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과 사상체질면역음식



코로나19시대, 전염병, 유행병을 예방하는 사상체질면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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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약 50만명 이상이 사망을 한 상태이다. 기세는 꺽였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지속이 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태원클럽, 집단모임, 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5차, 6차감염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급속도로 퍼지지는 않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계속 퍼져 나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한시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이유

이렇게 계속 퍼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증세가 없이 전염이 되기 때문이다. 확진자도 증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일반인과 똑같이 행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나19를 전염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은 증세가 가볍게 있다가도 호전이 되기 때문에 방심을 하고 행동을 하는 면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들과 접촉하는 지인, 가족, 친척, 동료 중에 노약자,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키는 것이다. 이들은 한번 감염이 되면 고생을 많이 하거나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독감,감기

코로나19 이전에도 독감에 걸리면 누구나 고생을 한 후에 회복을 한다. 온 몸이 아프고 열이 나고 땀이 나고 기침, 천식, 가래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그래도 독감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생은 되어도 걱정은 하지 않는다. 요즘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혹시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며 두려움이 앞선다. 자신으로 인하여 주위의 사람, 직장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도 있다. 확진자가 되면 일정기간 격리를 하며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또 다른 문제는 50만이상의 사망자가 있지만 치료제,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또 변종코로나에 대한 문제도 있다. 현재는 증세에 따라 치료하는 대증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코로나19와 면역력

면역력을 길러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도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에는 운동법, 한약, 영양제, 약선음식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중 음식으로 면역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한의학에서 우리 몸의 기본물질은 정(精), 기(氣), 신(神)이다. 이중에 정은 선천적인 힘이며, 면역의 원천이고 정력과 관련이 있다. 흔히 공진단이 선천적인 정(精), 정력(精力)을 보하는 대표적인 한약재이다. 반대로 이야기 한다면 과도한 성생활은 정력을 소모하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즉 과도한 성생활을 피하는 것도 면역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또 하체운동, 다리운동, 달리기, 조깅, 걷기 등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것은 정력을 강화하는데 좋다.

좋은 음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으면 효과가 있지만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사상체질적으로 먹는 것이 필요하다.

느긋하며 참을성 많은 태음인은 폐의 기능이 가장 약하다. 열이 상체로 올라가면서 폐질환이 많이 생긴다. 과로를 하거나 술, 육류 등을 많이 먹으면 열이 생기고 폐, 기관지로 올라간다. 마른기침, 만성 기관지질환, 코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되기 쉽다.

코로나19와 태음인

폐를 보하는 식품은 잣, 호도, 땅콩 등의 견과류가 좋다. 가래을 삭게하고 기침, 천식에는 은행, 도라지, 더덕, 취나물이 좋다. 폐의 순환을 돕는 대구탕을 너무 맵지 않게 먹는 것도 좋다. 면역을 기르기 위해서는 성인병이 없다면 소고기, 장어, 소고기의 뼈, 척추 등이 좋다. 성인병이 있다면 배, 밤, 콩, 해조류, 버섯류가 건강식으로 좋다. 차로는 오미자차가 좋다.

코로나19와 소양인

성격이 급하고 활달한 소양인은 열이 많아 가슴, 머리로 오르기 쉽다. 폐와 기관지에 열이 많으면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기 쉽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고 신장, 면역기능이 약하다.

폐, 기관지의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오이, 백김치 등의 신선한 야채, 참외, 수박, 메론, 파인애플 등의 여름과일, 열대과일, 해물류, 등푸른생선, 생선회 등을 먹는 것이 좋다. 폐의 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복어를 시원하게 먹는 것도 좋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장을 보하며 과도한 성생활을 피해야 한다. 성인병이 없다면 돼지고기, 돼지뼈해장국, 오리고기 등이 좋다. 성인병이 있다면 잉어, 복어, 굴, 해삼, 새우 등이 좋다. 차로는 산수유, 구기자차가 좋다. 

코로나19와 소음인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하다. 양기, 기혈이 부족해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이 약해지면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잔병치례를 많이 하며 한번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간다.

폐의 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생강, 대추, 흰 파뿌리 등이 좋다. 생태, 명태에 생강, 파,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먹으면 좋다.

면역기능을 돕기 위해서 성인병이 없다면 삼계탕, 닭도리탕, 양, 염소고기가 좋다. 성인병이 있다면 추어탕, 민어매운탕이 좋다. 차로는 인삼차, 황기차가 좋다.

코로나19와 태양인

영웅심이 많고 저돌적인 태양인은 기가 많아 위로 올라가고 발산을 잘한다. 상대적으로 폐기능이 강하다. 그러나 너무 기가 많이 올라가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이 약해지며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폐의 기능을 돕기 위해서는 모과차가 좋다. 붕어탕을 담백하게 먹으면 좋다. 면역기능을 돕기 위하여서는 붕어탕, 굴, 새우, 해삼 등의 해물류가 좋다. 차로는 오가피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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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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