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해결법, 살아가는법

코로나19의 기세가 계속되고 있다. 확진자 수가 1000명대가 넘어가면서 7월 1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의 최고단계인 4단계가 실시되었다.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여 확진자 수를 줄여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확진자수는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증가함으로써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2회 2주간씩 더 연장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옴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딜레마에 빠질 것 같다. 1000명이하로 줄어 드는 것은 쉽지는 않고 그렇다고 4단계를 계속 하자니 자영업자, 소상공인, 실직자에게는 치명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최근 명동이나 주요 도로에 가보면 임대문의라는 글자를 많이 볼 수 있다. 명동의 경우에는 근 50% 정도는 비어있는 것 같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대로 4단계가 계속 진행이 된다면 많은 영세업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는 점점 더 어려워지며 어쩔 수 없이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실직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해결방법을 없는 것인가?


먼저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백신을 맞아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면역이 되어 집단면역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최근 관심이 손흥민의 유럽의 축구를 보면 관중석에 관객이 꽉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시대에 살면서 완전히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다.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코로나19도 감기, 독감의 일종이다. 기존의 독감의 사망률과 코로나19의 사망률, 확진자 중의 실제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 확진자의 수, 항체생성여부, 검사자수에 대한 확진자수의 비율 등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연구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의 기준도 변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의 코로나19의 위험도가 독감등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정확한 연구분석이 필요하다. 쉽게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아마 이제 코로나19와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기준이 변하지 않는다면 단계를 낮추는 명분을 잃어 버릴 것이다. 잘못 때를 놓친다면 많은 자영업자, 영세사업자, 실직자는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살아가는 법은 무엇인가?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 변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백신이 코로나19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여도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 어떤 상황이든 중요한 것은 자신의 면역력뿐이 없다.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째, 꾸준한 운동, 걷기 등으로 체력을 단련해야 한다. 몸의 근육과 인대, 뼈를 튼튼하게 하여야 한다. 튼튼한 체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


둘째, 자연식위주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술, 육류, 기름진음식, 패스트푸드, 튀긴음식,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피하고 콩류, 생선, 야채, 통곡류, 해조류, 과일 등의 자연식품, 무공해, 저농약, 유기농식품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정신적으로 편안해야 한다. 스트레스, 긴장, 분노, 화병 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넷째, 바른 자세를 하여야 한다. 특히 등이 굽어있는 경우, 거북목, 일자목인 경우에는 흉곽에 의하여 심장과 폐가 눌리게 되면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다섯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게 해야 한다.


여섯째, 과도한 성생활을 피해야 한다. 한의학에서 정액은 정(精)으로서 선천적인 힘의 원천이며 면역력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노약자, 어린이, 허약한 사람,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약하므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게 특별히 방역에 주의하여야 한다.


일곱째,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야 한다. 조금만 아파도 바로 항생제를 쓰다 보면 우리 몸에서의 병균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저하된다.


여덟째, 환경, 날씨의 과잉보호는 피한다. 어려서부터 항상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서 과잉보호를 하면 외부 환경에 저항력이 떨어진다.


아홉째, 질병이 발생하면 빨리 치료하여 한다. 감기, 독감, 소화불량, 위장병 등에 걸리면 체력이 떨어지며 면역력도 떨어진다.


열째, 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체질에 맞는 면역강화 한방치료가 필요하다. 태음인은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음인은 위, 소화기의 기능을 강화하고, 태양인은 간의 기능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