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보양식




삼복더위의 여름보양식, 삼복음식, 약선요리
삼계탕, 보신탕, 육개장, 민어매운탕, 임자수탕, 콩국수, 냉면, 모밀
 
 KBS 1TV 뉴스타임, SBS  아는게 힘이다 , EBS 부모의 시간,  교통방송의 한방과건강 , 한방건강티비, 불교방송, 한경Hiceo, 여성지, 주간지, 일간지,  중앙일보등에 방송, 컬럼,강연의  내용입니다..

체질별 여름나기 비결 ,  집에서 만드는 체질별 보양식(중앙일보 마이라이프,  강미숙기자, 2012/7/17)


여름철 삼복보양건강식과 사상체질-우리들체형채형 건강방송







 왜 보양식을 먹는 것인지, 더군다나 뜨거운 음식을 보양식으로 먹는 이유는?

삼복더위가 되면 만물이 느슨해지듯이 온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마음은 벌떡 일어나서 밀린일을 하고 싶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힘든 일을 하지도 않는데 기운이 빠지는 것이 바로 삼복더위입니다. 
그래서 찾게 되는 음식이 복날 음식들입니다. 

여름에 더워서 기운이 빠지게 되면 기운을 보충할 수 있는 성분이 단백질 성분입니다.
보양식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기혈을 돕고 양기를 돕고 기운을 보충해 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뜨겁게 먹는 이유는 이열치열로써 몸안의 순환을 시켜 땀을 내면 몸의 열이 땀과 함께 나가면서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 찬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은 몸은 차지지만 상대적으로 외부온도에 비하여 체온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위를 더 많이 타게 됩니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외부의 온도와 차이가 적게 나게 함으로써 시원한 것을 느끼게 합니다.

운동을 하여 땀을 좍 내는 것도 시원한 것을 느끼는 방법입니다. 

이열치열건강법

이열치열을 열을 열로써 없앤다는 의미이다. 무더운 여름에 덥기 때문에 시원한 음식이나 시원한 곳에서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너무 차게하다 보면 오히려 몸을 상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자신의 체질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체질적으로 보면 찬 것을 먹으면 더 안좋아 지는 체질은 소음인이다. 소음인이 덥다고 찬 것을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하여 져서 복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더워도 음식을 미지근하게 먹거나 따듯하게 먹어야 한다. 여름에 따듯한 것을 먹어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체질이 바로 소음인이다.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뜨겁게 먹으면 효과적이다. 그러나 소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면 탈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태음인들이 음식을 뜨겁게 먹거나 얼큰하게 먹거나 목욕, 사우나 , 운동등으로 땀을 쭉 빼주면 몸이 가벼워진다. 이열치열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체질이다. 몸을 뜨겁게하여 땀을 내 줌으로써 몸 안의 열을 내보내는 방법이다.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열과 화가 많은 체질로써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곳에서 운동을 하면 열을 발산을 하여 없애주어야 하나 열이 배설되지 않고 몸안에 들어가서 오히려 화와 열이 되므로 이열치열의 치료법에 효과를 못보는 체질이다. 오히려 시원한 여름과일, 열대과일, 팥빙수 등의 시원한 음식으로 열을 내리는 것이 좋다



 보양식도 좋다고 무조건 먹으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체질에 따라 다르게 먹어야 합니다.

네가지 체질인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누어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는게 좋습니다.  

소음인 보양식, 삼계탕, 보신탕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몸이 찬 소음인들도 더위를 적게 타며 여름에 오히려 따뜻한 것을 느낀다. 늦은 봄까지도 추위를 느끼거나 초가을만 되어도 추워서 내의를 입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추워서 긴소매를 입기도 한다. 에어콘을 강하게 틀어놓은 은행이나 사무실에 가면 오히려 추위를 느낀다. 남들이 더워서 힘들어 할 때에 따뜻한 것을 느끼는 체질이다. 

그러나 과로를 하거나 너무 뜨거운 곳에서 생활을 하면 땀이 나면서 탈진이 되기도 한다. 소음인이 따듯한 것을 좋아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하여 식은 땀이 나기시작하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할동을 못한다. 몸이 쫙 가라않고 의욕이 없으며 밥맛도 없어서 무기력상태에 빠진것이다. 흔히 삼복
음식으로 삼계탕과 보신탕을 먹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체질이 바로 소음인이다. 소음인의 양기를 도와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넘길 수 있다.

오늘은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음식인 소음인의 삼계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중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삼계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들이 어린아이나 아빠들이 땀을 흘리면 기운이 빠진다고 땀을 안나게 하는 보양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어 보았을 것입니다. 


삼계탕의 주성분은 인삼와 닭고기가 주 재료입니다.

인삼(人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한약재로 원기를 보해주고 갈증을 없애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보해주는 효능이 있읍니다. 여름철 원기가 부족하고 나른에 지는데 기운이 모자랄때에 특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도 따뜻하면서 단맛이 나고 소화흡수도 잘 되어 밥맛도 땡기면서 기운을 보해주는 기능이 강합니다. 특히 닭의 근육 속에는 지방이 섞여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성이 있어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의 원기가 부족하고 무기력해지고 소화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뜨거운 뚝배기 그릇에 삼계탕을 푹 고아서 먹으면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며 기운도 날 것입니다.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면서 기운이 빠지고 어지럽고 거의 꼼작을 못하는 경우에는 여기에 황기라는 한약재를 넣어서 먹으면 땀도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 이것을 흔히 황기삼계탕이라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보면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효과적입니다. 소음인은 추위를 덜 타지만 삼복더위가 되면 땀이 몸에 스미듯이 나는데도 점점 기운이 없어지기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경우에 황기삼계탕을 먹으면 무더운 여름을 힘차게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얼굴이 붉거나 화와 열이 많거나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의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열이 생기기 쉬우므로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신탕

복날이 되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점은 역시 보신탕집일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개를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이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신탕은 단고기하고 하여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복날이 되면 즐겨먹던 전통음식입니다.

음식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더위를 이기고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기 위
하여 먹는 계절음식이며 춘궁기에는 개고기를 구황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신탕은 다른 고기보다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어 여름철에 기운이 빠지고 탈진이 되엇을 경우에 가장 빨리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수술 후에 체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보신탕을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개고기는 성질이 더우며 달고 짠맛이 나는 음식으로 고기가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위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오장의 기능을 편안하게 합니다.

또 남성의 양기를 북돋우며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수술 후 체력이 극도로 떨어진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여름철에 땀이 나면 탈진이 되는 경우에 먹으면 땀을 막아주어 체력을 회복해주며 체질적으로는 소음인에게 특히 좋습니다.

평소에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몸이 차고 정확하고 여름만 되면 아무 이유없이 더위에 지쳐 힘이 없어지고 활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음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몸에 화와 열이 많거나 비만하거나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있거나 얼굴이 붉은 사람이 먹으면 열이 더 많이 생기거나 변에서 냄새가 독하게 나는 경우가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태음인이 먹으면 변이 물러지면서 독한 냄새가 나고 열이 더 발생하며, 소양인이 먹으면 열이 많이 나거나 살을 찌려고 보신탕을 먹는데 더욱 마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별미로써 한두번 먹는 것은 영향이 없지만 자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소화가 안되고 밥맛이 없고 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지는 체질은 소음인에게 좋은 보양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삼, 황기를 넣은 삼계탕을 먹으면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강합니다..

냉면과 같은 국물에 닭고기를 삶은 후에 찢어 넣은 초계탕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 보신탕이 좋습니다..

그외의 한국 전통의 보양식, 민어매운탕이 있습니다.  

인삼차, 오랜지, 귤, 사과 , 복숭아, 꿀


소양인 보양식, 임자수탕, 감자탕

삼복더위에 가장 힘들어하는 체질은 직선적이고 창의력이 많고 행동이 빠르고 열이 많은 소양인이다. 

직선적이고 창의력과 순발력이 있고 열이 많은 소양인은 무더운 여름이 되면 가장 힘들어한다. 봄까지만 하여도 그럭저럭 보내다가도 여름이 되면서 아무 이유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며 얼굴이 붉어진다. 심하면 여드름이나 피부의 반점 아토피 증세도 나타난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며 남들과 다투는 일도 많아진다. 항상 시원한 것만을 찾으며 얼음을 씹어 먹을 정도는 되어야 열이 가신다. 소양인의 열이 많은 것과 자연의 무더운 날씨가 합쳐져 몸에 강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소양인은 여름이 되면 조심을 하여야 한다. 남들보다 항상 긴장이 되어 있고 쉽게 화를 내며 남들과 다투기를 많이 한다. 활동을 하더라도 무더운 낮에 활동하는 것 보다는 서늘한 오전과 저녁때에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은 술, 고열량의 육류, 과식, 매운 음식을 피하고 시원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에 보양을 한다고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먹으면 더 열이 날 수 있다. 

육류를 먹는다면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이용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신선한 녹황색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신선하고 싱싱한 녹황색 야채나 오이, 호박, 가지, 상추 등이 좋다. 여름에 많이 나는 수박, 참외, 딸기, 포도 등과 열대과일인 파인애플, 메론, 바나나 등도 몸의 열을 내리며 갈증을 풀어준다. 

보양식으로는 임금님이 삼복음식으로 먹었다는 임자수탕을 먹으면 좋다. 참깻국에 오리고기와 국수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음식으로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해주는 보양식이다.

열이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 전통의 삼복음식은 바로 임자수탕입니다. 원래 임자수탕은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 아니고 궁중의 임금님이 먹던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는 음식은 아닙니다. 서민들은 임자수탕이 아니라 콩국이나 냉면을 먹었습니다.


임자수탕(荏子水湯)의 임자는 흑임자, 백임자의 깨를 말하며 임자수는 깻국물을 이야기 합니다.

임자수탕은 오리를 푹 삷아서 살은 건저내어 살코기만을 찍어서 먹기편하게 합니다. 오리를 삶은 육수는 깨국물과 같이 섞어서 시원하게 놓습니다. 큰 그릇에 국수나 메밀은 넣고 오리육수와 깻국물을 섞은 시원한 국물에 얼음을 넣고 여기에 오리고기를 올려 놓으면 시원한 임자수탕이 됩니다.

주재료인 오리고기는 성질은 차면서 맛은 달며, 음기를 보충하고 허한 것을 보해주며 수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줍니다. 몸의 허약하고 갈증이 나고 힘이 없는 증세에 효과적입니다. 흰참깨를 넣으면 성질이 차고, 위와 장의 열을 빼주고 기혈을 잘 통하게 하며 살을 찌개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검은참깨를 넣으면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며 맛이 달며 간과 신장을 보하고 기력을 보해주고, 살을 찌개하며 뼈를 튼튼히 하며 근골을 굳게합니다.

따라서 임자수탕은 몸의 화와 열을 빼주고 음기를 보해주며 몸을 보해주며 변비와 부종을 없애고, 뼈를 튼튼히 하며 허리, 무릎의 통증, 병후 허약체질에 좋으며 특히 소양인의 삼복더위에 먹는 음식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르며 감정적이고 많이 먹으나 살이 잘 안찌고 겨울은 잘 견디나 여름이 되면 답답하여 안절 부절 못하는 소양인에게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찬 성질이 많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활동적이고 열이 많고 행동이 빠르고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체질은 소양인입니다.
고기를 먹더라도 찬성질이 있는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임자수탕으로 깻국물에 오리고기와 국수,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음식

냉면, 팥빙수 

감자탕(돼지뼈,척추,사골), 구워먹는 돼지고기 보다 삶아서 먹는 고기가 몸에는 더 좋아요....

신선한 여름과일, 수박, 참외,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태음인 보양식 육개장 , 장어
 
여름만 되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힘들어하는 태음인들은 오히려 땀이 안 나면 열이 발산되지 않아서 더욱 힘들다. 무더운 여름이 땀이 많이 나서 불편은 하지만 기혈의 순환이 잘 되므로 몸은 가볍다. 
그러나 평소에 열이 적은 사람은 큰 문제가 없지만 비만하고 얼굴이 붉고 시원한 음식만을 찾는 태음인들은 열이 많아서 힘이 든다. 특징이 얼굴과 머리에만 땀이 나고 얼굴이 검붉은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운동을 하여 땀을 죽 내주는 것이 몸의 기혈의 순환도 잘되고 열을 빼주는 방법이다. 날씨가 덥다고 행동하기를 싫어하고 많이 먹는다면 몸이 더욱 피곤해진다.

 여름의 보양식이라고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먹으면 열이 더 많아져서 변이 냄새가 독하게 나고 얼굴과 가슴에 열이 생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음식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원래 식욕이 왕성하여 과식을 하다보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맵지 않게 먹는 것이 좋으며, 비만하거나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들이 있는 경우에는 기름을 최대한 제거하고 담백하게 먹거나 살코기는 안 먹는 것이 좋다.

술, 기름진 음식, 단음식 등은 피하고 맑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버섯류, 콩류, 미역, 김 등의 해조류를 먹는 것이 건강식으로 좋다. 삼복더위의 보양식이라면 전통적으로 먹던 음식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육개장이 바로 삼복더위의 음식이다. 기름을 제거하고 맵지 않고 먹는 담백한 육개장은 태음인의 여름보양식이다.
느긋하고 고집이 세고 뚱뚱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 체질은 태음인들이 많습니다.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은 고단백질의 소고기를 넣은 육개장이 좋습니다. 

흔히 육개장이라고 하면 한달에도 몇번씩 먹는 음식일 겁니다. 어떤 특별한 날의 음식이 아니라 언제 어느 음식점에서나 설렁탕, 해장국 등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죠.

그러나 대한민국 전통의 음식을 찾아보면 육개장이 바로 삼복더위에 먹던 음식이었습니다. 흔히 삼계탕, 보신탕 만을 보양식으로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많이 먹어야 할 삼복음식은 육개장입니다.

체질별 비율로 보아서는 태음인이 약 50%이고 소양인이 30%, 소음인이 20%인 것을 생각한다면 삼복더위에 육개장을 먹어야 할 사람은 대한민국의 절반이 되어야 합니다.

육개장은 쇠고기의 살코기만을 길게 찢어서 넣고 여기에 고사리, 대파, 무 등의 야채와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얼큰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주재료는 쇠고기로 성질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으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갈증을 멎게하고 부종(水腫)을 해소하며 병후의 허약한 사람에 좋으며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고사리, 파, 무 등의 야채를 넣어서 열도 내리고 얼큰한 맛으로 땀도 나게 하여줍니다.

따라서 육개장은 더위에 탈진이 되고 밥맛이 떨어지고 온몸이 무기력해지며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삼복음식이며 특히 태음인들에게 좋습니다.


장어 : 여름철 스테미나식품 


한의서의 대표서인 동의보감에 보면 뱀장어를 길고 아름다운 생선이라고 하여 만여어(鰻鱺魚)라고 하였다. 몸통은 짙은 청록색에 가까운 암갈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으로 제일 클때가 60cm정도이다. 몸에 점액이 많아 몹시 미끄럽고 피부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늘이 없는 것 같으나 살갗에 작은 비늘이 묻어있다.

성질은 찬성질이 많으며 단맛이 나며 약간의 독성도 있다. 주로 작용하는 부위는 간경(肝經), 비경(脾經), 신경(腎經)이다. 주로 치료하는 증세는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이 약하며 열이 있는 경우이다. 즉 몸의 피부에 생기는 가려움증, 발진, 피부질환, 만성화된 피부의 염증 등에 열이 있어서 나타나거나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증세에 효과적이다. 
특히 몸의 윗쪽보다는 몸의 아래부위에 작용을 많이 하여 하초부위의 염증에 많이 쓴다. 항문주위의 상처나 치질, 치루, 염증에 효과적이다. 여성에게는 자궁부위가 가렵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자궁주위의 각종 질환이 오래도록 잘 안 낫는 경우에 좋다. 

남성에게는 양기를 도와서 성기능을 회복하는 특효가 있다. 또한 몸안의 기생충을 살균하는 효능도 있다. 허열이 있거나 소아들의 영양실조, 산후의 허약증, 만성화된 폐결핵, 뼈속에서 열이 나면서 아픈 증세, 체력이 떨어져 잘 안 낫는 질병 등에 좋다. 주로 만성적으로 체력이나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열이 있는 경우에 먹으면 효과적인 음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먹으며 고집이 세고 성취력이 강한 태음인들에게 잘 어울린다.

그러나 뱀장어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성인병, 중풍등이 있는 경우에는 적게 먹으며 충분한 야채와 같이 먹어야 한다. 또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거나 장이 과민하거나 설사를 하거나 소음인인 경우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만일 소음인이 먹는다면 따뜻하며 소화를 잘 시키는 생강이나 고추장을 듬쁙 넣어서 먹으면 찬 성질을 중화시켜서 먹을 수 있다.


콩국수: 
태음인들의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비만,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는 시원한 냉콩국수가 좋다.

배, 잣, 호도, 오미자차,


태양인 보양식 해삼새우탕, 붕어탕

태양인은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오직 앞으로만 나아갈려고 하고 물러서는 것이 없으며 남을 무시하는 면도 있습니다. 또 현실보다는 이상을 생각하는 면이 많아서 난세에는 영웅이 될 수 있으나 요즘시대에는 현실보다 이상을 쫓다보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돈키호테와 같은 면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웅심이 많고 추진력이 강하고 기가 강한 체질은 태양인들에게 많습니다. 
태양인은 저돌적이고 오직 앞으로만 나아가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참지 못한다. 봄보다는 조금 안정이 되지만 아직도 발산하는 기가 강하여 여름에도 힘이 든다. 사소한 일에도 흥분을 하면 속이 미식거리거나 심하면 토하는 증세가 나오기도 한다. 아무 이유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태양인은 기가 강한 오전과 뜨거운 낮에는 활동을 피하고 오후와 저녁때에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일을 벌리는 것보다 하나 하나 확인을 하여 서두르지 않고 진행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들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도 특히 안 좋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음식은 시원하면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붕어를 맵지 않게 탕이나 요리로 먹거나 시원한 메밀국수를 먹는 것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비결이다. 또 새우, 조개, 해삼, 게 등을 시원하게 먹는 것도 좋다. 과일은 포도, 머루, 다래, 키위 등을 먹으면 기를 내려주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여름의 보양식으로는 시원하면서 기를 내려주는 해삼탕을 먹으면 좋다.

삼복더위가 되면 가장 힘들어하는 체질은 소양인과 태양인입니다.
소음인의 경우는 더워지면 점점 탈진이 되는 경우가 많고,
태음인의 경우는 더워지면 땀을 많이 흘려서 귀찮지 몸은 오히려 개운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소양인은 한여름만 되면 화와 열이 많이 올라가서 가슴이 답답하고 더위를 많이 타며 안절부절 합니다. 태양인도 더워지면 기가 밖으로 발산을 하기 때문에 더욱 저돌적이고 화를 많이 내며 제멋대로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화와 열을 내려주고 밖으로 나가는 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음식이 바로 해삼새우탕입니다. 또 다른 육류와는 다르게 바다의 해삼물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에도 영향을 않는 건강보양식으로 안성마춤입니다.

해삼(海蔘)은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달고 짠 성질의 해산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의 인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보하여 정력을 도와주고 양기를 강하게 하며 음기를 보하여 줍니다. 따라서 남자의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에 좋고 임산부의 태반이 약한 경우에도 좋습니다.

새우는 성질은 담담하며 맛은 달고 짭니다.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강하게 하며 비장을 튼튼히 하면서 가래를 삭게 합니다. 따라서 남자의 성기능장애나 양기부족이나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우에 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화와 열을 내리고 발산되는 기를 잡아주며 하초의 음기를 보하여 주는 효능이 강합니다. 체질적으로는 태양인에게 잘 맞으며 소양인도 먹으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양인의 음식은 대체로 찬성질의 음식이 많은 반면, 태양인의 음식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양인의 음식중에 기름기가 없고 담백한 음식은 태양인의 음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해삼새우탕은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설사를 하거나 변이 무른 경우이거나 소음인인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를 내리고 안정시키는 붕어국, 조개국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메밀국수, 포도 머루 다래, 감,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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