이 올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 화와 열이 상승하기 쉽고 하초(下焦)의 음기가 부족하여 허리의 통증이 오기 쉽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음, 과로하지 않으며, 화와 열이 안 오르게 하고 기(氣)가 단전에 쌓이도록 명상이나 단전호흡을 하는 것도 좋다. 허리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돼지의 사골을 이용한 감자탕이나 돼지척추나 사골을 이용한 음식이 허리에 좋다. 차로는 화와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해주며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구기자차가 좋다.

태음인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고 고집이 센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의 체질로 음식물을 흡수하는 기능은 강하나 발산하는 기운이 약하다. 체형적으로는 허리가 강하여 쉽게 허리디스크가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다보니 무엇이든 잘 먹고 비만하여 지면서 기혈의 순환이 안된어 허리디스크가 오기 쉽다. 또한 행동보다는 마음만 앞서는 특성이 있어서 운동을 적게하는 편이다. 그래서 자연히 비만이 많이 오고 습담이 많이 쌓여 허리의 통증이 많이 오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목욕을 자주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한다. 과음 과식을 피하여 성인병이 생기는 것을 막고 몸에 습담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만일 비만하다면 먼저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보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쇠꼬리곰탕이나 쇠고기의 척추사골을 먹는 것이 좋다. 허리의 순환을 좋게하는 으아리뿌리차를 마시면 좋고 살을 빼기 위하여서는 율무차가 좋다.

태양인

저돌적이고 영웅심이 많고 안하무인격인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한 체질로 발산하는 기능이 강하고 흡수하는 기능이 약하다. 체형적으로 목덜미가 발달하고 허리가 가장 약하다. 저돌적이며 상승하는 기운이 강하여 상체는 강하고 하체는 약해지기 쉬워 허리의 통증이 잘 온다. 가끔은 아무 이유없이 다리의 힘이 빠지면서 오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검사를 하여 보아도 아무 이상이 없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기를 아래도 내려주는 것이 좋다. 고열량의 음식은 피하고 담백한 음식을 먹어 위로 오르는 기를 내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해삼과 새우를 이용한 음식을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기를 내려주고 허리를 보하여 준다. 차로는 기를 내려주고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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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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