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갑대-어깨비대칭

견갑대는 무엇인가? 견갑대는 견갑골, 쇄골을 말하며 여기에 상박, 상지가 연결되어 있다. .

우리의 팔은 튼튼하게 붙어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본다면 몸통에서 떨어져 겨우 붙어 있는것이다.

그러나 견갑대는 근육, 인대 , 힘줄로 단단하게 연결이 되어 팔을 마음대로 움직여도 단단하게 붙어 있다.

몸통과 붙어 있는 부위는 흉골과 쇄골이 인대로 붙어 있고 다른 부분은 근육에 의하여 척추와 갈비뼈에 붙어 있다.

견갑대의 중요성

견갑대는 몸통에 붙어 있는 구조로서 인체 상부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견갑대가 바르게 붙어 있는것 같지만 사람마다 거의 다르게 붙어있다. 견갑대가 상승, 하강, 외전, 내전, 전방경사, 후방경사. 등에 따라 어깨의 높이도 달라지고 경추, 흉추에도 영향을 준다.

비대칭적인 견갑대는 견관절의 통증의 원인이 된다.

견갑골은 등의 뒷쪽 상부에 붙어 있다. 삼갹형의 모양으로 팔을 움직일때마다 자유롭게 움직인다. 후두골, 경추, 흉추와 갈비뼈, 쇄골에 붙어 있다. 견갑골

쇄골

쇄골은 한쪽은 흉골과 다른 한족으니 견갑골의 상부에 붙어 있다.

상박

상박은 팔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어깨에 연결되어 있다. 견갑대에 매달려 있는 구조로써 견갑골, 쇄골에 연결되어 있으며 척추와도 연결이 되어 있다.

견갑대의 진단법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골반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견갑대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견갑대의 경우는 양쪽 팔과 어깨 목을 비교하여 보면 한쪽의 체온이 상대쪽보다 올라가고 붉게 나온다면 염증성이 의심이 된다. 온도가 떨어진다면 온도가 떨어진 쪽의 순환이 안되거나 가끔은 목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관절의 염증이 심하다면 염증이 있는 부위가 붉게 올라오면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에서 팔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거나 염증성질환이 있다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경추6,7번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팔과 손가락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견갑대, 목디스크 의 전신 척추분석, 체형분석 X-ray

견갑대의 상태는 흉부의 X-ray 상에서 나타나는 견갑골, 쇄골, 상박등을 자세히 관찰하여 모양과 형태, 기울기, 좌우균형과 비대칭,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척추 전체의 균형과 경추, 흉추의 모양도 잘 살펴야 한다. 경추,흉추의 모양에 따라서 서로 보상작용을 하며 균형을 잡는다.

즉 척추가 굽으면 견갑골도 앞으로 나가며 전방으로 상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일자 경추, 흉추의 경우에 견갑골이 내려가며 척추쪽으로 모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외에 다른 부위와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 전체의 균형을 알 수 있고 척추에 퇴행성이나 척추의 변형을 알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이러한 검사가 더욱 필요하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목디스크도 단순히 목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견갑골, 골반, 고관절, 족저(발바닥)검사 등을 모두 조절하여 주어야 한다.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합니다.

MRI, CT 검사법

견관절의 정확한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CT, MRI 가 필요하다.견관절의 인대, 점액낭, 골절, 뼈의 상태, 인대.힘줄등의 상태를 알수 있다.

또한 견갑골의 통증은 목디스크로 인하여 같은 부위의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목디스크의 상태도 파악을 하여야 한다.

실제 디스크의 상태와 디스크의 팽륜, 파열 등을 구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한의학에서 이용하기는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수술을 한다면 필요한 검사법이다..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탈출이 되어도 치료법은 척추와 골반, 견갑골, 턱관절을 바르게 하여 줌으로써 디스크가 들어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중요한적으니 정확한 체형분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심성 디스크 정상디스크

체형분석

경피온열검사, 체형교정용 척추분석 X-ray , 외형적 몸의 균형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체형분석에 있어서 견갑대의 위치에 따라서 척추의 상태가 변하며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도 견갑대와 견갑골의 위치도 변하게 된다. 견갑대와 경추, 흉추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 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개인별 체형의 유형을 분류한다. 척추전후만증, 편평등, 굽은등, 군인형자세등으로 구분한다.

견갑대의 비대칭

견갑대 거상

견갑골이 위로 올라가서 붙어 있다., 어깨가 굽어진다.

견갑대 하강

견갑골이 아래로 내려가 있다. 하부 흉부가 내려간다. 어깨가 펴지고 일자허리인 경우가 많다.

견갑대 외전

견갑골이 앞으로 ,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등이 굽어진다. 어깨를 앞으로 수그러지게 한다.

견갑대 내전

견갑골이 뒤로 나가는 것으로 등이 펴지며 어깨를 펴고 일자 등이 된다.

견갑대 전방경사

견갑골이 위로 올라가며 앞으로 기울어 진다. 거북목, 굽은등의 원인이 된다.

견갑대 후방경사

견갑골이 아래로 내려가며 뒤로 기울어 진다. 일자목, 일자등의 원인이 된다.

견갑하각 내측회전, 견갑견봉 하방회전

견갑골의 아래 하각이 척추쪽으로 돌아간다. 견갑견봉의 하방회전과 같이 나타난다. 견봉이 내려가고 견갑 상각이 올라간다.

견갑하각 외측회전, 견갑견봉 상방회전

견갑골의 아래 하각이 척추쪽에서 멀어진다. 견갑견봉의 상방회전과 같이 나타난다. 견봉이 올라가고 견갑 상각이 내려간다. .

견갑대의 전방이동

견갑대가 전체적으로 어깨의 중심에서 앞으로 이동한다.

견갑대의 후방이동

견갑대가 전체적으로 어깨의 중심에서 뒤로 이동한다.

견갑대의 좌우 비대칭

견갑대가 좌우의 대칭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양쪽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에 있어서도 대칭이 잘 되는것 같지만 좌우의 견갑대의 운동을 하여 보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견갑골의 왼쪽이 앞으로 나가면 상대적으로 오늘쪽은 뒤로 나가게 된다. 잘 표시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몸은 비대칭 적인 면이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몸의 오장육부가 완저대칭이 아니고 좌우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나 좌우의 비대칭은 갖고 있는 샘이다.

중요한것은 어느정도 차이가 심하게 나는가가 문제이다..

견갑대가 전체적으로 전방경사가 되든, 후방경사가 되든 전체적인 견갑대의 방향이 있지만 자세히 관찰하여 보면 그중에서도 한곳은 전방으로 한곳은 후방으로 변형이 되어 있다.

외관상 나타나는 체형

좌우의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한쪽어깨가 다른 쪽보다 더 나와있다.

양팔을 늘어뜨려 보면 한쪽 손이 다른 쪽 손보다 길다.

견갑대와 경추, 흉추와의 관계

견갑대와 경추, 흉추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즉 등이 굽은 경우에 흉추가 굽어지게 되면 견갑대도 자연히 올라가게 된다. 또한 견갑골이 위로 올라가다 보면 등도 같이 굽어지게 되는것이다.

견갑골의 높이가 다르면 경추도 틀어지게 된다. 한쪽은 근육의 긴장이 되고 반대쪽은 이완이 되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양쪽의 견갑골의 높이가 다르게 되기도 하며 , 반대로 경추의 기울기가 다르게 된다.

견갑대와 목디스크, 경추와의 관계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견갑대를 관찰하여 보면 정상인 경우가 드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 있어서 견갑대가 올라가며 전방으로기울어지는 경우가 많다. 견갑대가 전체적으로 어깨의 중심에서 앞이나 뒤로 이동한다.

잘못된 견갑대의 균형은 경추의 측만, 일자목, 경우전만증, 거북목, 귀부인의 혹등이 나타나며 목디스크의 증세가 나타난다.

견갑대와 흉추와의 관계

견갑대와 흉추와의관계도 역시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견갑대가 올라가면 등이 굽어지고 견갑대가 내려가면 등이 일자등이 된다. 또한 등이 점점 굽어지면 견갑대가 올라가고 등이 일자가 되면 견갑대가 내려간다. 서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견갑대와 통증

견갑대의 이상이 어떻게 통증으로 연결되는가 ?

보통 통증은 통증이고 체형은 체형으로 생각하는사람이 많다. 그러나 바르지 못한 체형은 통증으로 연결이 된다. 바르지 못한 견갑대의 이상은 견갑대의 균형을 깬다. 양쪽의 견갑대를 하나의 것으로 보았을때에 틀어지게 되면 견갑대의 균형이 깨지면서 틀어지게 된다. 틀어지면 좌위의 균형이 깨지면서 한쪽은 긴장이 되고 다른한쪽은이완이되면서 경추가 휘어지게 되며 경추의 균형이 깨지면 목의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온다.

또 견갑대가 틀어지면 견갑골과 상박사이의 간격이 한쪽은 넓어지고 다른 한쪽은 좁아지면서 비정상적인 곳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간격이 좁아지면 퇴행성변화, 석회화, 점액낭 손상, 근육, 인대의 긴장등이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통증이 오게 된다.

견갑대와 상지

상지는 견갑대에 붙어 있다. 견갑대의 위치에 따라서 상지는 변하며, 상지를 무리하게 쓰는 경우 견갑대에 영향을 주고 견갑대의 변형을 일으킨다. 팔, 어깨의 통증은 견갑골의 위치에 따라 많이 변한다. 견갑골이 앞으로 나가면 상방은 뒤로 위치하고 , 견갑골이 뒤로 가면 상박은 앞 에 위치한다. 서로 중심을 잡기 위하여 보상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견갑골, 견갑대의 위치에 따라서 어깨의 통증, 팔꿈치의 통증, 손의 통증이 같이 나타난다.

견갑대 관련질환

오십견(frozen shoulder)

견관절과 주위의 근육, 인대, 점액낭등의 퇴행성변화, 견관절 주위의 외상으로 인한 장기간의 고정, 목디스크로 인한 상지활동의 감소와 고정으로 인하여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난다.

목디스크

목디스크인 경우에 경추에서 내려가는 신경의 부위에 따라서 통증이 나타난다. 목에서 내려가는 신경이 모두 어깨를 거쳐서 손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목디스크에서 어깨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깨가 아픈경우에 단순한 어깨의 통증와 목디스크를 감별해 내는것도 중요하다.

흉곽출구증후군(TOS),

쇄골이 팔로 내려가는 신경과 혈관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 손이 차지고 밤이나 새벽에 저린 증세가 나타난다.

점액낭염

어깨주위의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통증

석회화성근건염

장기적인 피로 손상에 의해 근건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여 국부의 칼슘의 대사장애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증세댜. 일정부위의 통증이 나타나며 견관절의 운동장애는 심하지 않다. 칼슘이 조직과 마찰되는 부분에서 극심한 통증이 온다.

회전근개파열

외상, 고령, 힘줄로의 혈류장애, 견봉하 충동 등으로 인하여 회전근개를 이루는 근건의 파열, 주로 극상근의 파열이 많다. 반복되는 어깨통증, 특히 야간통증, 근력약화 어깨의 삐걱거리는 소리등이 특징이다.

근육, 인대, 힘줄의 통증

어깨주위의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이나 과중한 부하, 염증등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각근육의 기능에 따라서 통증의 부위가 다르게 나타난다. 팔의 움직임, 어깨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여 해당근육의 긴장이나 이완을 치료하여 준다.

관련된 증세로 는 목디스크,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손목터널증후군 등에도 영향을 준다.

한의학적인 병인

열이 상초에 쌓여서 풀어지지 않으면 담과 음으로 변하여 목어깨 사이에 돌아다니다가 붓거나 통증이 온다.

풍한습의 침범을 받거나, 잘때 팔을 내놓고 자서 찬기운에 노출이 되거나 , 엄마가 애기를 팔베게를 잘 못하여 팔이 저리고 아픈 증세가 온다.

담연이 심장과 흉곽근처에 앃여서 은근히 아프고 견디지 못하며 근골을 서로 당기고 아프며 앉고 눕는 것이 불편하다.

어깨의 통증에 팔을 들지 못하고 통증이 좌우로 이동을 하는 증세는 담이 중완 깊숙한 곳에 정체되어 비장의 기운을 흐르지 못하게 하고 위로 기와 함께 공격하여 사지가 비장의 체하여 오기 때문에 기가 상승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깨의 통증이 오고 맥이 약해진다.

어깨가 빠지는 증세는 냉통으로 차서 오는 통증이다. 중풍환자의 팔이 빠지는 경우에 뜸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중픙환자의 팔빠짐이 오래되면 치료하기가 점점 힘들다.

어혈(瘀血)

타박, 스트레스 등으로 혈액이 탁해지면서 어깨, 견갑대의 순환이 안되어 통증이 온다.

풍습(風濕)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견갑대의 기능이 떨어질때에 외부의 기운이 풍과 한기에 의하여 견갑대의 통증이 나타난다.

과도한 근육의 사용, 나쁜자세로 오랫동안 사용

직업적, 운동, 잘못된자세로의 컴퓨터사용, 게임,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견갑골, 목, 어깨의 이상이 나타난다.

어깨주위의 경락

팔의 안쪽

수태음폐경, 수궐음 심포경, 수소음심경

팔의 바깥쪽

수양명대장경, 수소음삼초경, 수태양소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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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대, 목디스크의 치료원리와 예방법

견갑대와 목디스크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반적 견갑대와 목의 통증을 같이 치료하여 주어야 한다.

체형교정과 목디스크

견갑대의 이상, 목디스크의 증세가 주로 같이 나타난다면 경추가 바르지 않으면 견갑대도 바르지 않으며 통증도 같이 생긴다. 물론 척추의 변형이나 퇴행성질환, 석회화등이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즉 평소의 바른 자세로 생활을 하였다면 견갑대, 목디스크가 올 이유가 하나도 없으며 몸 의 자세가 바르게 노력을 한다면 견갑대와 목디스크도 치료를 할 수 있다.

바른자세

현실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기기 쉽지가 않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운전을 할 때의 자세를 생각하여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자신있게 자신의 자세가 바르다고 이야기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특히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숙이다보니 머리가 앞으로 빠지면서 목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스마트폰, 노트, 패드, 노트북 등을 고개 숙이고 작업을 하거나 보면 일자목, 거북복, D형목의 원인이 된다.

긴장, 스트레스, 분노등의 잠재의식적 욕구불만이 원인이 되기도한다.

침, 한방물리치료, 전자침, 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골교정(골타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흉추교정요법, 매선요법, 침도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 견갑대, 목디스크 치료프로그램의 기간 및 주기 >>

처음 12회, 다음에는 6회단위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주 2-3회 치료하며 증세가 호전이 되면 4-7일 주기로 치료를 한다. 보통 1개월에서 1.5개월이 걸린다

1) 체질체형침

체질, 몸의 상태에 따라서 통증부위, 마비부위 등의 치료를 위하여 체질침, 동씨침, 사암침등의 기법을 이용한다.

2) 한방물리치료

통증부위의 기혈의 순환을 돕기위하여 경혈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병의 부위., 환자의 상태, 체질등에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별하여 치료한다.

3) 추나요법

척추분석, 경피온열검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상하지, 관절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여준다.

4)봉침요법

자연의 강력한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 이용한다. 동통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의 긴장이나 강화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5)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통증이 가벼운경우, 열이 많은 경우에 한약성분의 약침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한약침으로 체질과 병증, 증세에 맞는 약침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6)골교정(골타)요법

바르지 않은 척추, 골반 를 중심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여준다. 오리궁뎅이,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둥굽음증, 일자목, D형목, 등에 효과적이다.

7)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으며,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거나 긴장을 풀어준다. 매선이 들어가면 약 6개월 정도 침을 맞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된 체형을 변형시키고 유지시켜준다.

8)온열물리치료법

따듯한 성질의 열이 전신의 깊숙한 곳에 전해지며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준다.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9)충격치료법

외부의 자극을 이용하여 관절부위의 순환이 안되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뼈가 자라나는 경우에 침도, 충격파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퇴행성질환, 염증질환, 순환이 안되는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10)침도요법

침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극심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의 경우에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과 유착이 많이 되어 있는경우에 근육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통증을 조절한다. 근육이 무리하게 쓰이거나 염증이나 타박등으로 유착이 되어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쓴다. 근육, 인대. 힘줄등의 강한 유착이나 긴장등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11)경침요법

경추의 상태에 따라서 경추의 커브를 자연스럽게 교정하여 준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며 잠을 잘때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

12)체형교정 운동치료법

자신의 체형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서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체형을 교정하여 준다. 고질적인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13)사상체질한약

사상체질별 견갑골, 견갑대,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므로 사상체질을 진단한후 사상체질 한약으로 효과를 본다.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주어야 한다. .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즉 복부비만, 습담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기혈을 순환을 도와서 통증부위, 디스크비만을 같이 치료하여준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고, 위장기능강화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보충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12) 체형변화와 디스크치료의 확인

12회 치료후에 다시 디지털카메라를 찍어서 변화된 체형과 디스크 톷증을 비교 확인한다.

12회의 치료 후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견갑통, 관절통의 통증이 80-90% 이상의 호전이 된다.

12회 치료후에 통증의 감소와 함께 거북목, 귀부인의 혹, 일자목, D형목,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체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발병이 오래된 체형은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기간및 치료주기, 예후

치료기간은 진단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리며 12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나 아픈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18-24회치료합니다.

치료는 심한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오시고 병의 증세가 호전이 되면 일주일에 2-1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첨가하여 각각의 체형에 맡는 골반, 척추, 턱관절 운동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려 집에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체형교정 치료전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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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대에 영향을 주는 자세

한쪽어깨에 무거운것은 드는것

한쪽팔을 이용하여 마우스를 사용한다.

무거운 배낭을 맨다. 운전할때에 의자를 뒤로 넘긴후에 운전을 한다. -등굽음증이 심해진다.

한쪽팔을 베고 오래 있는다.옆으로 누워서 티비를 본다.

견갑대를 좋게 하는 운동과 생활자세

물건을 들때는 가볍게 들며 양손으로 나누어 든다.

마우스를 사용하여 작업할 때는 양팔을 올리고 어깨의 높이가 비슷하게 한후에 사용한다.

한족으로 무거운것을 들지 않는다.

배낭을 맬때는 가볍게 하고 맨다.

어깨 비대칭,전신의 영향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여고졸업을 하려는 학생이 왔다. 얼마 안 있으면 스튜어디스 관련학과에 면접을 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민이 있다고한다. 자신의 항상 바르게 서 있는데 오른쪽의 어깨가 항상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당장은 면접을 보아야 하는데 외모도 면접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보니 옷을 입어도 균형이 안 맞는다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어깨의 높이를 바르게 하고 싶어서 방문한것이다.

어깨비대칭 검사법

어깨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체적인 몸과 척추의 상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 보았다. 검사결과는 생각보다 안 좋았다. 척추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기울어져서 몸전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나온 것이다. 골반도 오른쪽이 높고, 어깨도 오른쪽이 높게 나온 것이다. 척추측만증도 같이 나타났다. 다리도 약간의 오다리 형이며, 경추는 일자목을 넘어서 반대로 휜 것이다. 발도 평발에 가까왔다.

어깨비대칭 관련부위

일반적으로 어깨의 높이가 다르면 어깨만을 치료하려고 한다. 그러나 어깨의 변형이 오게 된 것은 어깨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여고졸업생의 경우와 같이 단순한 어깨의 문제가 아니다.

에서 부터 문제다. 평발형에 가까와 발바닥의 아치모양으로 둥글게 되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일자에 가깝게 되어 있다. 발에서 부터 균형이 깨지면 전신에 영향을준다. 인간은 주로 서서 다니기때문에 발의 균형이 깨지면 위로 올라가면서 전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집에서 주춧돌이 내려앉으면 집이 기울어지는 이치와 같다. 발의 균형이 깨지면 골반과 척추에 영향을 주어 어깨, 견갑대의 균형을 깨지게 하여 높이가 달라진다.

무릎은 오다리 형으로 슬개골이 무릎의 안쪽을 향하고 있다. 무릎이 바른 위치가 아닌것은 발의 상태와 골반의 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발의 평발, 까지발에 따라서 달라지며, 골반의 전후좌우의 균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골반은 몸의 중심에서 위아래의 영향을 준다. 하체의 고관절아래의 다리와 상체의 척추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기도 한다. 골반이 바르게 되면 하체의 다리도 바르며 상체의 척추도 바르게 된다. 바른 척추는 견갑대의 균형을 바르게 하여 주어 어깨의 높이가 같아지게 한다.

척추의 측만증이 심함 사람들은 모두 몸통 전체에 영향을 준다. 골반, 요추, 흉추, 경추의 변형이 있으면 그곳의 흉곽이 뒤틀어지면서 견갑대와 견관절에 영향을 주어 어깨의 높이가 다르게 나타난다. 흉곽의 변형은 직접적으로 어깨의 높이에 영향을 준다. 또한 유방의 크기와도 관련이 많아 흉곽의 비틀림이 심하면 좌우의 유방의 크기도 달라진다.

턱관절과 상부경추와도 관련이 있다. 턱관절의 위치에 따라서 상부경추에 영향을 준다. 또한 상부경추의 균형이 깨지면 턱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경추 전체에 영향을 준다. 상부경추의 틀어짐은 바로 견갑골과 견갑대의 균형을 깨지게 하여 어깨의 높이가 다르게 된다.

상체의 중심 , 견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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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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