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한의학적 대응방법, 항생제남용 피하고, 면역기능강화해야.

사상체질에 따른 메르스 예방음식.....

동영상주소 https://youtu.be/lB15dAytK4k

전국민을 긴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다. 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신종전염병이다. 발생원인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며 신체접촉, 점액, 공기호흡을 통한 여러 경로로 감염될수 있다.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사스보다 치사율이 높아 두려움을 주고 있다.

메르스는 중동을 중심으로 발생을 하였으며 낙타를 매개하여 전파되었다. 점점 세상이 좁아지고 국제 교류가 많아지면서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중동지역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내성이 있을 수 있으나 중동지역이 아닌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문제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점점 강력해 지는 반면 마땅한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이러스에 전염이 안 되는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메르스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면역기능을 기르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어떤 강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온다고 하여도 자체 내의 방어기능이 강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평소에 운동을 하고 과로하지 않으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피곤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음식은 항상 자연적인 음식을 중심으로 생선, 야채, 과일, 곡류, 육류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술 , 육류는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과로는 몸의 저항력과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고 욕심을 적게 하며 전신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게 하여야 오장육부가 건강하며 메르스에 대한 방어도 가능하다.

사소한 병에도 걸리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 독감 등에 걸리게 되면 약한 몸의 상태에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약자, 어린이, 허약한 사람, 병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게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야 한다. 조금만 아파도 바로 항생제를 쓰다 보니 우리 몸에서의 병균에 대항하는 면역기능이 거의 작동을 하지 않는다. 항생제로 병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바이러스나 강력한 세균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스로 방어해 본 경험이 없어서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평소에 항생제를 적게 써서 가벼운 감기나 병에 항상 대항하여 싸워서 이기는 것이 단련이 되어 있으면 메르스와 같은 강한 균이 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또 항생제로 몸 안의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모두 없애 놓은 무방비의 상태에서는 메르스가 퍼져 나가기 아주 쉬운 조건이 되어 더욱 빨리 퍼질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을까?

메르스예방을 위한 면역기능강화방법

메르스의 위세가 계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크게 전파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메르스의 주증세는 심한 발열, 기침, 호흡곤란의 증세이다. 그 외에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 본 메르스

한의학에서 메르스와 같은 급성전염병은 온역(瘟疫), 온병(溫病), 온열(溫熱)병이라고 하였다. 전염병으로 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이다. 발열, 오한, 기침 등으로 인한 감기와는 다르게 열이 많이 발생하고 전염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온역, 온병, 온열병을 치료하는데는 병의 진행에 따라서 세가지로 나누었다.

첫째는 몸의 보하는 보법(補法),

둘째는 땀을 내거나 열을 발산시키는 산법(散法),

셋째는 열을 내리거나 대소변을 잘 배설되게 하는 강법(降法)으로 나누었다.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전염병이라 고온건조한 곳에서 잘 적응된 전염병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한국의 날씨가 건조하고 더울수록 전염이 더 잘 될 수 있다. 습기가 많아지고 시원한 날씨가 되어야 멈추지 않을까 생각된다.

메르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잘 알려진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손을 자주 씻는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기침. 재채기 시에 휴지로 입, 코를 가리고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람의 접촉을 피한다.

다음은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보통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음식이나 약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소의 생활을 하는 것에도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하여야 한다. 너무 긴장하거나 열을 받거나 화를 내면 몸의 열이 발생하며 열이 올라가면 상열증이 생기고 복부, 하체부문은 기능이 약해지며 면역기능도 저하가 된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단전으로 기를 내려 단전에 쌓이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육체적으로 운동을 하여 몸의 근육과 인대, 뼈를 튼튼하게 하여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함으로써 몸의 면역기능을 길러야 한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과로하지 않아야 면역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 평소에 질병이 있다면 빨리 치료하여 다른 질병이 걸리지 않게 하여야 한다. 또한 바른 자세를 함으로써 전신의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음식도 주의하여야 한다. 열을 발생할 수 있는 술, 육류, 기름진음식, 패스트푸드, 튀긴음식, 가공음식보다는 생선,야채, 곡류, 과일등의 자연적인이고 친환경적인 음식을 먹는 것이 면역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메르스에 가장 취약한 체질은 폐기능이 약한 태음인이다.

한의학적인 면에서는 원기(元氣), 위기(衛氣), 양기(陽氣), 음기(陰氣))등과 같은 면역기능을 강화 시키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 주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여 주어야 한다. 예부터 보약을 먹었던 것은 바로 기혈을 보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였다.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는 특히 폐를 보해주어야 한다.

사상체질적으로는 폐, 기관지가 약한 태음인들은 특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호도, 잣, 땅콩, 도라지, 더덕, 은행, 칡차, 대구탕 등을 먹어 폐, 기관지를 강하게 하여야 하며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게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들도 열이 오른 상태에서 메르스에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위로 올라간 화와 열을 단전으로 내려서 면역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신선한 야채, 수박, 참외, 딸기 등의 여름과일, 박하차, 맑은 복어탕 등으로 열을 내리고 면역기능을 보해 주어야 한다.

체력이 약한 소음인들은 체력이 약하고 소화기능이 약하다.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고 음식의 소화흡수를 도와주어 튼튼한 몸을 유지하여야 한다. 폐를 보하기 위하여서는 생강차, 대추차, 생태나 명태탕을 얼큰하게 먹으며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으로 약간 얼큰하게 먹는 것도 좋다.

태양인들은 폐의 기능이 강하여 가장 잘 견딜 수 있는 체질이다. 그렇지만 너무 화가 많이 올라가거나 흥분을 하면 화가 발생하여 메르스에 감염되기 쉽다. 화를 내리고 마음을 안정하여야 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붕어탕, 모과차를 복용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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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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