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통 통증의 치료

동통 통증의 치료법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에 통증에 대하여 방송, 2012년 8월10일, 오전 6시10분, 3시, 24시

우리들한의원입니다..

2019년 4월 8일부터 한방추나요법이 급여화 되었습니다.

관절가동추나, 근막추나, 관절신연추나 의 단순추나요법

관절교정추나의 복잡추나요법

특수탈구추나요법의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2경락, 근막과 통증

새로운 동통, 통증치료법

행복전도사 고 최윤희부부의 동반자살, 안락사와 700가지 통증에 대하여

행복전도사, “행복그거 얼마예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등의 저자인 고 최윤희 부부의 동반자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남들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행복전도사, 스타강사의 갑작스런 부부동반자살은 행복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하고,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동감께 하였다.

남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는 홍반성 루푸스, 세균성폐렴,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다 마지막에는 폐의 물이 차고 심장의 이상으로 고생이 점점 심해졌다. 스스로 더 이상 입원해서 링거 주렁주렁 매달고 살고 싶지 않다고 자살? 아닌 안락사?를 택하며 700가지 통증에 시달리는 제 마음을 이해해 달라는 유서와 함께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항상 통증을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써 통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통증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통증은 천차만별이다.

가벼운 통증은 인간으로 하여금 더 심해지면 인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빨리 예방하라고 경고하는 면이 강하다. 발목을 삐거나 허리의 통증이 오는 경우는 갑작스런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이나 과중한 힘이 실렸을 때 근육과 인대 심하면 뼈에 손상이 가서 더 이상 힘을 주게 되면 더욱 손상이 오게 되므로 힘을 주거나 무리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측면이 있다.

많은 사람은 통증 때문에 불평을 하며 찾아온다. 통증만 없애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통증은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인체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이 없다면 어떨까? 아마 치료를 하지 않을 것이다. 칼에 손을 베어도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도 아프지가 않다면 어떠할까? 몸의 오장육부의 병이 진행이 되는데 통증이 없다면 어떨까요?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도 동통을 못 느낀다면 생명을 잃고 난 후에야 병을 치료하고자 생각할 수 있다. 아프다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프다는 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거나 신체가 너무 과로를 하고 있으니 쉬라고 경고하는 우리 몸에서의 메시지다.

그러나 요즘은 통증의 원인을 없애는 것보다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만을 가라앉히다 보면 진통제의 양은 점점 늘어나고 병은 더 심해지는 불행을 겪을 수도 있다.

사상체질별 동통, 통증반응은?

아프다는 표현은 똑같은 것일까? 많은 사람이 아프다는 표현을 한다. 얼마나 아픈것일까?

아마 얼마만큼 자신의 통증을 표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크고 감정을 충분하게 넣어서 아파 한다면 보는 사람은 보는 사람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하여 통증의 정도를 표현할 것이다. 모두 주관적이다. 표현하는 사람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모두 자신의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다.

한의원에서 침을 놓아보면 천차만별이다. 같은 부위에 같이 침을 놓아도 어떤사람은 아주 아파하고, 어떤사람은 별 표현없이 잘 맞는것이다. 물론 환자마다 통증이 다르다. 그렇지만 표현하는것으로 보아서는 비슷한 통증에 표현의 방법은 매우 다르다.

또 분위기에 따라서도 다른 경우도 있다. 한 환자가 침 맞는 통증을 심하게 비명을 지르면 다음에 놓는 환자도 긴장을 더욱 심하게 하며 심한 경우에는 똑같이 강하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반대로 앞에서 아무 소리 안하고 침을 맞으면 다음에 맞는 사람은 아파도 주먹을 꽉 쥐면서 통증을 참는다. 상당히 통증은 마음에 따라서 다르다.

다른 예를 보면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그 당시에는 모르고 심하게 다친 다른 사람을 구하거나 멀쩡한 것처럼 행동을 한다. 그러다 남들이 머리에 피가 많이 흐른다고 이야기하면 그때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이 어떤 일에 집중을 하여 몰두가 되어 있으면 아픈 통증도 잊어버린다. 본인이 안 아파다고 생각하거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있으면 통증이 덜하고, 긴장하고 무섭게 느끼면 그만큼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도 통증에 대한 표현의 차이가 다르게 나타나며 치료방법도 다르다. 자신의 체질에 따라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음인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정확한 소음인의 경우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매우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조금만 아파도 바로 와서 치료를 받으며 자신에 대한 애착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자신이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서는 아픈 치료법도 과감하게 받는 편이다. 조금만 아파도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걱정하는 건강염려증 환자가 많다. 반면에 조금만 아파도 바로 진료를 받기 때문에 병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항상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오래 사는 사람이 많다.

통증을 많이 느끼는 경우는 긴장을 많이 하거나 몸이 차서 순환이 안 되거나 기혈이 부족하여 오는 경우가 많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긴장을 풀며 양기를 보해주면 냉증이 풀리면서 기혈의 순환이 잘되어 동통이 조절된다. 너그럽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차로는 몸을 따듯하게 하고 순환을 돕는 생강차, 당귀차가 좋고, 진통작용이 있는 매운 성질의 얼큰한 고추, 생강, 마늘과 같은 음식은 진통의 효능이 있다.

소양인

급하고 활달하며 창의력이 강하고 가볍게 보이기도 하는 소양인은 자신의 통증에 대하여 매우 순간적으로 반응을 하며 가벼운 통증도 잘 참아내지 못하고 엄살이 심한 면이 있다. 가벼운 자극에 아주 과민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좋은 경우가 많다. 같은 침을 맞아도 상대방이 놀랄 정도로 비명을 지른다. 표현하는 동통의 70%정도만 인정을 해야한다. 반면에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빨리 낫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항상 화와 열이 가슴과 머리로 올라가서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열을 받아 있거나 음이 허해져서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화와 열을 내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여유있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로는 열을 발산시키는 박하차, 소엽차나 열을 내리는 오이, 딸기 등의 신선한 과일 야채, 시원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거나 비만한 태음인은 보기보다는 겁이 많으며 자신의 통증에 대하여 무던하게 반응하는 면이 있다. 웬만한 통증은 통증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참는 편이다. 병이 심해져 위험상태가 되어야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한번 병에 걸리면 겉으로는 태연한 것 같으나 마음속으로는 겁을 많이 먹는다. 병이 서서히 진행되고 서서히 낫는 경향이 많다.

습이 많아 기혈의 순환이 잘 안되면 담이 많아지고 열이 생기면서 동통이 온다. 기혈의 순환이 잘되고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동통을 조절하여 준다. 또한 운동을 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거나 목욕이나 사우나 등을 통하여 땀을 내주는 것도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습을 없애는 율무차, 열을 내리는 칡차, 기혈의 순환을 돕는 맑고 담담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태양인

저돌적이고 영웅심이 많으며 선동적인 태양인도 소양인과 유사하게 통증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웬만한 동통에는 관심을 안 갖는다. 치료를 받다가도 마음에 안들면 버럭 화를 내기도 한다. 동통이 와도 자신의 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몸보다는 다른 큰 뜻을 이루는데 노력한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기가 위로 많이 역상이 되어 예민해져서 나타난다.

기가 위로 올라가면 안정이 안 되면 동통은 더욱 심하여 진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여 기를 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차로는 기를 내려주는 목과차, 오가피차나 저열량의 담백한 음식이 좋다.

한의학의 동통, 통증 치료방법

처음에는 단순한 아픈 부위를 자극을 하였다. 계속 발전하여 인체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발전을 하였으며 그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도 가장 다양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12경락과 피부, 근육, 오장육부를 연결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침요법은 간단하게는 아픈 부위의 경혈을 이용하여 침을 놓아 시술하여도 효과를 많이 본다. 동통이 잘 안 낫는 경우에는 우리 몸 안에 흐르는 12경락을 이해하고 환자의 병을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경혈을 극하여 오장육부를 조절하여 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한다. 그 외에 선조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기경팔맥이나 경외기혈이라는 특이한 혈자리가 비방으로 전해지면서 어느 질환의 동통을 조절하는데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뜸요법은 뜸을 이용하여 열을 가해 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몸이 허약하고 찬 경우에 침치료가 환자의 기운을 너무 많이 빼는 경우에 뜸치료를 하여 몸의 따듯한 기운을 돌게하여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침과 같이 12경락을 순환하게 하여 몸의 기를 보해주고 관절과 위와 장에 효과가 좋다. 그러나 뜸을 잘못하면 피부에 뜸자국이 남는 단점이 있다.

부항요법은 부항기를 이용하여 어혈을 피부에서 빼는 방법이다. 발목을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피부가 파랗게 멍이드는 경우에 부항을 이용하여 어혈을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그외에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오는 통증부위에 부항을 하여도 효과적이다.

한약요법은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한약중의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고 동통의 발병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을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발전을 하여 왔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매선요법, 고주파, 초음파, 충격파요법, 골교정(골타)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약침요법은 한약을 다려서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하여 추출을 하여 정제를 한 후에 경혈과 경락을 이용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한약의 효능과 침의 효능을 같이한다.

기존의 먹어서 소화기를 통해 흡수하는 개념에서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써의 길의 열었다.

동통의 조절에서도 한약보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여러 한약재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봉침요법은 꿀벌의 벌침성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다른 치료법보다 진통작용과 면역작용이 강하다.

여러 난치병에도 응용이 되고 있으나 침이 다른 치료법보다 아프며 소양인이나 화가 많은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서 동통 때문에 오히려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면에서는 뛰어나다.

추나요법은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근육, 팔, 다리의 통증 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와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준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통을 조절하는데 척추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골교정요법(골타요법) 변형된 척추, 골반, 뼈, 인대를 강한 자극을 통하여 교정하는 척추치료법이다. 통증질환뿐만 아니라 내과적질환, 고질적질환, 성인병, 암, 난치병들에도 응용한다..

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다.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체형을 오래 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통증조절과 체형교정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극심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의 경우에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과 유착이 많이 되어 있는경우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침도문화보급캠페인] 허리굽음증 - 일간스포츠 -침도요법 20130610

한방물리요법, 온열요법, 충격요법: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고주파는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초음파, 충격파는 덩어리져 있거나 순환이 안되거나 골극등의 덩어리를 부수어 순환을 도와준다.

<진단, 치료의 소요 시간 및 치료기간 소요시간 >

진단법

1. 양도락, 비만도, 신장, 체중 등의 기본적인 검사를 한다.

2. 경피온열검사(적외선체열진단기)(the Infra-Red Computer Thermography를 이용하여 전신촬영을 한다. 통증부위, 냉증, 열증부위, 목,허리디스크의 신경이 눌리는 부위, 통증부위의 혈액순환의 정도, 체형 등을 파악한다.

3. 척추분석용 전신 X-ray를 찍는다. 방사선과에 의뢰하여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과 특정부위의 통증이 있는부위등을 찍어서 전체적인 체형을 분석한다.

4. 사상의학적으로 체질을 감별한다. 즉, 체질감별 설문지, 프로그램, 외모, 성격, 체질적 생리 및 병리, 약물테스트 등을 진단한다.

5.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면, 측면, 후면의 체형을 찍어 자신의 문제시 되는 부위를 확인한다. (치료가 끝나고 변화된 체형을 확인한다.)

치료법

5. 분석된 자료를 가지고 체질체형침,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봉침요법, 약침요법, 매선요법,침도요법, 온열요법, 충격요법, 체질한약 등의 치료를 한다. (처음 12회, 다음에는 6회단위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주 2-3회 치료하며 증세가 호전이 되면 4-7일 주기로 치료를 한다. 보통 1개월에서 1.5개월이 걸린다 )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추나요법: 척추분석된 자료를 이용하여 척추와 골반, 턱관절을 바르게 하여준다.

봉침요법: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약침요법: 사상체질에 따른 체질약침을 이용하여 자신의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다양한 증세에 활용하여 치료한다.

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체형을 오래 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침도요법 :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온열요법: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충격요법: 초음파를 이용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덩어리져 있거나 순환이 안되거나 뼈가 자라난 골극등의 덩어리를 부수어 순환을 도와준다.

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을 진단하여 사상체질 한약을 이용하여 급성기에는 염증을 치료하고 만성기에는 인대, 근육, 관절, 척추, 뼈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태음인은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양인, 태양인은 화와 열을 내리면서 허리, 다리, 신장, 하초의 기능을 보해주며 통증과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를 보충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도와서 통증을 조절하여 준다.

6.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을 확인한다.(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6회-24회의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

7. 12회의 치료 후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갑통, 관절통의 통증이 70-90% 이상의 호전이 된다.

8.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가벼운 경우는 1-3회의 치료를 한다. 약 7일에서 2개월 정도 걸리며 3-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심한 경우에는 2-3개월 걸립니다.

치료는 심한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오시고 병의 증세가 호전이 되면 일주일에 2-1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또한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봉약침 요법

요통(적외선, 약침요법)

사상의학적 목 디스크 치료법

제11차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 "주제-의학혁명과 동양의학"에서 대한한의 동통학회는 ""한의학적 동통의 진단과 치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01,10,14, 코엑스, 그랜드볼륨)

<< 허리디스크 체형교정 치료프로그램의 기간 및 주기 >>

처음 12회, 다음에는 6회단위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주 2-3회 치료하며 증세가 호전이 되면 4-7일 주기로 치료를 한다. 보통 1개월에서 1.5개월이 걸린다

1)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동통을 조절하는 침, 이침, 전기침, 레이져침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한약과 침이다. 이중에 침은 효과가 빠르며 통증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침치료를 받는 것이 아프겠다는 생각만 하지만 발목이 삐거나 소화가 안 되는 통증이 심하여 고생을 하다가 침치료를 받은 다음에 통증이 제거가 되면 단숨에 침의 신비한 효과에 빠져든다. 경혈과 경락에 대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효능의 면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 아마 현재의 과학으로는 규명이 안 되고 더 발달이 되거나 동양의 기(氣)의 실체가 밝혀진 다음에나 밝혀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의학적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은 역시 침, 뜸, 부항, 한약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 중의 가장 역사가 깊은 동통의 조절 방법은 역시 침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는 아픈데 침을 놓아 시술하여 치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그러나 동통이 잘 안 낫는 경우에는 우리 몸 안에 흐르는 12경락을 이해하고 환자의 병을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경혈을 극하여 오장육부를 조절하여 주는 방법이 있다. 그외에 선조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기경팔맥이나 경외기혈이라는 특이한 혈자리가 비방으로 전해지면서 어느 질환의 동통을 조절하는데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침을 치료하는방법에 있어서도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침을 돌리거나 침의 방향을 경락의 흐름과 같게하거나 반대로하여 기를 보하거나 사하는 방법을 쓴다. 그리고 음양오행을 이용한 사암침법과 팔체질침법, 사상의학의 이론을 이용한 태극침법, 기가 흐르는 시간에 따라 침을 다르게 놓는 자오유주침법 등의 다양한 침법이 있다.

최근에는 침으로 마취를 하여 수술을 하는 방법도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여러 동물 및 임상실험결과 침의 작용이 뇌에 영향을 주어 몸 안의 동통을 조절하는 성분이 뇌어서 분비되어 동통을 조절한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침치료법 외에도 귀의 형태와 몸의 전신을 대칭시켜셔 상응하는 부위를 자극하므로써 치료하는 귀침(이침)요법이 있다. 귀의 반응점을 탐사하여 침 치료를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적응증이 광범위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이다. 침을 놓은 다음에 2일에서 5일까지 귀에 붙여 놓음으로써 침치료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금연침, 금주침, 비만침, 마약중독침 등의 치료법으로 많이 이용된다.

수지침이나 두침, 족침 등도 몸의 일부분과 전신과의 관계를 상응시켜서 상응되는 부위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환자에 대한 자극이 약한 반면 비교적 가벼운 병에는 안전한 치료법이기도 하다.

동통조절에 많이 이용되는 전침은 혈자리에 침을 놓고 침의 위쪽 끝에 전류를 통해서 손으로 기를 돌리는 방법 대신에 전기자극을 하여 효과를 높인다. 이것은 경락, 혈위의 작용을 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자극량과 파형을 조절할 수 있다. 전침에 의한 마취도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활용도 널리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동통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침치료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침자극 없이 침을 놓는 레이저침을 이용하면 피부의 온열작용, 전기전도의 변화, 가열작용에 의한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가 생기게하여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이용이 된다.

디스크의 통증을 일으키는 근막과 12경락

보통 디스크라고 하면 척추사이의 추간판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서 다리나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로써 목부위의 경추신경이 눌리면 목디스크이고 허리부분의 요추신경이 눌리면 허리디스크이다. 양방적인 입장에서는 디스크가 나오면 나온 부분을 제거하여 줌으로써 디스크를 치료를 한다. 그러나 터지지 않은 상태라면 한방적인 입장에서는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디스크가 눌려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디스크를 누르고 있는 척추와 척추사이의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킴으로써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척추뼈 자체가 힘을 주지는 않는다. 즉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와 근육이 짧아짐으로써 척추사이의 간격을 좁게하면 척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오면서 다리나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척추를 바르게 하고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면 자연히 디스크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물론 교통사고 과도한 충격 등으로 디스크가 파열이 되어 터져 나오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수술적인 면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요즘 통증의 원인에 대하여 많이 거론되는 이야기중의 하나가 바로 근막이론이다. 아마 일반인들은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즉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다. 이막은 근육하나만을 싸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근막을 싸면서 위아래의 근막과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것이다. 즉 우리 몸 전체가 하나의 근막으로 싸여 있으며 서로 연결이 되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털실로 옷을 짠것과 같이 손끝, 발끝에서 머리끝과 오장육부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한 예로 보면 두통이 있을 때에 발의 걸음걸이나 발의 형태가 이상이 생기면 종아리, 허벅지, 골발, 척추, 머리의 근육까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병의 원인이 되는 근육을 풀어주면 머리 아픈 증세도 같이 없어진다.

또한 우리 몸은 전과 후, 좌와 우, 위와 아래가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특정부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 근막으로 연결이 되어 다른 부위의 근막에 영향을 주면 그 근육에 이상이 오게 된다. 우리 몸은 항상 균형을 잡기 위하여 움직인다. 습관적으로 앞으로 급하게 걷는 사람들은 몸이 대체로 앞으로 수그러들며 체중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그러면 발등과 앞 정강이 쪽으로 힘이 많이 실리게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몸이 너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면 다시 몸을 뒤로 재키면서 몸의 균형을 잡다보면 척추의 만곡이 심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척추가 휘어지면 오장육부에도 영향을 주어 전신의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걸이가 중요한 이유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근막이 전신에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침놓은 혈자리를 연결하여 놓은 12경락과 유사한 점이다. 한의학에서 두통이 있을 때에 머리에 침을 놓지 않고 팔, 다리에 침을 놓아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경락은 전신에 12경락과 임맥, 독맥이 있어서 전신을 연결하여 주며, 오장육부와도 연결이 되어 있다. 정확하게 침을 놓음으로써 오장육부와 전신의 통증을 조절해 주며 각종 질병, 암, 난치병의 치료에 활용되는 한의학의 치료방법이다.

한국전통의 사암침법의 특징과 디스크, 각종 난치병에의 활용

최근에 에 대한 이야기며,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침과 뜸에 대하여 아무나 놓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누구나 시술을 하고자 한다. 침이 라는것이 뭐 별거냐? 그냥 놓으면 괜찮은 것이 아닌가? 가는 침이 뭐 별 효과가 있겠느냐? 뜸 좀 떠서 뭐 인체에 크게 영향을 주겠느냐? 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그냥 누구나 시술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 침에 효과가 없으면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며, 효과가 있다면 잘 놓으면 병이 치료 되지만 잘못 치료를 한다면 부작용도 생각을 하여야 한다. 요즘에는 침을 놓을 때 더욱 신중하게 생각을 한다. 침을 시술하는 혈자리에 따라서 환자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디를 놓으나 변화가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어느 혈자리에 침을 놓는가에 따라서 반응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또 혹시나 자신이 알지 못하고 사이에 시술한 침이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사암침이다. 침을 놓는 경락에 대하여 여러 가지의 이론이 있고 여러 가지 침법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전통적인 침치료법으로 사암침법이 알려져 있다. 도승의 호인 사암을 붙여서 만들어지 침법으로 책만 전해진다. 기존의 침법은 12경락을 이용하여 경락의 흐름에 따라서 치료를 하거나 경험에 의한 혈자리의 효능에 의해서 하였으나 사암침은 한의학의 오행을 이용하여 오행적인 이론인 오행의 보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상생(相生), 상극(相剋), 허즉보기보(虛則補其母), 실즉사기자(實則瀉其子)의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상생은 도움을 주는 혈자리고, 상극은 피해를 주는 혈자리, 허즉보기모는 약한 것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어머니를 보해주면 강해지고, 실즉사기자는 너무 강한것은 자식을 약하게 하면 강한것이 약해진다는 이론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사회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원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상의학에서는 이러한 사암침법을 응용하여 각 체질의 오장육부의 대소에 따라서 보사를 하는 태극침법이나 팔체질침법 등으로 응용을 하여 연구되고 있다.

사암침법의 특징은 12경락의 혈자리중에서 오행(五行)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배열하여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한것은 약하게 약한것을 보해주어 조절을 하여 주는 치료법을 쓴다. 또한 각 경락의 특성을 육기(六氣)인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화(火)의 성질을 배합하여 치료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예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심한 디스크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옆구리쪽의 통증이 같이 온다면 담(膽)경을 이용하고, 등쪽의 통증이 심하면 방광(膀胱)경을 이용을 하고, 등이 굽으면서 통증이 온다면 폐(肺)경을 이용하고, 비만하면서 오는 통증이라면 대장(大腸)경을 이용을 하여 치료를 하였다. 이것은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단지 허리를 지나는 경락이나 허리부위의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몸을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아서 가장 취약한 부위와 요통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다.

요즘 양의학적인 치료법에서는 진단을 한 후에 가벼운 경우에는 약을 먹지만 조금만 이상하면 수술을 과도하게 하는 치료법을 쓰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사암침법을 비롯한 여러 침법의 특징은 오장육부의 병을 팔, 다리, 몸통에 있는 혈자리를 이용하여 오장육부의 기능을 개선시켜며 난치병, 암, 각종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법이다.

뜸, 아무나 떠도 안전한가?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연초부터 관심을 끄는 것 중의 하나가 뜸요법이다. 고령의 모 침사가 나와서 침과 뜸에 대하여 건강강좌를 한 후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침으로 화상을 치료하거나 뜸을 떠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침, 뜸 등의 한의학적 치료법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는 면에서는 긍적적인 평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체를 조직하여 누구나 침을 놓고 뜸을 뜰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국민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기본적인 한의학적인 지식이 없이 단편적인 시술행위를 하다보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의 치료법은 침, 뜸, 부항, 한약 등의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치료법이 주가 된다. 침은 가장 많이 알려지고 빠른 시간에 효과를 낼 수 있고 통증과 내과질환 등의 많은 병에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뜸은 침의 치료하는 개념이 많다면 뜸은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에게 기를 보해주는 특성이 있다. 부항요법은 사혈을 하여줌으로써 정체되어 순환이 안되는 어혈을 뽑아내 맑은 피가 순환될 수 있게 하는 치료이다. 한약요법은 가장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혈순환을 돕거나 오장육부를 보하거나 치료하며 각종 난치병에도 쓸 수 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매선요법, 한방물리치료 등의 다양한 한방치료법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뜸요법에 대하여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뜸요법의 기원은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 나타난다. 북쪽의 찬지방에 사는 사람이 병이 들면 뜸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하였다. 또 찬기운이 경혈이나 경락에 침범을 하였을 경우에 뜸의 따듯한 기운으로 찬기운을 없앤다고 하였다. 뜸은 쑥을 말려서 만든 것으로 쑥의 성질도 뜨거운데 태움으로써 열기를 더하여 뜸의 온열한 기운을 우리 몸에 응용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뜸을 떠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병은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손발아랫배가 차거나 허약하거나 기가 약한 경우, 통증이 있는 경우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뜸은 뜨거운 성질이 있으므로 화와 열이 많거나 소양인이거나 얼굴이 붉은 사람은 피한다. 뜸을 뜬 후에 열나거나 잠을 못자거나 가렵고 충혈이 되는 경우도 주의하여야 한다.

뜸의 크기도 다양하다. 작게는 쌀알크기, 녹두알크기, 완두콩크기 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며 특수 뜸으로는 자두크기정도의 왕뜸을 뜨는 경우도 있다. 작은 크기의 뜸은 혈자리에 가볍게 뜨는 방법으로 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크기가 커질수록 효과가 큰 만큼 화상의 위험이 있으며 오래 지속적으로 뜸을 뜨는 경우에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젊은 사람이나 미용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뜸뜨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암, 난치병이 있는 경우에 중완, 신궐(배꼽), 단전 등의 혈자리에 왕뜸을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뜸을 직접 피부에 부착하여 뜨는 경우에 화상이나 흉터를 예방하기 위하여 간접구를 뜬다. 즉 생강, 마늘등 얇게 짤라서 붙이고 구멍을 작게 낸 후에 뜸을 뜨면 흉터와 화상을 줄일 수 있다. 상품화된 뜸 중에는 밑에 두터운 종이를 붙이고 피부에 잘 붙게 하여 만든 뜸은 편하게 쓸 수 있다.

뜸을 뜰 때에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화상을 입으면 오래 남고 곪는 경우가 있으므로 염증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여야 하며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두어야 한다. 뜸은 한의원에서 치료받거나 한의사의 진찰 후에 알려준 혈자리에 뜨는 것이 안전하다.

2)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병의 부위., 환자의 상태, 체질등에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별하여 치료한다.

3) 추나요법

척추분석, 경피온열검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상하지, 관절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여준다.

척추질환과 다양한 병에 활용되는 추나요법

한의학적 치료법중에 최근에 각광을 받는 치료법이 있다. 바로 추나요법이다. 한의학이라고 하면 흔히 침, 한약, 뜸, 부항 등의 치료법을 머릿속에 떠 올릴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종 검사법이 발달되면서 뼈의 구조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자 그동안 많이 활용하지 않던 추나요법이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통증이 오게되면 먼저 침이나 한약으로써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를 쓰지만 척추나 관절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에는 먼저 척추나 관절의 균형을 맞추면서 침, 한약을 같이 복용을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빠른 기간에 치료를 할 수 있다.

“추나요법”을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척추나 뼈를 밀고 당겨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척추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척추를 밀고 당겨서 척추, 골반, 관절을 구조를 바르게 맞추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관절질환, 척추와 관련된 내과질환, 여러 난치병에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치료방법이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 관절, 근육 등의 조직은 경추, 흉추, 요추, 천추에서 나오는 여러 신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 만일 근육이나 인대 등의 긴장, 외부손상, 바르지 못한 자세, 작업환경, 생활습관 등에 의하여 척추와 관절 등에 영향을 주면 관련된 근육, 오장육부, 관절 등의 기능이 떨어지고 각종 통증과 저린증세, 감각이상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즉 지각신경에 영향을 주게 되면 피부를 따라 손상이 오거나 통증이 오게되며, 교감,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면 관계된 장기, 혈관, 영양공급, 부종으로 인한 통증이 오게 된다. 이 동통은 뇌의 중추신경에 전해지면 뇌에서 명령을 하여 통증을 없애거나, 기관, 조직, 세포에 대사의 변화가 온다. 치료가 안되어 만성화되게 되면, 뇌에 영향을 주어 감정변화, 행동변화 그리고 통증이 오거나, 각종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관, 조직, 세포의 대사변화가 온다.

따라서 추나요법에 의하여 치료를 하여 바르게 만들면 뇌에 영향을 주어 인체 내에서 통증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침과 한약을 병행하여 체질에 맞게 치료를 한다면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여기에 X-ray로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 관절의 정확한 분석을 하고, 적외선체열진단기 등으로 통증부위, 순환이 안되는 부위를 알고 치료하면 더욱 빨리 완쾌된다. 수술을 하거나 디스크를 확인하기 위하여서는 CT나 MRI가 필요하지만 추나치료를 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 분석을 위한 X-ray가 적당하다.

많이 알려진 추나치료 방법으로는 손으로 척추를 조절하는 분석하여 조절을 하는 방법, 골반을 중심으로 조절하는 방법, 경추를 중심으로 조절하는 방법, 두개골을 조절하는 방법, 고관절을 조절하는 방법, 턱관절을 조절하는 방법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추나요법은 단순하게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만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가 잘 안되는 병에 걸리거나 내과적인 질환, 만성화된 질환, 성인병, 면역질환 등이 생긴 경우에도 적외선 체열진단과 척추분석을 하여 보면 순환이 안되거나 척추가 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적인 치료를 하였는데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척추분석을 한 후에 추나요법을 같이 병행하는 것도 시도하여 볼 수 있다. 항상 자신의 몸이 균형이 안 잡히거나 좌우의 높이가 다르거나 몸이 기울어지거나 한쪽이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에는 척추분석을 하여 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바른 척추상태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항상 바른자세를 갖고 바르게 걷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봉침요법

자연의 강력한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 이용한다.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봉침에 대한 한 일화가 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산에 갔다가 갑자기 목부위에 벌에 쏘이는 일을 당하였다. 벌에 쏘이는 순간 정신이 아찔하고 퉁퉁 붓고 아프고 정신이 번쩍나는 상황이었고, 그 당시는 정신이 없이 오늘 재수가 없는 날이라고 생각을 하고 산을 내려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항상 목부위가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고 불면증에 시달리던 친구가 그날 밤에는 두통이 없이 잠을 잘 잘잣다는 것이다. 봉침을 맞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한편으로는 그나마 벌독이 강하지 않은 벌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해주었다. 산에서는 말벌과 같이 독이 강한 벌에 잘못 물리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임상적으로 보면 주로 디스크질환에 많이 쓴다. 가벼운 통증에 봉침을 놓으려고 하면 봉침이 아픈 통증보다 통증이 심하여 놓기가 힘들다. 그러나 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봉침을 놓으면 맞을 때는 아프지만 점점 시원하며 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통증이 심하거나 빨리 통증을 없애야 하는 조건이 되면 아프지만 눈물을 참고 맞는 것이 바로 봉침이다.

한의학적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이 많이 있으나 그 중의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봉침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봉침요법의 처음은 수 천년 동안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으로 벌을 직접 잡아서 동통의 부위에 놓던 방법이었으나 요즘은 봉침액을 추출하여 경혈과 경락을 조절하여 동통을 조절하여 치료를 한다. 이 방법은 이열치열의 원리와 같은 동종요법의 원리와도 유사하다. 즉 통증을 치료하는데 통증을 유발하는 성분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봉침에 대한 연구를 알아보면, 고대의 히포크라테스는 봉침을 사용한 기록을 남겼고, 갈레노스는 벌침의 치료적 효과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불란서의사는 류마치스에 벌침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러시아. 미국, 동부유럽 등지에서도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최근의 연구에서는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인체의 방어기전을 강화시키고 진통작용, 소염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또 동물의 암세포 치료에 적용한 결과 봉독 자체는 암세포나 정상세포에 직접적인 작용이 없으나 간접적으로 면역체계를 자극시켜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증명하였다.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양봉을 하는 사람들이 암에 가장 적게 걸린다는 연구가 있기도 하다.

봉침의 성분은 효소, 폴리펩티드, 작은 분자량을 여러 물질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임상적으로 많이 쓰는 질환은 각종 통증에 관한 질환과 소화기질환, 피부질환에 주로 많이 쓰인다. 봉침이 벌에 쏘인 것과 같이 아픈 통증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많이 시술한다. 주로 치료되는 병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염, 근육통, 두통, 만성통증 등에 주로 많이 쓰인다. 그 외에도 근염, 섬유근염, 근막장애 통증증후군, 급성및 만성관절염, 신경통, 신경염, 편두통, 류마치스 관절염, 피부병, 암의 통증 등에서 동통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회복을 하는 아주 강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봉침은 자극이 매우 강하므로 봉침에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심하다. 봉침을 시술하기 전에는 봉침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확인한 다음에 시술을 하여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봉침요법은 한의학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자연의 진통제이며 그 외에도 면역기능을 회복을 하여 몸의 저항력도 생기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경혈과 경락을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5)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통증이 가벼운경우, 열이 많은 경우에 한약성분의 약침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한약침으로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동통을 조절하는 제3의 치료법, 약침요법

한의학도 시대가 변하여 문명이 발달 되다보니 진료와 치료하기가 편하여 졌다. 단지 안색을 살피고 맥만 잡아 진료하던 때보다 각종 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진단을 하면 이제까지 확실하지 않았던 자료를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진단을 하여 한약과 침치료를 하다보니 안전하고 치료효과도 높아졌다. 또한 치료법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생겨 각종 새로운 의료기기와 침치료 기법을 한의학에 응용한다. 중의 하나가 약침요법이다. 약침이란 뜻은 한약과 침의 복합된 단어로써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를 같이 나타나게 하는 치료법이다. 문헌적 고찰을 보면 송나라시대에 매선요법, 매식요법이라고 하여 약물을 실에 묻혀서 혈자리에 시술한 방법이 약침요법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여러 기구의 발달로 인하여 약침주입기를 이용하여 적은 통증으로 한약의 성분을 주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약침요법의 특징은 한약의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하여 쓰는 방법으로 추출된 약침액을 경락과 경혈에 주입하여 침의 효과에 한약의 효과를 겸하여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한약을 못먹는 경우나 효과를 빨리 내기 위하여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한약중에 한가지 약으로도 할 수 있고 효과가 좋은 한약을 약침을 만들어 써도 매우 효과가 좋다.

한의학의 동통치료에서 많이 시술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치료의 효과가 침보다 효과의 지속성이 길고 한약보다는 지속성이 짧지만 침과 같이 빠르게 효과가 나는 장점이 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한약을 처방하듯이 매우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럽에서도 유럽의 한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동종요법에서 한약재를 이용하여 약침액과 같이 만들어 쓰고 있으며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중국, 미국 등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약침, 한약침, 경락약침, 팔강약침, 봉약침, 사상약침, 중국의 수침과 혈위주사침 등이 이용되고 있다.

먼저 약침과 한약침은 이들을 총괄하여 말하는 것으로 포괄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경락약침은 경혈과 경락을 위주로 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윤과 기의 개념으로 윤이 부족한 경우와 기가 부족한 경우에 따라서 보기, 보윤하는 한약 중에 선별하여 경락을 위주로 치료를 하는 것으로 면역기능을 회복하며 치료하는 방법이다.

팔강약침요법은 한의학의 이론인 음양, 표리, 한열, 허실에 따라서 등 부위의 혈자리를 이용하여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하여 주는 방법으로 만성화된 병이나 오장육부의 병, 난치병 등의 여러 질환에 응용을 할 수 있으며 응용의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봉약침 요법은 벌침요법을 발전시킨 방법으로 벌침의 독을 이용하여 동통의 부위나 만성된 부위, 관절질환, 디스크 질환, 피부질환, 면역질환 등에 많이 쓰이며 여러 내과질환에도 좋다. 특히 동통의 질환에 다른 치료법보다 효과적이다.

사상체질약침은 사상체질한약처방을 한약침으로 만들어서 사상의학의 사상의학의 원리에 의하여 시술을 하는 방법으로 사상체질을 아는 경우에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며 체질의 장부대소와 기혈의 승강출입의 원리에 의하여 치료를 한다.

중국의 수침, 혈위주사침법은 한약재를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 한약을 다려서 정제하여 주사제로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으로 한약과 같이 다양하게 쓰며 경혈과 경락을 이용하기도 하며 수액제제처럼 정맥주사를 하기도 한다.

6)골교정(골타)요법

바르지 않은 척추, 골반 를 중심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여준다. 오리궁뎅이,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둥굽음증, 일자목, D형목, 등에 효과적이다.

7)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거나 긴장을 풀어준다. 매선이 들어가면 약 6개월 정도 침을 맞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된 체형을 변형시키고 유지시켜준다.

통증, 자세교정, 주름, 한방성형 등에 활용되는 매선, 약실자입요법

요즘의 트렌드는 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다. 아픈 곳을 치료함과 동시에 비만, 미용, 성형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의학의 침시술법도 진화를 하고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침은 경혈을 자극하여 치료를 한다. 침을 혈자리에 놓은 다음에 손으로 자극을 주는 수기법을 시행하거나 전침기를 이용하여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기도 한다. 방향이나 시술시간을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통증을 조절하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도와주어 각종 질병과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응용하는 수단이다.

최근에는 매선요법, 약실자입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옛날에는 약실요법이라고 하여 실에다가 한약재를 묻혀서 침을 통과하게 하여 치료하는 방법이었다. 침을 놓으면서 약의 효능을 동시에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었다. 매선요법은 어떤 물질을 인체에 넣어두는 방법이다. 침을 인체에 꽂아두는 방법으로 비만이나 금연을 하기 위하여 귀에다 작은 침을 꽂고서 테이프를 붙여서 유지하는 방법, 한약재나 벌침액을 추출하여 주사와 같이 약침액을 혈자리에 주입하는 방법, 금사(金絲)요법과 같이 혈자리에 금을 주입하는 방법, 인체에 녹는 선을 혈자리에 주입하여 작용을 하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녹는 시술법 등이 모두 매선요법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각각의 매선요법에 따라 특징이 있다. 약침액, 벌침액을 이용한 요법은 효과가 빠르며 흡수가 1-2일 정도 되며 치료 기간이 짧다. 금사요법은 100% 글실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침을 맞는 효과가 평생가는 방법이다. 단점이라면 금사는 한번 들어가면 수술을 하여 제거하지 않는 이상은 없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약실자입을 이용한 매선은 약실이 인체에 녹는 기간까지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장점이다.

매선요법의 특징은 한번 시술을 하면 오랫동안 작용하는 장점을 이용하여 각종 질병에 응용을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침을 놓을수 있는 혈자리에는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활용한 곳은 각종 통증이다. 요통, 견갑통, 항강통, 목,허리 디스크,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의 각종 통증에 급성보다는 만성적으로 오는 통증에 응용을 하면 효과적이다.

오장육부에도 영향을 주어 소화기질환, 위장질환,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간질환, 비장, 신장, 폐, 월경불순, 생리통, 만성불면증 등의 오장육부의 기능과 연관이 있는 혈자리에 놓음으로써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체형, 자세교정에도 효과적이다. 인체는 항상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그런데 척추가 휘어지거나 어깨, 귀, 유방, 골반, 무릎, 팔꿈치 등의 좌우의 높이가 다른 것은 길항작용을 하는 근육의 균형이 안 맞고 기혈의 순환에 불균형이 나타나서 생기는 것이다.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주고 약한 곳을 강하게 하여 줌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이렇게 몸의 균형이 잡히면 추간판이 완전히 탈출되지 않고 불거져나온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척추가 휘어진 측만증에도 효과적이다. 또 나이가 들면서 머리와 상체가 앞으로 나가면서 목뼈가 혹처럼 불거져 나오는 증세, 흔히 “귀부인의 혹”이라는 증세에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여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피부, 미용, 성형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주름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주름이 생기는 곳에 매선이 들어가면서 그 공간을 매워주면서 피부를 당겨지게 하여 주름을 펴주는 치료법이다. 이마주름, 양미간의 주름, 팔자주름 등에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또 유방이 작은 사람에게도 응용되고 있다. 유방의 기능이 약하여 작은 경우에는 유방과 관련된 혈자리와 유방주위의 혈을 이용하여 자극하여 줌으로써 유방의 기능이 회복하여 커지게 하는 방법이다. 또한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척추가 휘어지고 골반의 높이가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체형을 바르게 하여 주면서 유방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것이 효과적이다.

턱관절(TMJ)질환과 척추의 상관성

많은 사람들은 턱관절에 디스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턱관절사이의 움직이는 곳에 디스크가 있어서 턱과 머리뼈의 마찰을 줄여준다. 주로 오징어를 많이 씹거나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은 후에 통증이 심해져서 치료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입이 잘 안 벌어지고 통증도 심하고 음식을 씹을 수가 없는 증세다. 음식을 씹을 때에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귀속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며 두통이나 편두통이 오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하루나 이틀이면 점점 가벼워지면서 통증이 감소가 된다. 그러나 턱관절의 통증이 감소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을 하여 보아야 한다.

턱관절의 통증은 왜 오는 것일까?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아픈 쪽의 턱관절을 무리하게 써서 그쪽의 근육과 인대, 근막의 긴장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었거나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한쪽이 이빨이 빠져서 항상 반대쪽의 이빨만으로 씹거나 한쪽의 사랑니만을 뽑았거나 항상 한쪽의 턱을 괴고 있거나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긴장을 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어떻게 하면 턱관절의 통증을 없앨 수 있을까?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턱관절의 통증인 경우에는 단순히 턱주위의 근육을 풀어주면 자연히 통증이 없어진다. 간단하게 침이나 약침 등의 방법으로 턱관절의 통증이 풀린다.

한쪽의 어금니나 이빨이 빠진 경우에는 이빨을 치료하여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경우에는 양쪽으로 골고루 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의 치료를 하여도 턱관절의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척추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성적으로 오거나 오래된 턱관절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척추를 보면 척추와 골반이 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경추의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경추가 너무 앞으로 빠져 나오거나 일자경추 이가나 심하면 경추가 반대로 꺽이는 경우에는 턱관절에 바로 영향을 주어 입이 잘 안 벌어지고 통증이 온다. 가끔은 경추에는 크게 이상이 없는데 요추와 골반의 문제가 심한 경우에는 요추와 골반을 치료해야 한다. 주로 머리가 너무 앞으로 나가 있는경우에 턱관절이 잘 안 벌어지면서 양쪽으로 통증이 오기 쉽다. 만일 척추, 경추의 측만증이 있는 경우에는 한쪽의 턱관절의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골반의 상태도 균형이 깨진 경우가 많으므로 척추와 골반을 같이 치료하여 주어야 한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턱관절과 측두부위의 긴장이 되면서 턱뼈를 위로 당기면서 턱관절의 간격이 좁아진다. 턱관절주위의 긴장되고 좁아진 턱관절은 통증을 일으키고 입이 잘 안 벌어지며 편두통, 두통, 불면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므로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턱관절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바른 자세를 갖고 머리를 바르게 하며 한쪽으로 음식을 씹지 않고 골고루 씹으며,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치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며 화를 내고 긴장하지 않으며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여 머리의 긴장을 없애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으로는 척추를 바르게 하는 추나요법, 근육을 풀어주거나 뼈를 강하게 하는 한약요법, 봉침요법, 기혈의 순환을 돕는 침, 약침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8)온열물리치료법

따듯한 성질의 열이 전신의 깊숙한 곳에 전해지며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준다.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9)충격치료법

외부의 자극을 이용하여 관절부위의 순환이 안되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뼈가 자라나는 경우에 침도, 충격파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질환, 염증질환, 순환이 안되는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10)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극심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의 경우에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과 유착이 많이 되어 있는경우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11)거꾸리치료법

허리디스크치료의 경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디스크 간격을 벌려준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며 흘러내린 디스크가 거꾸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12)체형교정 운동치료법

체형교정을 위하여서는 먼저 체형의 분석이 필요하다.

전후의 체형의 특징과 비정성적인체형-일자목, 두부전방증, 척추전만증, 등굽음증, 등근어깨,

좌우의 체형의 특징과 비정상적인 체형의 분석이 필요하다.-왼손,오른손잡이,좌우의 비대칭, 가슴크기, 어깨높이 골반높이, 무릎, 팔꿈치높이, 팔, 다리의 길이차이 등은 모두 좌우의 비대칭을 의미한다.

자신의 체형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서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체형을 교정하여 준다.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13)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별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므로 사상체질을 진단한후 사상체질 한약으로 효과를 본다.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주어야 한다. .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즉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보충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체질과 병증에 맞게 쓸 수 있는 한약을 이용한 통증조절

요즘 한약에 대한 불신이 매우 크다. 한약이 마치 중금속과 농약으로 구성된 약인양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환경오염에 의한 피해이며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중금속에 대한 적절한 허용치가 나와야 한다. 얼마전에 한의사협회에서 우리들이 먹는 유명 쌀들과 한약재의 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을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쌀과 한약재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안전하고 접합한 것으로 나왔다. 한약재의 안전성문제는 식약청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한의사들이 안전한 한약재를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한약은 중금속, 이산화황, 농약 등의 문제를 제외하면 화학성분의 양약, 항생제, 소염제, 진통제와는 비교가 안 되는 자연의 천연약재이다.

수천년을 내려온 한약은 거의 모든 질병에 다양하게 쓸 수 있으며 개인의 체질과 병증에 맞게 쓸 수 있다. 거의 모든 질환에 한약을 응용할 수 있다. 내과, 피부, 비만, 난치병, 암, 성인병, 심혈관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각종 통증 질환 등 다양하다.

그중 한의학적으로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한약요법이다. 다른 요법과는 다르게 바로 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한약이 흡수되어 몸 안에 흡수가 되어 작용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병이 치료가 되어가야만 동통이 조절이 되므로 근원적인 치료가 되는 것이다. 바로 효과는 나지 않더라도 몸의 순환이 잘되는 것이 느껴지면 조금은 기다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한약의 근본적인 치료와 침, 뜸, 부항, 약침, 봉침 등의 속효성 치료법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을 하여왔다.

한약요법은 직접 진통을 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열이나 화가 많거나 냉증이 심하거나 습, 담등이 많거나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너무 허하거나 과하거나 기의 오르내림이 안는 등의 개별적인 병의 증세에 따라서 이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만이 병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고 진통을 할 수 있다. 인체의 오장육부의 생리, 병리기전이 정확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한약을 먹는다고 하여도 동통은 조절되지 않을 것이다.

사상체질적 동통의 조절방법은 각각의 체질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쓴다. 소음인의 동통이 오게 되는 원인은 주로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동통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그 부위의 동통이 심하게 된다. 예를들면 냉이 심하면서 아랫배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픈 경우들은 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추, 마늘, 후추, 고추장 등의 매운맛이 진통을 하는 효과가 있다.

소양인의 경우는 화와 열이 많아서 상체쪽으로는 화와 열이 넘쳐서 동통이 많이 오고 하체는 음이 부족하거나 수분의 대사가 잘 안되는 경우에 동통이 오게된다. 따라서 위로 오르는 화를 아래로 내려주고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 근본적인 기의 흐름을 바르게 하여 순환을 시킴으로 동통을 없앨 수 있다. 참외, 오이 등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이 좋고 박하차 등이 좋다.

태음인은 습과 담이 많아서 순환이 잘 안되어 동통이 오거나 여기에 습(濕), 담(痰), 열(熱), 한(寒)이 많아져 동통이 오게 된다. 따라서 습과 담을 없애주고 한과 열을 조절하면 진통제를 쓰지 않아도 기혈의 순환이 잘 되어 동통이 없어진다. 율무차, 칡차 등이 습, 담, 열을 없애어 동통을 조절할 수 있다.

태양인은 기가 너무 오르다 보니 위로는 너무 과해서 동통이 오고 아래는 너무 부족하여서 동통이 온다. 따라서 역상하는 기를 아래로 내려서 전반적으로 잘 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가피차, 솔잎차 등이 기를 아래로 내려서 동통을 조절한다.

잠재의식을 조절한 통증치료, 스트레스를 풀어야 통증도 치료된다

항상 고민하는 것은 통증이 왜 오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쉽게 생각한다면 인체의 일부가 다치거나 손상되거나 기능이 안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통증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똑같은 통증에 대하여서 어떤 사람은 매우 심각하게 생각을 하여 오랫동안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지내는 사람도 있다.

한 예로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면서 싸울 때는 통증을 별로 느끼지 못하다가 후방으로 이송이 되어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통증을 더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일이 바쁘거나 앞에 놓인 중요한 일을 처리 하고 힘들 때는 통증을 못 느끼다가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되면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못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은 마음이 편하면 병도 없다. 그러나 무언가 마음이 불안하거나 욕구불만이 있는 경우에 이것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는 일종의 화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무언가를 풀어버리고 싶지만 쉽게 풀어지지 않고 몸 안에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통증의 증세로 나타난다.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어깨와 목이 아프거나 과민성대장증세가 나타나거나 알러지 증세가 나타나거나 허리가 아픈 것과 같이 몸 안의 욕구를 통증으로 나타내려고 한다.

수험생들이 시험이 다가오면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안정이 안되면 소화가 안 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목,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며느리들도 고생을 한다. 흔히 말하는 명절증후군으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명절이 되면 시댁에 가서 일할 것을 생각하면 팔다리가 쑤시고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무언가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인 것을 아픈 증세로써 푸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적인 면에서 보면 잠재의식적으로 욕구불만을 통증으로 나타내려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음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이것을 풀지 못하면 의식적으로는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무의식적인 잠재의식에서는 이것을 다른 곳으로 풀어내고 있다. 바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타박상을 입거나 뼈가 부러지거나 상처가 나거나 하는 원인이 있으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이것은 잠재의식에서 심리적인 억압을 풀기위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옛날에 다친 것이 원인이라는 생각과 함께 잠재의식적인 욕구불만을 통증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일반인과 허리디스크를 가진 환자들의 MRI를 찍어본 결과 일반인에게도 상당수의 디스크 팽윤 등의 진단이 나왔고 통증이 심한데도 디스크는 정상으로 나왔다는 발표를 한적이 있다. 또 디스크가 탈출된 부위와 다른 부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즉 마음이 편하거나 안정이 되면 약간의 디스크가 나와도 통증을 못 느끼며 디스크가 아닌 증세에도 심리적인 원인에 의하여서도 통증을 느낀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다른 예로 젊었을때 일을 많이 하여 골다공증이 심하고 척추의 뼈가 자라나서 통증이 심할것 같은데 별 증세없이 잘 지내는 많은 사람도 있다.

병의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온다면 잠재의식적으로 욕구불만이나 불안, 긴장을 통증이란 방법으로 표출을 하는 하나의 무의식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화병, 스트레스,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치료의 방법이다.

12) 체형변화와 디스크치료의 확인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과 디스크 톷증을 비교 확인한다.

12회의 치료 후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갑통, 관절통의 통증이 80-90% 이상의 호전이 된다.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D형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및 치료주기, 예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리며 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나 아픈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18-24회치료합니다.

치료는 심한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오시고 병의 증세가 호전이 되면 일주일에 2-1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첨가하여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체형교정 치료전후사진

(치료후기에 대한 자세한내용을 보시려면 wooree@wooree.com 으로 "보고자하는 치료후기와 자신의 이메일"을 보내주시고 02-706-521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한의원 치료후기내용 >>

< 자라목,거북이목,귀부인의 혹 자세-척추전후만증 >

< 굽은등, C형-거북목,귀부인의 혹 >

비만과 허리,골반의 통증

< 허벅지옆구리살, 골반>

< 'O"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

체형교정과 안면주름

(치료후기에 대한 자세한내용을 보시려면 wooree@wooree.com 으로 "보고자하는 치료후기와 자신의 이메일"을 보내주시고 02-706-521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한의원 치료후기내용 >>

우리들한의원 체형교정,주름 전과후 비교, 방송자료

Open 우리들한의원 체형교정,주름 전과후 비교, 방송자료

<사상의학적 디스크 치료법>

사상체질의학적 각 체질별 디스크 치료법

사상의학은 약 100년 전에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것으로 같은 병인데도 같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왜 다른 가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으로 우리나라 독창의 학문입니다.

선천적인 애노희락이라는 성정(본성과 감정)의 변화에 의하여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서 서로 다른 체질이 나타났습니다.

즉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고 하였으며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의 작다고 하였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장이 작다고 하였으며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생리현상과 병리현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소음인의 경우>

방광부위의 체온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며 허리디스크가 많이 오며 긴장을 많이 오며,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을 많이 하면 목디스크가 많이 나타납니다.

<소양인의 경우>

선천적으로 비대신소 하므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 디스크가 많이 오며,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올라서 목 디스크가 많이 옵니다.

<태음인의 경우>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모두 습, 담과 열이 많이 생기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인의 경우>

기운이 역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전형적인 증세로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해역증이 허리 디스크와 유사하며 항상 기운이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목 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3) 체질적 생리, 병리 현상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 쉬운 예를 들어 줄 수 있습니까?

쉬운 예로 땀과 인삼을 들 수 있습니다.

땀이 나는 것은 체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소음인의 경우는 땀이 나면 몸의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지므로 땀이 안 나게 하여야 합니다. 체력이 약하므로 땀은 피가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전신에 땀이 나면 몸이 개운하지만 안 나면 몸 안의 열이 쌓여서 답답해집니다. 물론 얼굴에만 나는 땀은 병적이지요.

또 우리가 보약이라고 하는 인삼에 있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소음인이 인삼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피곤한 것도 없어지지만 소양인이나 열태음인이 먹을 경우에는 머리에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며 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오르고 잠이 안 올 수 있습니다.

사상체질별로 목, 허리디스크의 발생 원인은 ?.

각 체질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병이 발생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소음인의 경우, 허리디스크는 하복부와 허리부위의 찬 기운이 많이 생김으로 인해서 허리의 디스크가 올 수 있으므로 허리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음식도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목 디스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하거나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거나 감정상한 일을 오래도록 기억을 하는 경우에 목의 긴장이 와서 디스크에 걸릴 수 가 있습니다.

소양인의 경우, 허리디스크는 선천적으로 허리의 기능이 약하므로 허리를 무리하게 쓰거나 과로를 하거나 화가 많음으로 인하여서 음기가 부족해지는 경우에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긴장을 많이 하거나 화를 많이 내거나 흡분을 하게 되면 목과 머리로 열과 화가 많이 올라가서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되어 목 디스크가 오게 됩니다.

태음인의 경우, 허리의 디스크는 습과 열이 많이 생기고 평소의 운동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순환이 안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에 있어서도 습, 담과 열이 많아서 순환이 안되어서 디스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뚱뚱하면서 오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며 또한 퇴행성 변화도 많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양인의 경우는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임상의 예가 많지 않지만 태양인의 특성상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기의 역상되는 것이 심하면 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세와 함께 허리디스크가 올 수 있으며 목 디스크도 올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한의학적 추나질환의 치료방법 >>

한의학에서는 동통의 치료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침, 부황, 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아픈 부위를 자극을 하였다. 계속 발전하여 인체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발전을 하였으며 그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도 가장 다양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로 단순한 근육통이나 인대가 늘어난 관절질환에 가장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오랫동안 많은 한의사들이 사용하여 왔으며 아직도 이 치료법은 유지되고 있다.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만들어진 이침, 전침, 레이져침요법

이들의 치료법은 기술, 기계의 발달로 생겨난 치료법이다.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침법으로는 귀에다 놓는 이침요법, 전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전기자극을 주어 한의학의 수기법에 대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전침요법, 레이저의 개발로 만들어진 레이져침법 들이 있다.

그 다음으로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약중에 동통을 없애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발전을 하여 왔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테이프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약을 이용한 디스크의 치료과정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욱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치료를 한다.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혈액을 보충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동통을 조절하는 제3의 치료법, 약침요법

한약을 다려서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하여 추출을 하여 정제를 한다. 추출된 한약액으로 경혈과 경락을 이용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한약의 효능과 침의 효능을 같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먹어서 소화기를 통해 흡수하는 개념에서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써의 길의 열었다. 동통의 조절에서도 한약보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여러 한약재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동통을 조절하는 자연의 진통제, 봉침요법

꿀벌의 벌침성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다른 치료법보다 진통작용과 면역작용이 강하며 여러 난치병에도 응용이 되고 있다. 봉 침이 다른 치료법보다 아프며 소양인이나 화가 많은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서 동통 때문에 오히려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척추, 관절을 바르게 하여 동통을 조절하는 추나요법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방법이다. 많은 경우에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근육, 팔, 다리의 통증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와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준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통을 조절하는데 척추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근육조절로 동통을 조절하는 테이프요법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는 방법이다. 근육의 밸런스를 바로 잘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근육을 자극하고 바로 잡아주는 방법이다. 큰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봉약침 요법

요통(적외선, 약침요법)

사상의학적 목 디스크 치료법

제11차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 "주제-의학혁명과 동양의학"에서 대한한의 동통학회는 ""한의학적 동통의 진단과 치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01,10,14, 코엑스, 그랜드볼륨)

<< 동통, 통증 관련 질환 >>

요통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www.wooree.com www.iwooridul.com

안드로이트폰 무료앱다운로드

장재의식통증 — 잠재의식과 통증에 관한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