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경추통,일자목,거북목

목디스크,경추통, 일자목, 거북목의 한방치료법과 사상체질별 예방과 치료법

목디스크, 경추통,일자목,거북목 의 비수술적 한방치료법 https://youtu.be/EmZLT85CVEk

생활을 하다보면 목과 어깨가 개운한 날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항상 목이 뻐근하고 긴장되고 어깨가 아프고 심하면 팔이 저린 증세도 느낀다. 너무 오래 그러다 보니 항상 약간 아픈 것은 아픈 것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허리디스크와 함께 많이 오는 목디스크다. 이상한 것은 머리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고 다니지 않는데도 목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왜 그럴까? 이것은 목디스크가 단순히 무거운 것을 들어서 오는 것 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목디스크는 무엇일까?

목디스크는 목에 충격이나 힘이 가해져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목과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다. 그래서 목의 통증이 있거나 어깨, 팔, 팔목, 손으로 내려가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목디스크가 심하면 목의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단순한 목의 긴장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세도 있다. 목디스크와 구별을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깨, 팔, 손으로 내려가는 통증이 있어야 한다. 목디스크의 환자를 보면 가끔은 목의 통증은 별로 없으면서 어깨와 팔꿈치의 통증이 심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목이 안 아프다고 목디스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목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세이다.

목디스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쉬운 방법이 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에 목이나 팔쪽으로 짜릿한 감을 느끼게 되면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검사하려면 환자를 의자에 바르게 앉힌 다음에 환자의 뒤에 서서 양손을 깍지껴서 환자의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눌렀을 때에 팔로 짜릿한 자극이 내려가면 목디스크 증세일 확률이 높다.

요즘에 목에 무거운 것을 이지도 않는데 목디스크 환자가 많은 것일까?

원인을 분석하여 보면 상당수가 목의 자세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즉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개 숙이고 스마트폰을 많이 보거나, 머리를 앞으로 빼고 컴퓨터를 많이 작업하는 경우 등의 잘못된 자세로 작업을 하는 것, 평소에 소파에 비스듬하게 앉는 것,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긴장된 생활을 오래하는 것, 모두 목의 근육이 긴장을 초래한다. 이러한 생활이 오래되면 목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서 경추의 간격을 좁혀서 경추사이의 디스크를 불거져 나오게 한다. 자연히 목이나 팔로 나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오게 된다. 요즘은 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원인이 된다. 또 자동차가 많아지고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서 경추의 손상이 와서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목디스크의 진단법은 ?

보통 목디스크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려면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의 전신과 턱관절의 X-ray가 필요하다. 수술을 하기 위하여서는 CT나 MRI가 필요하다. 적외선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적외선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몸의 통증부위, 순환이 안 되는 부위를 측정해 낼 수 있다.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척추 전신의 X-ray를 찍어보면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목이 대나무처럼 뻣뻣한 일자목, 척추의 측만증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목디스크환자의 검사를 하여보면 공통된 몇가지 증세들이 있다. 적외선체열진단은 목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부위의 온도가 떨어지는 증세가 특징이다. 척추전신 X-ray는 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목의 문제는 가벼우면서 흉추나 요추의 이상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경추에서 흉추, 요추, 골반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흉추나 요추의 치료를 병행하여야 치료가 빨리 된다.

턱관절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이 목이 있는 뒤로 밀리면 아래의 이빨들이 뒤로 가고.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목의 근육이 이를 잡아 주려고 긴장을 하다보면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목의 디스크가 눌리고 목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다.

전신의 구조로 보아서는 발의 구조도 목에 영향을 준다. 어떤 원인으로 하여서든 발이 가라앉아 평발이 되거나 까치발이 되면 다리의 균형이 깨지고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발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발교정기를 착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다치거나 특별히 자세가 나쁘지 않은 데도 목디스크가 온다면 스트레스, 긴장, 과로, 분노 등으로 화가 목쪽으로 올라가면 목, 어깨가 긴장이 되면서 목디스크 위아래의 경추를 압박하여 목디스크가 불거져 나오면서 목,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 목디스크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자세와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사상체질에 따른 목디스크의 예방법

보통 목디스크라고 하면 모두 같다고 생각을 한다. 경추사이의 목디스크가 불거져 나와서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이기 때문이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현상은 같다. 그러나 목디스크가 불거져 나오는 원인을 사람마다 다르다. 디스크가 불러져 나온 원인을 알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가 나쁘거나, 직업적으로 목에 부담이 가거나, 사고로 인하여 목에 손상을 받거나, 분노, 화병이 많거나, 머리로 열이 올라가거나, 체형에 따라서 목의 발달과 긴장의 정도가 다르거나, 모두 목에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중 사상체질에 따라서 목디스크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사상체질에 따라 체형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오는 원인도 다르다. 태양인은 기가 강하고 화가 위로 많이 올라가므로 목덜미가 굵은 편이다. 소양인은 열이 많으며 가슴이 넗은 편으로 열이 목에 영향을 많이 준다. 태음인은 전체적으로는 허리부위에 비하여 목이 가늘지만 전체적으로 습과 담이 많아서 뒷목의 긴장으로 목디스크가 올수 있다. 소음인은 어깨가 굽고 왜소하여 굽은 등으로 인하여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따른 원인을 알아서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체질의 특성과 원인, 예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소음인

먼저 성격이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것을 정확히 하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소음인은 너무 긴장을 많이 하여 목디스크가 온다. 등이 굽어지는 경우가 많아 목에도 영향을 준다. 남들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얼마 안 있어 잊어버리지만 오래 간직하는 경우가 많다. 충격이 크면 클수록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머리 속에 가득 차 있는 울광증, 스트레스, 분노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 완벽하게 해야된다는 부담, 긴장된 생활도 풀어주어야 한다. 경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풀어주어 경추사이의 간격이 여유가 있게 해야한다.

음식은 따뜻하며 약간 얼큰한 것이 좋다. 몸도 따뜻하게 보온을 하며 몸에 땀이 약간 스미는 정도로 운동을 하여주는 것도 좋다. 차로써는 뼈와 척추를 튼튼히 하는 두충차, 긴장된 것을 풀어줄 수 있는 생강차, 유자차 등이 좋다.

소양인

창의적이고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봉사정신이 강한 소양인은 기분이 나쁠 때에 열을 많이 내거나 열을 풀지 못하고 가슴에 많이 갖고 있는 경우에 화가 목으로 올라간다. 이때에 잘못된 자세를 취하거나 긴장을 하는 경우에 갑자기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음이 허하여 목부위에 순환이 안되는 경우에도 퇴행성 목디스크나 골다공증을 동반하여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열이 몸에 쌓이지 않게 하고 머리 쪽으로 열이 안 올라가게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저녁으로 명상, 요가, 기도, 단전호흡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열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녹두, 팥, 해삼, 생굴, 복어, 잉어, 가물치, 오이 등의 시원한 것이 머리와 목의 열을 내려주어 목디스크의 긴장을 풀어준다.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감자탕과 같이 돼지척추나 사골을 먹는 것도 목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태음인

의젓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느긋하며 성취력이 강한 태음인은 욕심을 많이 내고 과식을 하여 체중이 늘어나거나 목의 긴장이 생기면서 순환이 안되면 목디스크가 생긴다. 과식을 많이 하여 비만하여지면 목도 같이 굵어지고 목의 순환이 잘 안 된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욱하기 화가 많이 오르거나 너무 욕심을 많이 내게 되면 목의 순환이 안되고 긴장을 하여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목의 순환이 잘 되도록 하며 목의 살이 찌지 않게 하고, 목욕과 운동을 하여 땀을 내주면 경추부위의 기혈의 순환이 잘 된다. 고단백의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며 소식을 하여 살이 찌지 않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배, 호도, 잣 등이 머리의 열을 내리며 진액을 보충하여 주는 효과가 있다. 차로는 몸의 습을 없애주어 순환이 잘 되게 하는 율무차, 몸의 열을 내려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칡차가 도움이 된다.

태양인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영웅심이 강하고 화가 많은 태양인은 저돌적으로 나가려고 하다보면 기운이 위로 많이 오르고 화가 많아져서 목의 긴장이 되어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또한 기가 너무 많이 오르다보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증세가 병행하여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차분하게 행동을 하며 행동을 옮기기 전에 여러 번 생각한 후에 행동을 해야한다. 안하무인격으로 행동을 하거나 급한 마음으로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화를 내거나 기름진 음식이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은 기를 내려주는 담백한 붕어, 조개, 포도, 머루, 모과 등이 좋다. 차로는 기를 내려주고 근욱을 풀어주는 모과차, 기를 내리며 뼈를 튼튼하게 하여주는 오가피차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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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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