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대-고관절비대칭

공역자 김수범 우리들한의원장

골반대란

골반대는 무엇인가? 골반대는 장골, 천골, 꼬리뼈를 말하며 요추, 고관절과 연결되어 있다. .

골반은 몸의 중심에 있다. 다리와 척추 사이에 있으면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전신을 본다면 골반은 몸의 중심에 붕 떠 있는것이다. 양쪽 다리에 의하여 지탱이 되며 전신의 균형을 잡는다. 골반은 다리의 길이에 의하여 기울어지며 , 골반위의 척추를 지탱해주는 기초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골반대는 다리의 근육, 복부근육, 척추근육등에 의하여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 있으며 갑대는 근육, 인대 , 힘줄로 단단하게 연결이 되어 팔을 마음대로 움직여도 단단하게 붙어 있다.

골반대의 중요성

골반대는 척추와 하지를 연결하는 구조로서 인체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반대가 바르게 붙어 있는것 같지만 사람마다 거의 다르게 붙어있다. 골반대의 한쪽의 상승, 하강, 전방, 후방, 외전, 내전, 전방경사, 후방경사 등에 따라 골반의 높이도 달라지고 요추, 하지, 무릎 ,발에도 영향을 준다.

장골

장골은 몸통의 하단부에 있으며, 아랫배의 밑부분을 맡고 있는 부위이다. 대장, 소장의 장을 받들고 있으며 방광, 생식기, 자궁등이 들어 있으며 생식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장골은 뒤에는 천골과 붙어 있으며 앞에는 서로 붙어 있다.

천골

천골은 장골의 뒤에 연결되어 있으며 요추와 연결이 되고 꼬리뼈가 끝에 붙어 있다. 척수를 척추의 아래에 붙어서 연결하고 고정을 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경막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몸의 균형을 잡고 뇌호흡, 뇌척수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꼬리뼈

꼬리뼈는 천골의 아래에 붙어 있으며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특히 경막이 붙어 있으며 꼬리뼈의 위치에 따라서 뇌척수의 흐름에도 영향을 준다.

< 골반대, 허리디스크 진단법 >

골반대,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은?

집에서 허리디스크와 단순한 요통을 구별하는 방법은 환자를 바르게 누이고 다리를 쭉 펴게 한 후에 한쪽 다리씩 다리를 굽히지 않고 올려보면 정상인 경우는 80도 이상 올라가나 디스크인 경우에는 70도 이하에서 다리가 땡기는 증세를 느끼며, 올라가는 각도가 작을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이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골반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골반대, 허리디스크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골반대,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양족 엉덩이와 하체를 비교하여 보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경우에는 한쪽이 상대쪽보다 1-2도 정도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진곳의 디스크가 생긴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양쪽 팔과 어깨 목을 비교하여 보면 한쪽의 체온이 상대쪽보다 떨어진다면 온도가 떨어진 쪽의 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예를 들면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이나 허리에서 팔과 다리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거나 염증성질환이 있다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허리디스크 의 전신 척추분석, 체형분석 X-ray

또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와 골반대의 전체의 균형을 알 수 있고 척추에 퇴행성이나 척추의 변형을 알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이러한 검사가 더욱 필요하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전방이동, 후방이동,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허리디스크도 단순히 허리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견갑골, 골반, 고관절, 족저(발바닥)검사 등을 모두 조절하여 주어야 한다.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합니다.

족저검사법

발바닥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다. 골반대는 발바닥의 영향을 바로 받으며, 발바닥의 형태에 따라서 골반의 형대가 변한다. 평발, 까지발, 좌우 비대칭을 조절하여 주어야 골반, 척추가 바르게 되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MRI, CT 검사법

디스크의 정확한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CT, MRI 가 필요하다. 실제 디스크의 상태와 디스크의 팽륜, 파열 등을 구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한의학에서 이용하기는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수술을 한다면 필요한 검사법이다..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탈출이 되어도 치료법은 척추와 골반, 견갑골, 턱관절을 바르게 하여 줌으로써 디스크가 들어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중요한적으니 정확한 체형분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심성 허리디스크 정상디스크

체형분석

경피온열검사, 체형교정용 척추분석 X-ray , 외형적 몸의 균형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 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개인별 체형의 유형을 분류한다. 척추전후만증, 편평등, 굽은등, 군인형자세등으로 구분한다.

골반대의 비대칭

골반대 전방경사-오리궁뎅이

골반이 전체적으로 앞으로 기우는 증세다. 골반이 앞으로 기우는 경우에 아랫배가 많이 나오며 고관절은 앞으로 나오며 오다리의 경우가 많다. 또한 허벅지가 옆으로 나오며 허벅지 옆구리 비만도 많이 생긴다. 오리궁뎅이라고 하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경우이다.

골반대 후방경사-일자허리, 골반

골반이 전체적으로 뒤로 기우는 증세다. 골반이 뒤로 기우는 경우에 아랫배는 없어지지만 천골과 척추가 일자로 되면서 엉덩이살이 줄어든다. 또한 고관절이 뒤로 가면서 오다리의 반대인 액스다리가 되기도 한다. .

골반대의 한쪽의 상승과 반대쪽의 하강-골반의 높이가 다름

골반의 통증이 있는 경우에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 한쪽이 올라가면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내려간다. 골반의 높이가 다르면 다리의 길이도 다르게 된다. 또한 골반이 기울면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요추와 척추에 영향을 주어 척추가 휘는 측만증이 생기게 된다.

골반대의 한쪽의 전방과 반대쪽의 후방-짝궁뎅이

골반의 한쪽이 전방으로 나가며 한쪽은 후방으로 나간다. 골반의 한쪽이 앞으로 나가면 뒤에서 보면 골반이 작아지고 골반이 뒤로 빠진쪽은 골반이 커 보인다. 보통 짝궁뎅이라고 하는 경우이다. 골반의 전후 이동이 되면 고관절의 중심축이 변하여 다리의 길이가 달라진다.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몸을 틀어서 앉는 경우에 나타난다.

골반대의 전방이동

골반대의 전방이동은 전체적으로 골반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즉 골반이 몸의 중심선을 그어서 전체적으로 전방으로 나가는 체형이다. 배를 앞으로 내밀듯이 나가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하지와 등부분은 뒤로 나가는 형태이다. 배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 대체적으로 골반이 앞으로 이동을 한다.

골반대의 후방이동

골반대의 후방이동은 전체적으로 골반이 뒤로 나가는 것이다. 즉 골반이 몸의 중심선을 그어서 전체적으로 후방으로 나가는 체형이다. 배에 힘이 없어 몸통을 앞으로 굽히면서 엉덩이 부분이 뒤로 나가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하지와 등부분은 앞로 나가는 형태이다. 나이가 들면서 배의 힘이 약해지며 등이 굽는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골반대의 복합영향증

골반이 한쪽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전방, 후방, 상승,하강,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나타난다. 골반의 입체적인 변화는 골반의 다양한 변화를 일으킨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올라가고 뒤로 기울면서 내려가는등 다양한 변위가 생기면서 척추의 측만, 전만, 후만에 영향을 주고, 다리의 길이와 오다리, 엑스다리등에 영향을 준다.

천골과 골반대의 관계

천골과 골반대의 장골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일반적으로 장골이 앞으로 전반경사가 생기면 천골도 같이 전반경사가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골이 후방경사가 되면 천골도 같이 후방경사가 된다.

그러나 가끔은 장골이 전방경사되면 천골은 반대로 저항을 하면서 후방경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또 장골이 후방경사를 하면 천골은 전방경사를 함으로써 저항을 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의 상태와 작업환경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골반대의 좌우 비대칭

골반대가 좌우의 대칭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양쪽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에 있어서도 대칭이 잘 되는것 같지만 좌우의 견갑대의 운동을 하여 보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골반대의 왼쪽이 앞으로 나가면 상대적으로 오늘쪽은 뒤로 나가게 된다. 잘 표시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몸은 비대칭 적인 면이 있기 때문이다. 좌우의 높이가 다른경우 한쪽은 위로 올라가고 다른 쪽은 내려가서 몸이 기우뚱하니 기울어지고 상체는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게 된다.

외관상 나타나는 체형

좌우의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

한쪽골반이 다른 쪽보다 더 나와있다.

양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한쪽이 길고 다른쪽은 짧다.

골반의 높이가 다르면서 어깨의 높이도 다르게 나온다.

엉덩이가 오리궁뎅이이거나 엉덩이의 살이 거의없다.

골반을 앞으로 내밀거나 골반을 뒤로 뺀다.

골반대와 요추, 경추, 흉추와의 관계

골반대와 요추, 흉추, 경추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골반대가 바르게 되어 있으면 척추도 바르게 된다. 그러나 한쪽의 골반이 높으면 척추는 반대쪽으로 기울어지게되고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골반이 올라간 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오래되면 흉추가 오른쪽으로 기울면 상체쪽은 다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왼쪽으로기울게 된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기울면경추에서는 다시 왼쪽으로 기울어진다. 목이 왼쪽으로 기울면 두부는 오른쪽으로 기우는 증세가 나타난다.

즉 한번 골반이 기울면 바로 치료해야 하는데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지속적인 변형이 일어나게 된어, 측만증의 증세가 계속나나타면서 변하게 된다.

골반이 전후로 기울거나 이동이 되면 앞뒤면에서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 복부가 앞으로 나가며 요추전만의 증세가 나타난다. 요추 전만이 되면 상체로 뒤로 하게되고 뒤로 하다보면 흉추의 후만이 나타난다. 후만이 오래되면 다시 경추의 전만이 되면서 몸의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우리 몸은 항상 몸의 균형을 잡으려고 변형을 한다. 골반이 한번 전후,좌우 어느 한쪽으로 틀어지면 지속적인 변형이 일어남을 생각하여야 한다. 바른 자세로 골반을 바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골반대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경추와의 관계

골반대가 변형이 일어나면 허리디스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골반의 균형이 안 잡히면 천골위의 요추가 틀어지게 되고 요추가 틀어지면 디스크의 간격에 변화가 일어나며 힘이 집중이 되면 척추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된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허리, 다리 , 둔부의 통증을 일으킨다. 또한 척추가 계속 영향을 받으면 흉추와 경추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경추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골반대와 다리와의 관계

골반대와 다리와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골반에 붙어있는 고관절의 위치에 따라서 다리의 길이 가 달라진다. 고관절이 골반에 붙어 있는 위치가 대칭적으로 정확하면 양쪽의 길이가 같지만, 좌우의 위치가 다르면 다리의 길이가 변하게 되고 골반이 기울어지게 된다.

골반과 고관절의 위치에 균형이 깨지면 대퇴골이 중심이 어긋나면서 하지에 영향을 준다.

즉 골반이 앞으로나가면서 고관절이 뒤로 가면서 오다리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 골반이 뒤로 가면서 고관절이 앞으로 나가면 엑스다리의 형태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좌우의 비대칭의 경우에는 양쪽의다리가 비대칭이 되면서 여러가지의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대와 족부와의 관계

골반대는 족부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을 서서 다니기 때문이다. 족부는 보통 평발인 까치발인 경우가 많다.

평발인 경우에는 발을 벌려서 걷는 팔자걸음이 많으며, 고관절이 뒤로 가면 골반은 상대적으로 앞으로 간다. 골반이 앞으로 가면서 고관절이 뒤로 가면 엑스다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까치발인 경우에는 발을 안쪽으로 모아서 걷는 안짱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이 골반에서 앞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허벅지가 벌어지며 오다리의 증세가 나타난다. .

한쪽만 평발이거나 까치발인 경우에는 몸의 좌우에 균형이 깨지면서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고 오다리, 엑스다리의 다양한 변이가 일어난다.

골반대 관련질환과 한의학적인 병인

좌골신경통,

좌골신경을 따라서 통증이 나타나는증세로써 대퇴후면, 소퇴후면에 나타난다.

원인

풍사(風邪) : 바람의 영향에 의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다. 일정한 정해진 곳이 아니라 변하며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심하게 나타난다

한사(寒邪): 통증의 부위가 고정이 되어 있고 찬기운이나 습기가 생기면 더 심해진다.

습사(濕邪): 저리고 아픈증상이 있으며 무거운 느낌이고 아픈곳이 변하지 않으며 하지가 무겁고 피부가 뻣뻣해지며 습기가 많거나 비가 오면 심해진다.

습열(濕熱): 열감이 있으며 아픈증세이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면 더 심해지고 시원하면 감소한다. 갈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어혈(瘀血): 동통이 극렬하고 송곳으로 찌르는듯하다. 통증이 고정되며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고 낮에는 가볍다가 저녁에 심해진다.

신허(腎虛) : 통증이 은근히 계속되며 휴식하면 감소되엇다가 과로후에는 더 심해지며, 저리고 약하고 무력해지며 어지럽고 근육의 위축증세도 같이 나타난다.

이상근 증후군

아픈쪽의 엉덩이 통증과 하복부, 하지후측의 방산동을 특징으로 한다.

원인

어혈(瘀血): 통증이 심하며 고정되며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고 , 둔부에 경결이 있어 힘을 쓰거나 기침을 하면 통증이 심해진다. 낮에는 가볍다가 저녁에 심해진다.

풍한습(風寒濕) : 시리면서 아프고 무거운 느낌이며 몸을 움직이는데 원할하지 못하고 경련이 일어난다. 바람이 불거나 춥거나 습기가 많아지면 더 심해진다.

신허(腎虛) : 통증이 은근히 계속되며 휴식하면 감소되엇다가 과로후에는 더 심해지며, 다리의 힘이 빠지고 저리고 약하고 무력해지며 어지럽고 이명, 탈모, 치아가 흔들리는 증세가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괴사증

고관절괴사는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두에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겨 고관절의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영양소와 산소부족으로 고관절이 썩어들어가는 질환이다. 체형적으로 보면 손상된 고관절 쪽으로 과도한 압력이 증가되는 경우에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오는 경우가 있다.

고관절 괴사증의 뼈가 완전히 손상되기 전에 고관절의 압박을 풀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골반대, 허리디스크치료법 >

침, 한방물리치료, 전자침, 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골교정(골타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흉추교정요법, 매선요법, 침도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 골반대, 허리디스크 치료프로그램의 기간 및 주기 >>

처음 12회, 다음에는 6회단위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주 2-3회 치료하며 증세가 호전이 되면 4-7일 주기로 치료를 한다. 보통 1개월에서 1.5개월이 걸린다

1)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2)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병의 부위., 환자의 상태, 체질등에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별하여 치료한다.

3) 추나요법

척추분석, 경피온열검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상하지, 관절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여준다.

4)봉침요법

자연의 강력한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 이용한다.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5)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통증이 가벼운경우, 열이 많은 경우에 한약성분의 약침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한약침으로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6)골교정(골타)요법-골반대 치료에 효과적

바르지 않은 척추, 골반 를 중심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여준다. 특히 골반대의 교정에 중요하다. 오리궁뎅이,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둥굽음증, 일자목, D형목, 등에 효과적이다.

7)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거나 긴장을 풀어주어 골반대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 매선이 들어가면 약 6개월 정도 침을 맞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된 체형을 변형시키고 유지시켜준다.

8)온열물리치료법

따듯한 성질의 열이 전신의 깊숙한 곳에 전해지며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준다.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9)충격치료법

외부의 자극을 이용하여 관절부위의 순환이 안되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뼈가 자라나는 경우에 침도, 충격파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질환, 염증질환, 순환이 안되는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10)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극심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의 경우에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과 유착이 많이 되어 있는경우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11)거꾸리치료법

골반대,허리디스크치료의 경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디스크 간격을 벌려준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며 흘러내린 디스크가 거꾸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12)체형교정 운동치료법

자신의 체형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서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체형을 교정하여 준다.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13)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별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므로 사상체질을 진단한후 사상체질 한약으로 효과를 본다.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주어야 한다. .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즉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보충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12) 체형변화와 디스크치료의 확인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과 디스크 톷증을 비교 확인한다.

12회의 치료 후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갑통, 관절통의 통증이 80-90% 이상의 호전이 된다.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D형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및 치료주기, 예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리며 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나 아픈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18-24회치료합니다.

치료는 심한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오시고 병의 증세가 호전이 되면 일주일에 2-1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첨가하여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체형교정 치료전후사진

(치료후기에 대한 자세한내용을 보시려면 wooree@wooree.com 으로 "보고자하는 치료후기와 자신의 이메일"을 보내주시고 02-706-521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한의원 치료후기내용 >>

< 허벅지옆구리살, 골반 >

< 'O"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

체형교정과 안면의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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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한의원 체형교정,주름 전과후 비교, 방송자료

<사상의학적 골반질환 치료법>

사상체질의학적 각 체질별 디스크 치료법

사상의학은 약 100년 전에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것으로 같은 병인데도 같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왜 다른 가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으로 우리나라 독창의 학문입니다.

선천적인 애노희락이라는 성정(본성과 감정)의 변화에 의하여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서 서로 다른 체질이 나타났습니다.

즉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고 하였으며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의 작다고 하였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장이 작다고 하였으며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생리현상과 병리현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소음인의 경우>

방광부위의 체온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며 골반대, 허리디스크가 많이 오며 긴장을 많이 오며,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을 많이 하면 목디스크가 많이 나타납니다.

<소양인의 경우>

선천적으로 비대신소 하므로 하체와 골반대부위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 디스크가 많이 오며,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올라서 목 디스크가 많이 옵니다.

<태음인의 경우>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모두 습, 담과 열이 많이 생기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인의 경우>

기운이 역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전형적인 증세로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해역증이 허리 디스크와 유사하며 항상 기운이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목 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사상체질별로 골반대, 허리디스크의 발생 원인은 ?.

각 체질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병이 발생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소음인의 경우, 허리디스크는 하복부와 허리부위의 찬 기운이 많이 생김으로 인해서 허리의 디스크가 올 수 있으므로 허리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음식도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의 경우, 허리디스크는 선천적으로 허리의 기능이 약하므로 허리를 무리하게 쓰거나 과로를 하거나 화가 많음으로 인하여서 음기가 부족해지는 경우에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태음인의 경우, 허리의 디스크는 습과 열이 많이 생기고 평소의 운동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순환이 안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태양인의 경우는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임상의 예가 많지 않지만 태양인의 특성상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기의 역상되는 것이 심하면 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세와 함께 허리디스크가 올 수 있으며 목 디스크도 올 수 있습니다.

골반주위의 경락

다리의 안쪽

족태음 비경, 족궐음 간경, 족소음신경

다리의 바깥쪽

족양명위경, 족소양담경, 족태음방광경

골반대에 영향을 주는 자세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거나 티비를 보거나

한쪽으로 무거운것을 많이 들거나

골프 , 테니스등의 한쪽운동을 무리하게 많이 하는경우에 증세가 심해진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여성들이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서 앉는 경우에 골반의 이상을 초래한다.

골반대를 좋게 하는 운동과 생활자세

항상 바른자세를 하여 앉는다.

개인의 골반상태에 따라서 골반의 전반경사인 오리궁뎅이인 인경우에는 골반을 약간세워 오리궁뎅이가 되지 않게 하면, 골반의 후반경사인 경우에는 오리궁뎅이를 만들어 앉는 것이 좋다.

물건을 들때는 가볍게 들며 좀 무거운 경우에는 양손으로 나누어 들어 균형을 맞추어 준다.

운전을 할때에도 의자를 세워서 허리를 바르게 편다.

가방이나 배낭을 맬때는 최대한 가볍게 한다.

하이힐을 신지 않고 굽이 없는 신발을 신는다.

오리궁뎅이와 골반과의 관계는 ? 오리궁뎅이는 디스크, 척추질환의 원인!!

한참 유행한 시건방춤의 엉덩이를 흔드는 것은 매력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김성한 야구선수의 오리궁뎅이 타법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다. 또한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니다 보니 엉덩이가 나오면서 오리궁뎅이 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오리궁뎅이는 체형적으로 분석하여 보고자 한다.

과연 오리궁뎅이의 어떤 증세일까?

대부분은 골반이 돌아가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반이 앞이 내려가고 뒤가 올라가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엉덩이가 뒤로 빠져서 오리궁뎅이와 같은 모양이 되면 엉덩이가 나오면서 커보이고 심한경우는 엉덩이 피부가 트는 경우도 있다.

오리궁뎅이와 척추, 디스크, 오다리와의 관계가 있을까?

오리궁뎅이는 척추와 다리에 영향을 많이 준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 척추부위가 과도하게 굽어지면서 척추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오리궁뎅이로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 고관절이 앞으로 나가면서 다리가 벌어지고 오다리가 되는 증세가 나타난다.

오리궁뎅이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원인이 되는 것은 선천적으로 골반이 커서 엉덩이가 큰 경우가 있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형태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사상체형적으로는 골반이 상대적으로 큰 소음인의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다음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경우에도 엉덩이가 돌아가면서 오리궁뎅이가 되고 오다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 의자의 뒤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고 엉덩이를 의자의 끝에 걸쳐 앉아서 상체를 앞으로 내밀고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책을 보는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오리궁뎅이와 복부비만과의 관계는?

오리궁뎅이를 갖고 있으면 복부비만이 생긴다. 골반을 복부의 대장,소장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면 복부의 대장,소장이 앞으로 흘러내리면서 복부비만이 있어보인다. 실체는 그렇게 많은 비만이 아닌데 보이기는 아랫배가 볼록 나오는 특성이 있다. 골반을 바로 잡아 준다면 복부비만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오리궁뎅이를 자세교정하는 방법은?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잘 때도 옆으로 자지 않고 쿠션이 없는 침대나 방바닥에서 바르게 자는 습관을 들이면 엉덩이가 들어간다. 하이힐, 킬힐을 신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안짱걸음을 피하고 11자로 바르게 걷는 것이 좋다. 컴퓨터작업을 할때에도 바른 자세로 엉덩이를 의자뒤에 붙이고 앉아서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생활을 하여 자세교정이 안되거나 허리, 엉덩이, 다리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한의학적으로 골반교정을 하는 침, 추나요법, 매선요법, 봉침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 오리궁뎅이의 진행을 막는 것이 현명하다.

(치료후기에 대한 자세한내용을 보시려면 wooree@wooree.com 으로 "보고자하는 치료후기와 자신의 이메일"을 보내주시고 02-706-521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한의원 치료후기내용 >>

골반과 고관절관계와 통증, 하이힐 킬힐, 잘못된 자세, 컴퓨터작업도 영향

다리를 꼬거나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것도 고관절의 통증을 유발,

최근에 와서 많이 호소하는 증세중의 하나가 고관절 통증이다. 특히 한쪽의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반과 고관절의 사이에 통증이 많다. 증세도 다양하다. 많은 경우에 고관절 부위가 아픈데 어느 부위가 아프다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깊숙하게 아픈사람. 다리가 잘 안 벌어지는 사람. 한쪽 다리로 오래 서있지 못하는 사람, 서혜부의 통증이 심한 사람, 양반다리를 못하는 사람, 항문근처의 깊은 곳의 통증이 심한 사람, 통증으로 인하여 뛰지 못하는 사람등의 다양한 증세가 있다.

고관절의 통증이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골반과 고관절의 균형이 안 맞아서 오는 것이다. 사람이 서 있는 다는 것 자체가 고관절에 힘을 주는 것이다. 네발로 다닐 때는 고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많지 않다. 그러나 서서 보행을 함으로써 상체의 무게가 고관절에 집중을 한다. 몸이 바른 상태에서는 고관절의 힘이 적게 작용을 한다. 그러나 몸의 중심이 어긋나면 고관절의 통증은 심하게 나타난다.

고관절과 골반의 관계

고관절의 위치는 다양하다. 골반의 위치에 따라서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가기도 한다. 골반의 기울기에 따라서 힘이 가해지는 것도 다르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 상대적으로 고관절은 뒤로 간다. 골반이 뒤로 기울면 고관절은 상대적으로 앞으로 간다. 그런데 이것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의 생활습관에 따라서 반대로 움직일 수도 있다.

다리길이와 고관절, 골반과의 관계

다리의 길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물론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는 것은 골반에 고관절이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어쨌든 다리의 길이가 다르면 고관절에 가해지는 힘은 달라진다. 다리의 길이의 차이에 따라서 한쪽의 고관절에 힘이 많이 간다. 다른 쪽의 고관절에는 힘이 적게 간다. 힘이 많이 가는 쪽의 고관절에 통증이 많이 오며, 심해지면 고관절염증으로 변하기 쉽다.

골반,고관절과 척추와의 관계

척추와도 관련이 많다. 척추가 바르면 몸의 균형이 잡히면서 양쪽의 고관절에 힘이 같이 들어가서 한쪽에 받는 힘은 크지가 않다. 그러나 척추의 측만증, 척추전만증, 일자허리, 척추후만증 등은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고관절의 전후좌우에 영향을 준다.

골반의 전후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배를 앞으로 많이 내미는 경우, 엉덩이를 오리궁뎅이처럼 뒤로 내미는 경우에 따라서 고관절에 받는 힘은 다르다. 엉덩이의 위치에 따라 고관절이 앞으로 기울기도 하고 뒤로 기울기도 한다.

왜 고관절의 변형이 오는 것일까?

생활습관에 의한 것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앉는 자세이다. 항상 바르게 앉는 다면 큰 문제는 없다.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에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하면 다리의 골반이 돌면서 고관절에도 영향을 준다. 하이힐, 킬힐도 문제가 된다. 여성들이 키를 커 보이게 하기 위하여 하이힐을 신는다. 키는 커지지만 골반은 앞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보행을 오래 하다보면 골반이 돌면서 고관절에 영향을 주고 오다리가 되기 쉽다.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상체와 머리를 앞으로 많이 내밀다 보면 골반이 앞뒤로 돌아가기도 한다. 어머니들이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서 앉거나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오래 드는 것도 고관절에 영향을 준다.

고관절통증예방법

고관절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골반과 척추가 바르게 되어야 한다. 앉을때 바른 자세로 앉으며 골반과 다리의 한쪽에만 체중이 실리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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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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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다리길이 — 골반과 다리길이와는 밀접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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