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무의식, 심리, 통증

#마음의병, 성정, 기, #칠정_칠기, 감정,본성, 매핵기, 애노희락, 희노우사비공경, 사상체질, 스트레스, Illness of the heart, 7essence, 7Qi, 7emotion, nature, maekakki, inner self, love joy, #우리들TV https://youtu.be/GIXg0o2qbQk

심신장애 The divided Mind

심신의 장애는 분열된 무의식과 의식에 상호작용에 의하여 발생한다.

신체적고통의 근본원인이 마음에 있다.

1 심인성장애로 심리적인 이유로 뇌에 의해 유도되거나 조절된 신체장애-얼굴붉어짐, 속이울렁거림, 진땀,

등통증, 건초열, 알레르기 비염, 습진,

유행병과 같은 비율로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노르웨이의 채찍질증후군,

2 신체적장애의 고통이 커진경우

교통사고, 검사소견, 수술의 필요성, 난치병등으로 부상, 원인과 무관하게 가족, 일자리, 미래등의 직접관련이 없는 불안과 염려 때문에 통증이 심해진다.

3 장애상태에서통증이 감소되는것

전젱터에서 심한 부상을 당했어도 통증을 잘 견딘다. 이것은 살아있다는 안도감에서 통증이 줄어들엇다.

4 히스테리-광범위한 신체쇠약증상

근육쇄약및 마비, 무감각, 저림, 감각의 완전결여, 시각상실,

5 심신장애

감정생성

감정생성중추가 시상하부, 소뇌, 편도, , 기저, 전뇌, 뇌간에 있다고 주장- 안토니오 R 다마지오.

TMS( tension Myositis Syndrome) 긴장 근육염증후군

통증원리: 뇌에서 신체의 특정부위를 향하는 혈류를 줄이라고 명령을 하면 그곳에 산소결핍이 초래 된다. 이것은 어느 세포조직인가에 따라 통증을 비롯한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뇌에서 신체증상을 일으키는 기전은 ?

중추신경계의 자율신경가지는 순환계, 위장관계, 비뇨생식계와 같은 불수의계 involuntary system를 제어한다. 여기에 자율펩티드가 작용한다. 펩티드는 뇌와 신체의 상호소통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처음의 책에서 1984년 에는 근육조직만 심신장애와 관련된줄 알아서 TMS 라고 하였다. 그후 힘줄과 신경조직에도 영향을 주며 특히 신경에 더 많이 관련된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는 근골격심신증후군이 더 맞다.

일차원인

일차이득 primary gain 에 있다. 즉 격노따위의 무의식적인 감정, 또는 감정적 고통을 뇌가 의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것이다.

뇌는 무의식적 감정이 통증보다 무한이 더 위험하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

증상

통증, 무감각,저림, 근육쇠약

TMS 발생 기본 생리

자아는 격노와 마음아픔,슬픔을 잘알고 있어서 격노가 의식안에서 폭발하는 것을막고 마음 아픔과 슬픔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고 결정한다.그런다음 뇌는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통증을 일으킨다. 그러면 격노가 분출하는것을 막고 마음아픔,슬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통증의 목적

심신성 신체증상은 해로운 무의식적 감정현상에 대한 방어책이다.

통증이 무의식적 감정, 곧 격노에 대한 반응이었으면 목적은 억압에 힘을 실어줘서 격노가 의식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심신유행병 3가지

1. 만성통증 증후군

1960년대 이후 유행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이차이득secondary gain 을 노리기 때문이다. 환자가 그 증상을 통해 모종의 혜택, 즉 동정, 지지, 책임이나 힘들일으 면제, 금전적이득, 등을 무의식적으로 갈망하기 때문이다.

2.섬유근육통fibromyalgia

1980년대에 류마티스 학회에서 몸통과 팔다리의 여러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용어를 채택했다.이증세는 근육내부의 산소공급이 감소한것을 알아냄, 긴장근육염증후군과 유사.

3.손목터털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신경이 손목인대 아래를 지날때 압박을 받기 때문에 나타난다. 국소적 혈류 감소의 가능성이 높다.

유행을 하게 된것은 컴퓨터자판을 오래 두드림으로써 문제가 생긴다는 믿음에서 온다. 20세기에 타자기를 많이 써도 손목터널증후군은 없었다.

자율펩티드계,무의식적감정으로 직접 유발된 장애

통증(긴장 근육염증후군)

좌골신경통, 요통, 항강통, 근육통, 경추통,

편두통-

환자가 이제까지 억압된 격노를 의식하고 그것을 욕설로 표현을 하면 편두통이 사라진다는-심신의학1950 에서 프린트 알렉산더, 격노rage 원인

긴장두통

위장병류

역류성식도염

소화성궤양

식도연축

열공탈장

과민성대장증후군

경직성 결장염

귀울림, 이명증,

현훈증 어지러움

빈뇨

전립샘염,

성기능장애,

면역펩티드계에 유발된 장애

피부장애, 습진, 두드러기, 혈관부종, 여드름, 건선

알레르기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천식

신경내분비 펩티드계에 유발된 장애

폭식증-감정적 요인

신경성 식욕부진-감정적요인

신경쇠약증-만성피로

무의식적 감정과 관련된 장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심장혈관질환

펩티드peptide

단백질분자와 구조적으로 비슷하면서 보다 작은 유기물질.

펩티드에는 여러 가지의 호르몬, 항생제와 생물체의 물질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여러 화합물들이 포함된다. 펩티드는 2개 이상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때 각 아미노산의 카르복시기와 다른 아미노산의 아미노기가 아미드를 형성하면서 결합된다.

각 아미드기의 탄소원자와 질소원자 사이의 화학결합을 펩티드 결합이라고 한다. 분자의 사슬에서 연속적으로 원자들이 삼중으로 연결된 펩티드 결합들은 화합물의 부분적인 또는 완전한 가수분해에 의해 절단될 수 있다. 이 반응으로 작은 펩티드나 아미노산을 형성하므로 보통 펩티드와 단백질의 조성과 구조를 연구하는 데 이용된다.

펩티드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분자수는 접두사에 의해 표시된다. 디펩티드는 2개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옥타펩티드는 8개, 올리고펩티드는 소수, 폴리펩티드는 다수의 아미노산을 함유한다. 폴리펩티드와 단백질의 구별은 뚜렷하지 않고 다분히 학술적이다. 폴리펩티드는 보통 100여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분자량이 1미만인 경우까지를 말한다- 브리테니카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mtt_id=99224

펩티드 그물-감정의 분자- 캔더스 퍼트

13년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뇌생화학 과장으로 일한 '캔더스 퍼트' 박사는 대부분의 과학자가 꺼리는 '영혼'이라는 단어를 주저없이 사용한다.

"모든 병이 근본적으로 정신신체적(psychosomatic)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그런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마음과 몸을 이어주는 것은 바로 감정이다.

감정이 건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려면 分子 수준에서 세포를 들여다봐야 한다.

'감정의 분자'를 이루는

첫번째 요소는 몸과 뇌의 세포 표면에서 발견되는 아편제 수용체(opiate receptor)라는 분자다. 수용체들은 감각기관과 동일한 기능을 세포 수준에서 한다.

두번째 요소는 뇌신경 전달물질.호르몬.펩티드 같은 리간드(ligand)인데, 이들은 특정 수용체에 붙는 결합 과정을 통해 메시지(정보)를 전달한다.

우리 몸의 각 장기는 별개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펩티드를 통해 의사소통한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뇌와 몸에서 분비되는 펩티드의 총합이 우리의 감정을 형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감정이란 신체작용에 따라 간접적으로 일어나는 이차적 느낌이다.

'캔더스 퍼트' 박사는 우리의 '생화학 전령' 들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매 순간 무의식적인 활동까지 지배한다는 사실을 흥미로운 문제로 펼쳐 보인다.

몸과 마음을 통합된 하나, 이른바 '몸맘(mind-body)' 시스템으로 이해하는 관점은 대체의학의 주장과 통한다.

또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잠을 자야 하는지 등도 일러준다. 자기전에 뉴스를 보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된다.-

심신의학의 역사

장 마르탱 샤르코

프랑스 신경병리학 의사

신경증, 히스테리에 대한 연구를 함

프로이트의 스승으로 프로이트가 신경병리학에서 정신병리학으로 연구의 방향을 바꾸게 됨,

오브제 브로이어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의 친구, 선배

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연구한 히스테리는 상당수가 심신성증세였다.

치료법, 감각생성법-전기자극, 금속착요, 피부자극, 자석사용등의 치료-경피신경자극 , 텐스와 유사

히스테리연구-브로이어와의 연구에서 통증이 심인성일 수 있다는것, 통증이 마음에서 부터 올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아내었다.

히스테리와 관련된 통증을 기질적organic으로 보았다. 즉 뇌가 통증을 일으키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다만 신경증이 노리는 목적을 위해 단순히 통증을 이용햇을 뿐이라고 생각함, 즉 통증이 심리적 보호라는 목적을 위해 뇌가 창조한 것이라는 점을 알아 차리지못하였다.

지적, 윤리적, 도덕적인 의식적 마음과 아이같고 원시적인 무의식적인 마음과의 갈등이 존재한다.

신체증상을 기질적organic , 즉 신체적 장애의 결과라고 생각함, 다만 심리적 목적으로 정신에의해 이용된다고 생각함, 이라고 결론

인간의 정신을 세요소로 정의함 ,이드, 자아 ,초자아이다.

이드, 무의식(id)

아이같이 유치함, 의존성, 잔인한행동가능성 등의 원초적인 특성이다.

해부학적으로는 뇌간바로 위헤 자리잡은 오래된 원시적인 뇌의 산물이다..

무의식에서 작용

정열,

어둡고 혼란스럽고 비논리, 불합리, ,자기애적, 의존적 이다.

초자아의 책임감있고 성인이되라는 압박은 이드에게는 아픔, 슬픔, 분노가 생기고 격노가 된다.

예) 17세 소년이 두개골, 대뇌피질의 많은 손상을 당함

증세: 분노와 공포로 일그러진체 계속 실룩거림, 으르릉, 툴툴대고 욕하고 울부짖었다. 지적, 인식적인 것은 없어지고 원시적인 부분만 남은 것이다.

어머니가 찾아 와 두팔로 어루 만졌을때 평화롭고 안정적인 태도였다.

예)중풍환자, 피질이 없는 뇌가 구사하는 언어는 원시적인 언어로서 , 욕설들이 나온다.)

의식,자아(ego)

이성적, 고등지능, 의사소통, 도덕성을 관장,

대뇌가 진화하면서 신피질이라는 부위로 새로 태어났다.

정신의 대장, 결정권자, , 최고의 책임자

이성과 양식

초자아

정신의 도덕적, 책임감있고 윤리적인 부분을 말함

신, 아버지와 같은 위치 , 완벽주의 선행주의

완벽하고 성자이고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을 강조

많은 신체증상이 뇌에서 유발된다고 진술

열등감이 우월감 완벽함, 높은 성취를 추구하도록 자극한다고 가정함,

정신이 생리적 병리를 일으킴으로서 신체증상을 유도할 수 있다고 인식함

정신적 긴장은 중추신경계와 자율신경계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신체는 자율신경계와 미주신경, 각종 내분비변이를 통해 운동을 하는데 이는 혈액순환과 분비. 근육긴장, 그리고 거의 모든 기관의 변화로 나타난다.

=> 긴장근육염증후군과 등가물의 병태생리학을 묘사한 셈이다.

심신장애증세

홍조, 발한, 빠른 심장박동, 과 같은 즉각적인 반응

두통, 배변불규칙, 빈뇨등의 증상,

히스테리구라고 부르는 목구멍이물감(매핵기)

갑상샘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척추 옆굽음증과 평발등의 구조적 이상

장기방언 organ dirlect, 곧 몸의 언어라고 하였다. 또 증상이 열등한 장기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 특정장기나 계톤을 선택하는데는 상징적인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사상체질적인 생각과 유사

아들러는 감정이 성격특성을 돋보이게 한다고 보았다. 그는 분노 슬픔, 또는 공포와 같은 의식상태가 각자의 목표와 생활방식등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편두통이나 습관성두통 발작의이면에 용납할 수 없는 격노나 굴욕감이 있으면 어떤사람에게는 분노가 삼차신경통이나 간질발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격노는 의식된 것이지만 용납되지 않는 것이다.

무의식이란 우리가 명백한 개념으로 공식화 할 수 없었던 그런것이다. 무의식적이거나 잠재의식적인 우리마음속 은밀한 곳에 감취진것들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채 의식하고 있는 것들이 문제다.

존사노의 이견, : 심신과정의 핵심은 무의식에 숨겨지고 억압된 고통스럽고 위험한 감정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한 감정이 의식이되면 크나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하나의 세계다. 더러 긍정적이고 유쾌하고 사회적으로 용납되고, 더러는 열등감처럼 부정적이다. 또 폭력적이고, 외설적이고, 아이같다 더러는. 격노같이 위험하고 위협적이다.

아들러의 생각요약

누구나 무의식적인 열등감을 갖고 있다.

열등감은 우월감이나 완벽함을 추구하도록 자극한다.

정신현상에 따른 동기가 부여되면 뇌는 통증, 기침, 위장관장애와 같은 신체증상을 유도할 수 있다.

자율계활동이나 내분비그물에 의해 증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편두통, 습관성두통, 삼차신경통의 근본 원인은 격노다.

심인성증상은 삶의 압박으로부터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이다.

자존감이 낮은 환자는 유난히 비판에 민감하다.

프란츠 알렉산더

프로이트의 제자, 시카코 정신분석연구소

위장관, 호흡기, 심혈관, 피부, 대사, 내분비등의 장애와 류마치스관절염의 경우에 감정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연구

만성피로증후군

-우울증, 수면장애,집중력부족, 초조, 무가치감, 죄책감, 자살생각, 식욕이나 몸무게 변화, 불안, 우울증, -신체활동증가와 인지행동정신요법

고혈압

전형적으로 어렸을때 아주 공격적이엇다가 그후 사춘기에 공격성이 자신의 인기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고 온화하고 쉽게 겁을 먹는 성격으로 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무의식적인 격노의 반영이다. 삶의압박, 스스로 부과한 압박의 희생자다.

편두통

억압된 격노가 원인

완벽주의 야심많고, 경쟁적, 책임감, ,착한행동, 선행주의로 인한 격노

류마티스 관절염

활동적, 승부욕, 감정표현을 억누르고 남편과 자녀의 생활을 포함한 환경을 강력히 장악하려는 여성에게 주로 발생,

어머니는 드세고, 아버지는 순종적인경우에 많다, 어머니에 대한 두려움과 의존이 어머니에 대한 격노로 바뀐것이다.

월터스

캐나다의 신경정신의학자

심인성 국소통증( PRP),: 심리로 인한 모든 통증,

신체통증의 심인성확대,

심인성 근육통,

심인성 국소통증

운동결핍, 누름통증, 감각 결핍, 각막의 경우와 같은 접촉반사의 변화 신체표면의 영양변화

증상필요증 symptom imperative 증상강박증

어떤치료를 하여 특정한 심인성증상이 무력화되면 그증상이 주의를 딴데로 돌리는데 힘을 잃게 된다. 그러념 뇌는 다른 과녁을 찾아 다른 증상을 일으키게된다.

그래서 특정질환은 치료를 하였는데 감정적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고혈압과 심신

보통 화를 내거나 붕난하면 혈압이 높아진다. 그러나 화를 냈다가 그치면 혈압이 떨어진다.

외적분노는 우리가 느끼고 표풀한 분노로 의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을 변하지는않는다.

내적분노는 분노를 느끼기는 하지만 마음에 담고서 표출하지 않은것는 것중에 잊어 버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속이 부글거리면서도 아무런 말을 표현하지 못하면 내적분노에 가깝고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심신장애의 심리학

히스테리증상

이상하고 비현실적, 정동증상(우울증, 조증반복) 불안,공포, 강박

시각상실, 발성불능, 전체 팔다리의 마비나 무감각

열등감

TMS 에 나타나는 흔한증상으로 완벽주의 선행주의충동에 박차를 가하는 주된 원인이다.

우월컴플랙스로 완벽해지려는 충동이다. 우월충동은 압박과 같다.

삶의 압박

외부적인 삶에서의 압박, 일과 가족, 친척, 경제력, 병, 나이듦, 도덕성등으로 압박을 받는다.

좋은 아내, 남편, 좋은 부모, 좋은 아들딸 등....모두 격노의 원인이 된다.

9.11 증후군

일반적으로 정부, 항공기, 경찰,소방고나을 빋고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믿엇던것이 무너짐

내적 격노가 고조되고 증상의 가능성이 됨

공포, 통제의 상실, 충족되지 않은 의존욕구, 낭패감, 희생당한 느낌 그 모든 감정이 새로운 테러를 목격함으로서 강화됨, => 무의식에서 놀라움과 공포스러운 느낌이 쌓이고 심신증상이 증가됨.

사상의학(四象醫學)과 감정, 애노희락(哀怒喜樂)의 관계

동무이제마선생-사상체질의학 창시자

애노희락(哀怒喜樂)의 성정(性情)의 원리-> 체질결정

성(性)의 애노희락 nature

이목비구(耳目鼻口)가 천기(天機)을 관찰하며 나타나는 천성(天性)

순동(順動)의 기- 애노(哀怒)의 기는 발월(發越)이(而) 상등(上騰)

희락(喜樂)의 기는 완안(緩安)이 하타(下墮)

기가 극(極)에 달하면 정(情)을 동(動)함 , 역동(逆動)의기

애성(哀性)극하면 노정(怒情)동(動), 노성(怒性)극즉 애정(哀情)동,

희성(喜性)극즉 락정(樂情)동, 락성(樂性)극즉 희정(喜情)동

정(情)의 애노희락 feeling

촉급한성질, 폐비간신이 인사(人事)를 행할때 나타나는 감정

정(情)이 기(氣)로써 작용할 때 역동(逆動)하기 쉽다.

애노(哀怒)지기가 역동해 폭발하면 함께 위로 올라 간신(肝腎)상(傷)

희락(喜樂)지기가 역동해 랑발(浪發물결)하면 함께 내려가 비폐(脾肺)상

태양인(太陽人) The great yang person (Taeyangin)

애성(哀性)원산(遠散)하여 기주폐(氣注肺)하여 폐(肺)익성(益盛)-폐대

노정(怒情)촉급(促急)하여 기격간(氣激肝)하여 간익삭(肝益削깍을삭)간소

애성(哀性)은 천시(天時)에서 이(耳)가 중인(衆人)이 상기(相欺속일)하는 것을 슬퍼하니,이성은 청(聽)이다.

노정(怒情)은 비(脾)가 교우(交遇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모기(侮己업신)하는것을 노하는 것이니 노정은 바로 노(怒)이다.

소양인(少陽人) The lesser yang person(Soyangin)

노성(怒性)굉포(宏抱크게포용) 기주비(氣注脾) 비익성(脾益盛) –비대

애정(哀情)촉급(促急) 기(氣)격신(腎) 하여 신(腎)익삭(削) –신소

노성(怒性)은 세회(世會)에서 중인(衆人)이 상모(相侮)하는 것을 노하는 것이니 노성은 바로 시(視)이다.

애정(哀情) 폐가 사무(事務)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기기(欺己) 자기를 속이는 것을 애(哀)하는 것이이 애정은 바로 애(哀)이다.

태음인(太陰人) The great yin person(Taeumin)

희성(喜性)광창(廣脹)즉 기주간(氣注肝) 간(肝)익성(益盛), 간대

락정(樂情)촉급즉 기격(氣激)폐, 폐(肺)익삭(益削)- 폐소

희성(喜性)은 비(鼻)가 인륜(人倫)을 볼때 중인(衆人)이 상조(相助도움)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니 희성은 바로 취(臭)이다.

락정(樂情)은 신(腎)이 거처(居處)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보기(保己보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니 락정은 바로 락(樂)이다

소음인(少陰人) The lesser yin person(soeumin)

락성(樂性)심확(深確깊고확실)즉 기주신(氣注腎) 신익성(腎益盛) 신대

희정(喜情)촉급즉 기격(氣激)비(脾), 비익삭(脾益削)-비소

락성(樂性)은 구(口)가 지방(地方)을 관찰할 때 중인(衆人)이 상보(相保보호)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니 락성은 바로 미(味)이다. 희정(喜情)은 간이 당여(黨與)을 행할때 별인(別人)이 조기(助己)하는 것을 희(喜)하는 것으로 희정은 바로 희(喜) 이다.

사상체질에서 본 연예인들의 자살과 우울증

인기와 사랑을 받는 유명 연예인 고 최진실, 고 안재환의 연이은 자살소식은 많은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유명하고 풍족하다고 느끼는 연예인들이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을 했을까? 왜 자신의 목숨을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을까? 연예인은 연예인대로 남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마다 언급되는 것은 정신질환인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다.

연예인으로써 인기가 있을 때에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우상으로 생활을 한다. 그러나 유명인도 언젠가는 그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 그러나 인기가 떨어질 때를 예측하지 못하고 갑자기 닥쳤을 때의 적절한 대응을 못하면 개인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 또한 유명인으로써 공인으로써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에 대한 루머나 소문에 표현을 하지 못한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의사를 거리낌없이 표현하다 보니 편리한 점도 있지만 반면에 부작용도 크다. 최근의 연예인들의 죽음이 인터넷의 악플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글이 남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도 필요하다.

유명인의 자살과 관련이 많다는 우울증은 무엇인가? 우울증은 기분이 저하되어 오랫동안 지속되는 증세를 말한다. 일상생활에 흥미를 못 느끼고, 우울하고 슬프고 희망이 없고 의욕도 없으며 사소한 것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증세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증세 외에도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되기도 하며, 잠이 안오거나 너무 잠을 많이 자기도 한다. 초조하고 일의 하기 싫어하고 정력이 감퇴되기도 한다. 장래에 대한 걱정, 과거에 대한 후회, 자책감, 죄책감, 자존심의 상실, 허무감, 주의 집중력의 저하, 사고능력저하, 남들과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반대로 지나치게 분노를 하게 되고, 쉽게 흥분을 하기도 한다. 극한 상황이 되면 죽음에 대하여 생각을 자주하며 자실을 기도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이라면 몇 가지는 갖고 있는 증세들일 것이다. 누구나 힘든 때가 있으며 그때 마다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힘들지만 다시 마음을 다스려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한다.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운 때가 있으며 그때가 지나면 다시 즐거운 때가 온다는 희망을 갖고 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자기 만족인 것 같다. 통계에 의하면 잘사는 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의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 연구를 보면 행복에 대한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정신적인 증세도 체질에 다르게 나타난다.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서 바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많이 참는 경우도 있고 편하게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는 태양인이나 소양인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안으로 품고 있는 태음인이나 소음인의 경우에 발생하는 경향성이 있다. 따라서 남을 의식하여 자신의 화를 참고 갖고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표현을 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노래를 마음껏 부르거나 운동을 하거나 적당한 술을 마시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상체질의 특성을 파악하여 체질에 따른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정신적인 증세도 체질에 다르게 나타난다.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서 바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많이 참는 경우도 있고 편하게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체질의 특성을 파악하여 체질에 따른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음인

체질적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체질은 소음인이다.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예의를 중요시하며 무엇이든 완벽하게 하여야 마음이 놓이고 자신의 약점이 남에게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만족할 만큼 되지 않으면 항상 불안해하고 안정이 안된다. 남이 기분 나쁜 소리를 들으면 바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지만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여 속으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이 되다보면 남들에게는 사람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실제 자신에게는 스트레스가 더 많이 생긴다. 자신의 몸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크기 때문이다.

또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다 보니 편안한 것에 안주해버리며 의욕적으로 일을 하지 않고,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다. 모든 의욕이 없어지고 자신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경우는 울광증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참아오던 것이 갑자기 폭발을 하여 급해지고 참지 못하는 증세로 나타나는 경우이다. 평소에 소심하고 소극적이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변하여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못하는 극한 상황으로 변하기도 하며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기도 한다.

태음인

다음으로 많이 올 수 있는 체질은 태음인이다.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고 좋은 것이 좋다고 남에게 싫은 소리도 안하는 편이 많고 잘 받아 준다. 남들이 보면 듬직하고 아량이 넓고 포용을 하는 면이 강하여 남들에게 사람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내심으로는 겁이 많다. 겉으로는 많이 참고 받아들이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심해지면 항상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증세가 나타나고 머리로 열이 올라가기도 한다. 또한 마음에 욕심이 생기게 되면 물건에 대한 욕심이 많아져 물건이나 돈을 모으려는 탐욕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자기 것을 지키는 것은 좋으나 그 한계를 넘어가면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의 도가 넘어 탐욕에 이르게 된다.

많이 참다가도 갑자기 욱하니 올라오며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욱하는 마음에 자신의 이성을 잃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자신이 화를 내지 못하는 처지가 되거나 속에 쌓이는 극한 스트레스를 견디어 내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이 오래 되다보면 점잖고 의젓하며 건실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치를 심하게 하고 향락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소양인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사람은 소양인이다. 자신에게 기분을 나쁘게 하면 참지 못하고 바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화를 내며 또한 바로 후회하고 사과를 한다. 일을 처리할 때에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추진을 하는 대신에 일의 마무리가 안 되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되어 항상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일의 마무리가 안되어 일이 많이 터져서 공포스러운 마음이 생기게 되면 건만증이 생긴다. 또한 일을 판단할 때 정의감에 의하여 판단을 한다. 그러나 마음의 욕심이 생기게 되면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하여야 하는데 자신의 감정에 따라 판단을 하게된다. 사적인일과 공적인일, 중요한일과 사소한일, 필요한일과 불필요한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치우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바로 표현을 하는 경우에는 열이 얼굴과 가슴에 올라가며 붉어지거나 극도의 심한 감정의 상태가 되지만 자신의 몸에 쌓이는 것은 없고 단지 그 순간만 열을 받는다.

그러나 몸에 더 나쁜 것은 열을 발산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는 경우이다. 열이 발산을 하지 못하면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눈, 코, 귀, 입등에 염증이 많이 생기거나 가슴과 머리에 여드름과 같은 홍반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극한 상황이 되면 급하고 다혈질적인 면이 갑자기 돌변을 하여 매우 슬퍼하는 비통해하는 마음으로 변하기도 한다.

태양인

태양인의 경우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경우이다. 오직 앞으로만 전진을 하고 모든 일을 마음이 너무 앞서서 급박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현실적으로 판단을 하여 보아야 하는데 먼저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으며 일이 잘못되어도 자신의 탓보다는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일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보니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과단성이 있는 지도자의 면이 있기도 하지만 독재자적인 면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는 화를 많이 낸다.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화를 내는 당시만 잘 넘어가면 가슴에 쌓이는 것은 적다.

모 여배우와 같이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는 태양인이나 소양인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안으로 품고 있는 태음인이나 소음인의 경우에 발생하는 경향성이 있다. 따라서 남을 의식하여 자신의 화를 참고 갖고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표현을 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노래를 마음껏 부르거나 운동을 하거나 적당한 술을 마시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잠재의식을 조절한 통증치료, 스트레스를 풀어야 통증도 치료된다

항상 고민하는 것은 통증이 왜 오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쉽게 생각한다면 인체의 일부가 다치거나 손상되거나 기능이 안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통증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똑같은 통증에 대하여서 어떤 사람은 매우 심각하게 생각을 하여 오랫동안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지내는 사람도 있다.

한 예로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면서 싸울 때는 통증을 별로 느끼지 못하다가 후방으로 이송이 되어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통증을 더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일이 바쁘거나 앞에 놓인 중요한 일을 처리 하고 힘들 때는 통증을 못 느끼다가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되면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못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은 마음이 편하면 병도 없다. 그러나 무언가 마음이 불안하거나 욕구불만이 있는 경우에 이것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는 일종의 화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무언가를 풀어버리고 싶지만 쉽게 풀어지지 않고 몸 안에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통증의 증세로 나타난다.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어깨와 목이 아프거나 과민성대장증세가 나타나거나 알러지 증세가 나타나거나 허리가 아픈 것과 같이 몸 안의 욕구를 통증으로 나타내려고 한다.

수험생들이 시험이 다가오면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안정이 안되면 소화가 안 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목,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며느리들도 고생을 한다. 흔히 말하는 명절증후군으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명절이 되면 시댁에 가서 일할 것을 생각하면 팔다리가 쑤시고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무언가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인 것을 아픈 증세로써 푸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적인 면에서 보면 잠재의식적으로 욕구불만을 통증으로 나타내려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음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이것을 풀지 못하면 의식적으로는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무의식적인 잠재의식에서는 이것을 다른 곳으로 풀어내고 있다. 바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타박상을 입거나 뼈가 부러지거나 상처가 나거나 하는 원인이 있으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이것은 잠재의식에서 심리적인 억압을 풀기위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옛날에 다친 것이 원인이라는 생각과 함께 잠재의식적인 욕구불만을 통증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일반인과 허리디스크를 가진 환자들의 MRI를 찍어본 결과 일반인에게도 상당수의 디스크 팽윤 등의 진단이 나왔고 통증이 심한데도 디스크는 정상으로 나왔다는 발표를 한적이 있다. 또 디스크가 탈출된 부위와 다른 부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즉 마음이 편하거나 안정이 되면 약간의 디스크가 나와도 통증을 못 느끼며 디스크가 아닌 증세에도 심리적인 원인에 의하여서도 통증을 느낀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다른 예로 젊었을때 일을 많이 하여 골다공증이 심하고 척추의 뼈가 자라나서 통증이 심할것 같은데 별 증세없이 잘 지내는 많은 사람도 있다.

병의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온다면 잠재의식적으로 욕구불만이나 불안, 긴장을 통증이란 방법으로 표출을 하는 하나의 무의식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화병, 스트레스,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치료의 방법이다.

무의식에서 오는 목, 허리디스크의 통증, 마음이 편해야 통증도 없다.

통증에 대한 치료법은 여러 가지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항상 따라 다니는 것이 통증이다. 통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한의학에서는 침, 뜸, 부항을 기본으로 하여 치료를 한다. 그러나 통증이 잘 잡혀지지 않으면 통증의 원인을 알기 위하여 진단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 음양(陰陽)표리(表裏)한열(寒熱)허실(虛實), 오장육부의 순환이 안 되는 것 등의 모든 것이 다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침, 뜸 , 부항 등으로 통증이 치료가 안되는 경우에 한의학적인 병리적 원인을 분석하여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치료로써 통증을 조절한다. 모두 한의학적인 병리기전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고로써는 진통제를 먹어야 통증이 조절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기 힘들 수도 있다. 실제 통증을 조절하는 한약이 효과를 내지만 처방한 한약재중이 양방에서 말하는 진통제와 같은 기능이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혈의 순환을 돕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병의 원인을 진단하여 치료를 하면 많은 통증은 조절이 되기 때문이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환자의 경우에 실제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심리적인 안정이 안되거나 욕구불만이 있는 경우에도 오는 경우도 많다. 연구에 의하면 요통을 호소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들의 MRI나 CT를 찍어본 결과 상당수의 사람에게서 디스크를 진단하였다고 한다.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바로 디스크의통증이 실제 눌러서 올수도 있지만 단지 심리적인, 무의식적인 통증으로 올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실제 임상에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척추를 바르게 하고 침, 한약, 추나요법, 봉독요법, 매선요법, 인디바고주파, 체형교정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도 잘 안 낫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바로 환자들을 자세히 관찰하여 보면 극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과로, 불안감, 압박감, 죄책감 등의 무의식적인 통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이 풀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무의식적인 통증을 조절할 것인가? 바로 우리의 무의식에서 욕구불만, 스트레스, 긴장을 통증으로 연결이 되지 않게 분리를 하는 것이 방법이다. 무의식적이 죄책감, 불안감, 욕구불만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전통적으로 한약을 이용하여 화병, 우울증, 긴장 을 풀어주는 방법이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또한 사상체질의학적으로 우울증, 건망증, 조급증, 조울증, 불안증, 정충증 등을 사상체질진단을 먼저 한후에 치료를 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목, 허리디스크의 치료에는 정신적인 우울증이나 억압증을 풀어서 치료한다는 보고가 많이 있다. 또한 정신과적인 치료에서도 감정자유기법(EFT)을 이용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모두 무의식적인 욕구불만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사상체질의학적으로 무의식적인 통증을 조절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태양인의 경우는 발산되는 기가 강해 많이 무의식적 불만이 쌓이지 않으나 풀지 못한다면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음을 안정하고 차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음인은 내부로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쉽게 쌓이므로 땀을 내듯 발산시키 푸는 것이 중요하다. 소음인도 사소한 것에 쉽게 집착하고 오래 기억하여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그럽게 생각을 해야 한다. 소양인은 바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통증이 잘 안 생기나 열을 풀지 못하고 가슴에 쌓이면 더 심한 통증으로 오기 쉬우므로 항상 위로 오르는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통증의 반응

아프다는 표현은 똑같은 것일까?

일반인들이 간단히 생각한다면 아파하는 사람이 얼마나 강하게 표현하는 것에 따라서 통증의 강도를 생각을 한다. 한의원에서 침을 놓을 때 보면 사람에 따라서 분위기에 따라서 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한의원에서 다른 환자에게 같은 부위에 침을 놓을 때 한 환자가 침 맞는 통증을 심하게 비명을 지르면 다음에 놓는 환자도 긴장을 더욱 심하게 하며 심한 경우에는 똑같이 강하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반대로 앞에서 아무 소리 안하고 침을 맞으면 다음에 맞는 사람은 아파도 주먹을 꽉 쥐면서 통증을 참는다. 상당히 통증은 마음에 따라서 다르다. 다른 예를 보면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그 당시에는 모르고 심하게 다친 다른 사람을 구하거나 멀쩡한 것처럼 행동을 하다가 남들이 머리에 피가 많이 흐른다고 이야기하면 그때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이 어떤 일에 집중을 하여 몰두가 되어 있으면 아픈 통증도 잊어버린다. 본인이 안 아파다고 생각하거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있으면 통증이 덜하고, 긴장하고 무섭게 느끼면 그만큼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도 통증에 대한 표현의 차이가 다르게 나타나며 치료방법도 다르므로 자신의 체질에 따라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정확한 소음인의 경우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매우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조금만 아파도 바로 와서 치료를 받으며 자신에 대한 애착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자신이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서는 아픈 치료법도 과감하게 받는 편이다. 통증을 많이 느끼는 경우는 긴장을 많이 하거나 몸이 차서 순환이 안 되거나 기혈이 부족하여 오는 경우가 많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긴장을 풀며 너그럽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차로는 몸을 따듯하게 하고 순환을 돕는 생강차, 당귀차가 좋고, 진통작용이 있는 매운 성질의 얼큰한 고추, 생강, 마늘과 같은 음식은 진통의 효능이 있다.

급하고 활달하며 창의력이 강하고 가볍게 보이기도 하는 소양인은 자신의 통증에 대하여 매우 순간적으로 반응을 하며 가벼운 통증도 잘 참아내지 못하고 엄살이 심한 면이 있다. 가벼운 통증은 아파도 그냥 참으며 가벼운 자극에 아주 과민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좋은 경우가 많다.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항상 화와 열이 가슴과 머리로 올라가서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열을 받아 있거나 음이 허해져서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화와 열을 내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여유있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로는 열을 발산시키는 박하차, 소엽차나 열을 내리는 오이, 딸기 등의 신선한 과일 야채, 시원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거나 비만한 태음인은 보기보다는 겁이 많으며 자신의 통증에 대하여 무던하게 반응하는 면이 있다. 웬만한 통증은 통증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참는 편이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습과 담이 많아서 기혈의 순환이 잘 안 되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 습을 없애는 율무차, 열을 내리는 칡차, 기혈의 순환을 돕는 맑고 담담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저돌적이고 영웅심이 많으며 선동적인 태양인도 소양인과 유사하게 통증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치료를 받다가도 마음에 안들면 버럭 화를 내기도 한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기가 위로 많이 역상이 되어 예민해져서 나타난다. 차로는 기를 내려주는 목과차, 오가피차나 저열량의 담백한 음식이 좋다.

잠재의식적 욕구불만이 디스크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에는 허리통증인 디스크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디스크 수술을 하는 사람도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많은 편이다. 각종 치료법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급하게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한의원을 방문하는 디스크환자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가 많다. 회사의 중책을 맡거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다가 잘 안되는 경우에 오는 경우가 많다.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일까?

잠재의식적인 면이 있다.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적을 때는 통증이 없다. 그러나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갑작스럽게 일이 잘 안되면 바로 통증으로 나타난다. 이때에 스트레스나 긴장이 바로 풀어지면 통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풀지 못하고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의식적으로 또는 외부적으로는 괜찮다. 좋아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의식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로 표현을 한다.

개인에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세는 다양하다. 소화가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 식욕이 너무 좋아져 비만해 지는 사람, 옛날이 다쳤던 부위가 다시 아파오는 사람, 허리나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 등 자신의 병력에 따라 가장 약한 곳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상체질적인 면에서는 약한 장부나 너무 강한 장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성 통증의 특징은 마음이 편하고 일이 잘 될 때는 증세가 없다가 일이 잘 안되면 통증으로 오는 경우이다. 직장이나 집에만 가면 아픈 경우도 마찬가지다.

디스크증세에 있어서 통증이 심할 때에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그러나 허리의 통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무작위로 디스크 검사를 한 연구 결과가 있다. 놀랍게도 허리의 통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디스크가 탈출되어 있는 경우 있다는 연구이다. 이들은 실제 통증을 모르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하듯 디스크가 나와 있는 경우에 통증이 안 올 수 있는 반면 반대로 디스크가 누르지 않아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다른 실제적인 예가 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경우이다. 특히 농촌이나 산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하는 분들이다.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우에 적은 통증은 통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생활을 한다. 그러나 넘어져서 삐끗했다고 와서 한방치료를 받으러 온다. X-ray를 찍어본다면 놀란다. 척추뼈 자체가 어긋나고 심하게 구부러져 있다. 상식적으로는 척추의 위아래가 어긋나고 휘어져 있으면 통증으로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분들은 큰 문제없이 생활을 한다. 침을 몇 번 맞고 좋아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우리의 몸이 변형된 신체구조에 적응을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디스크가 탈출된 경우에도 우리 몸은 적응을 한다. 보통 디스크가 탈출이 되면 모두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디스크가 탈출이 되어 흘러나오면 없어지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역시 적응을 한다. 디스크가 흘러내려도 흘러내린 디스크가 일부는 다시 들어간다.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은 이물질로 생각을 하여 인체 내의 세포가 잡아먹는다.

실제 디스크환자의 MRI를 찍어서 확인해본 결과 디스크가 터져서 흘러내린 것을 확인하였다. 그후 3개월 정도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은 후 통증이 없어서 일상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약 1년후 갑작스런 통증으로 디스크가 터진 것이 아닌가 의심하여 MRI를 다시 찍어 보았다. 놀랍게도 흘러내린 디스크가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류성식도염과 스트레스..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변한 환자분이 들어왔다. 오늘 따라 특별히 먹은 것도 없는데 위장쪽이 아픈 것이다. 속이 더부룩하고 은근하게 아픈 통증이 나타난다. 가벼울때는 견딜만 하다. 그러다 갑자기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빈속에 커피를 마실때는 더욱 그렇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고 10-20분 정도 지나면 위장이 서서히 아파온다. 그러다 더 심해지면 갑자기 가슴전체가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아픈 가슴을 꾹꾹 눌러보기도 하고 꼬집어 보기도 한다. 조금 가벼워지는듯 하다가 다시 통증이 온다. 이럴때면 위장의 통증뿐만이 아니다. 갑자기 집중이 안 되면서 전신의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러다가는 가슴이 터져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한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의 증세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산 등의 소화액이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증세이다. 식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면 위장에서의 통증뿐만 아니고 가슴과 심장으로 퍼져가는 통증처럼 느껴지게 된다. 트림, 헛구역 등이 나타나고 먹은 것도 많지 않은데 복부의 포만감, 팽만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번생각을 해보아야 할것이 있다. 왜 위산 등이 역류 되는것일까?

바로 기(氣)가 역류되기 때문이다. 즉 상기(上氣)가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욕구불만이 해결되지 않을 때에 무의식적으로 상기가 된다. 이런 증세가 계속이 되면 위산도 역류하여 식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대부분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급박한 생활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여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구글 등의 새로운 인터넷 세상에 적응을 하여야 한다. 또 새로 나온 스마트폰도 시대에 맞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한꺼번에 밀려오는 현대문명을 잘 알아야 한다. 가족관계의 문제, 부부간의의 문제, 자녀와의 문제, 재산, 돈과의 문제 등 수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역류성 식도염의 증세를 일으킨다.

식도성역류염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긴장과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화와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 욕심을 적게 하고 일의 양을 줄여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한다. 커피, 인스턴트, 가공식품, 자극적인 음식 등의 위장에 영향을 주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마음을 안정하고 상기된 기를 하초의 단전에 내려준다는 마음으로 생활을 한다.

사상체질의학적으로 보면 화와 열이 많은 체질에 많이 나타난다.

소양인은 원래 소화기능이 강하다. 위장기능으로 인한 증세는 별로 많지 않은데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열이 많이 올라가면 역류성 식도염이 나타난다. 속이 쓰리고 아픈 증세이다. 또한 특이한 증세라면 식욕이 매우 강하여 음식을 많이 먹으며 많이 먹고도 배고픈 증세가 나타난다. 먹는 것에 비하여 살이 안찌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태음인들에게도 많다. 열이 많고 욕심이 많아지면 누적이 되어 열이 올라간다. 식욕이 증가하면서 많이 먹는다. 음식을 안먹는 상태에서도 상기(上氣)가 되면 되면 속이 쓰리고 아픈 증세가 나타난다. 일, 돈, 음식에 대한 욕심을 많이 갖게 되면 더욱 심하여 진다.

태양인들도 화가 많아져서 상기가 되면 역시 역류성식도염이 나타난다. 태양인수가 많지않아 실제 환자의 수는 많지 않다.

소음인들은 화와 열로 인하여 오는 증세보다는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소화기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 스트레스가 많으면 위장의 기능이 식욕이 없어지고 더부룩한 증세와 통증 등으로 나타난다.

겨울철 마른기침, 헛기침, 매핵기를 예방하는 방법

겨울에는 추운 날씨 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마른기침, 헛기침, 매핵기가 심해진다. 비나 눈이 적어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물이 꽁꽁 얼어붙기 때문에 공기중의 수분의 증발이 적은 것도 건조한 날씨의 원인이 된다. 공기 중의 수분이 많으면 코, 인후, 기관지, 폐가 잘 마르지 않지만 건조한 날씨에는 쉽게 마른다. 요즘 같이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때에는 잘못하면 신종플루에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조건이 될수도 있다.

건강한 사람은 외부의 공기가 건조하여도 폐, 기관지의 기능이 잘 되어 외부의 기후변화에 잘 적응을 한다. 그러나 평소에 술, 육류를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된 생활을 하거나 과로를 많이 하고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폐와 기관지가 마르게 된다. 즉 몸 안에서 생긴 화와 열이 위로 오르면 바로 폐와 기관지가 건조하게 되어 마른기침, 헛기침이 생기게 된다. 또 몸의 기혈이 약하여 체력이 떨어지거나 면역기능이 부족하여도 폐와 기관지가 기능을 못하여 마른기침, 헛기침이 생긴다.

예를 들면 논에 가뭄이 심하면 땅이 갈라지듯이 폐와 기관지가 건조해져 마른기침을 하게 된다. 기침의 특징은 가래가 거의 없거나 약간씩만 나오며 기침을 하면 기관지와 폐까지 쩡쩡 울리면서 나타난다. 이러한 증세가 오래되면 노인성 천식으로 변하게 된다.

헛기침이나 목에 무엇이 걸린것이 있어서 뱉어내지도 삼키지도 못하는 증세는 한의학적으로 매핵기라고 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통하여 발생하는 증세로 일종의 마른기침과 유사한 면이 있다.

마른 기침, 헛기침,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틀어놓아 습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폐와 기관지가 건조해 지는 것은 화와 열이 많이 올라가서 나타나므로 술, 육류, 고열량의 음식을 피하여야 한다.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빨리 없애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필수이다.

사상체질적으로 마른기침, 헛기침,매핵기를 치료하는 방법이 다르다.

폐의 기능이 약한 태음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열이 많은 소양인들에게도 나타난다. 소음인들은 양기가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며 태양인은 폐의 기능이 강하여 잘 안 걸린다.

사상체질별 마른기침, 헛기침, 매핵기에 좋은 체질약선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건조한 폐와 기관지에 수분의 대사를 도와주는 음식은 생선류를 탕으로 먹으면 좋다. 생선을 따뜻하거나 얼큰한 탕으로 먹으면 폐와 기관지의 수분이 충분해지며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가래를 많이 뱉어낸 후에 말라 있던 이물질이 없어지면 폐와 기관지가 깨끗해지며 마른 기침도 없어진다.

폐와 기관지가 가장 약한 태음인에게는 담백한 대구탕이 좋으며,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는 시원한 복어탕이 좋다. 소음인에게는 따뜻한 생태나 동태탕을 먹으면 좋고, 태양인은 기를 내리는 붕어탕을 먹으면 마른 기침에 좋다. 여기에 파, 생강, 마늘 ,고추 등으로 얼큰하게 먹으면 땀을 내주며 효과적이다.

만성화되거나 잘 안 낫는 경우에는 사상체질진단을 받은 후에 사상체질의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긴장, 과로, 화열, 스트레스!! 마른기침의 주요 원인과 사상체질은?

감기후의 마른기침 떨어지지 않고 남는 이유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기침을 하는 것이다. 올해처럼 추운날씨가 계속되면 감기에 한두번은 걸린다. 따듯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찬공기를 맞으면 내부의 체온과 외부의 찬공기가 만나는 과정에서 열이 나고 춥고 기침을 하고 온몸이 아픈 몸살을 한다. 이렇게 3일에서 7일정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회복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증세는 좋아졌는데 기침은 안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감기와는 다른 마른 기침이다.

마른 기침은 겨울과 봄의 건조한 날씨에 많이 발생한다. 촉촉해야 할 폐, 기관지가 마르면서 나타난다. 이때 찬 바람이 부는 경우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된다. 만일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있다면 신종플루에 감염이 될 수 있다.

감기는 외부의 찬기운에 의하여 걸린다. 그러나 마른기침은 평소의 과로,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열을 받는 경우에 오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긴장으로 열을 받으면 폐, 기관지가 건조해지면서 마른기침을 한다. 가벼운 경우는 습관적으로 “킁킁”거리며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또 목이 마르고 코가 건조한 증세도 나타난다. 심하면 깊은 곳의 폐와 기관지까지 마른다. 과민해지면 조금만 공기가 탁하거나 독한 냄새, 담배냄새에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나온다.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증세와 같이 오는 경우도 있고 천식으로 변하기도 한다.

스트레스성 마른기침을 예방하려면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술, 육류, 과식, 기름진 음식, 고열량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 긴장, 스트레스, 열 받는것, 과로, 수면부족도 안 좋다. 이러한 습관은 열을 발생하며, 더운 날씨가 논의 땅이 건조하고 갈라지게 하듯이 폐와 기관지를 마르게 한다.

치료방법은 바짝 말라있는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안정하고 화를 적게 내는 것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걸어두거나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술, 고열량음식, 과식, 육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과일, 야채, 곡류를 중심으로 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사상체질에 맞게 생활습관과 음식은 마른기침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폐, 기관지가 크게 약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추위에는 매우 민감하여 갑자기 찬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힘들다. 약선요리는 생태나 명태에 황기, 생강, 파,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 먹으면 온 몸에 땀이 나면서 마른 기침을 감소시킨다.

느긋하며 참을성이 많고 잘 먹고 태음인은 폐기능이 약하여 마른기침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호도, 은행, 잣, 도라지, 더덕 등이 좋다. 약선요리는 대구탕에 칡을 넣어 약간 얼큰하게 끓여 먹으면 폐와 기관지를 윤택하고 기혈의 순환이 잘 되어 폐와 기관지가 윤택해진다.

급하고 직선적이며 활달한 소양인들은 화와 열이 상체로 올라가면 마른기침을 하게 된다. 신선한 과일, 야채를 먹어 열을 내리면 좋다. 약선요리는 복어탕을 시원하게 먹게 되면 가슴의 열을 풀어 주면서 마른기침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영웅심이 많고 저돌적인 태양인들은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폐기관지의 발산기능이 잘되므로 마른기침이 많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로하거나 긴장을 하면 마른기침이 생기므로 모과차를 마시면 좋다. 약선요리로는 붕어탕을 담백하고 시원하게 먹으면 기를 내려주면서 폐와 기관지의 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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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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