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으로보는 사상체질진단

대변으로 보는 사상체질진단법

대변으로보는 사상체질진단,Diagnosis of stool and sasang constitution, https://youtu.be/nWKMu47E29U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생리적인 증세도 다르게 반응을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사람은 오장육부가 누구나 같기 때문에 같은 반응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누구나 음식을 먹고 마시고 대변과 소변을 배설을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먹어보니 그렇기 때문에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믿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에게 자신이 먹은 약이 효과가 있거나 약선음식을 먹으니 자신이 좋아진 것을 느껴 사심없이 친한 분들에게 소개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좋다는 것을 남들이 먹어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쉽지가 않다. 모두 각자의 체질이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어떤 보양식들, 삼계탕, 오리구이, 장어구이, 잉어 등의 어떤 보양식을 먹고 자신은 효과를 본다. 그래서 자신있게 남들에게 권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느낌과 다른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설사를 하거나 열이 오르거나 하는 부작용을 느끼기도 한다. 어떤 경우는 변비가 생겨서 고생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변을 자세히 관찰을 하여도 체질을 진단할 수 있다.

정상적인 대변은 어떤 것인가?

대변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씩 보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리고 대변의 색은 누런 황색으로 황금과 같이 굵게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자신의 변을 보면 정상으로 대변을 보는 것이 쉽지는 않다. 변이 무르거나 변비가 심하거나 하루에 몇 번을 보거나 몇 일에 한 번씩 보거나 변이 검게 나온거나 냄새가 독하게 나거나 등등 다양하다. 또 자신이 먹는 음식에 따라서 변이 다르게 나온다. 설사를 하기도 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변의 색깔이 검거나 누렇거나 등등 다양하게 나온다. 대변을 잘 관찰하여도 체질을 알고 자신의 건강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체질에 따라서 어떤 특성이 있어서 체질을 판단할 수 있을까?

먼저 대변에 가장 민감한 체질은 소양인이다. 소양인들은 열이 많다. 그런데 열이 많은 상태에서 변비가 생기면 열이 상체로 올라간다. 변을 하루만 못 봐도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올라서 쉽게 흥분을 하며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증세도 나타난다. 얼굴에 뽀드락지, 붉은 반점, 염증 등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소양인들은 대변을 하루만 못 봐도 안정이 안 되어 답답하고 쉽게 열 받는 증세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여기에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더 답답하고 안정이 안 되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하연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변이 잘나오면 마음도 편하고 열도 덜 받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소음인 체질이다. 소음인은 반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변을 3-4일, 일주일을 못봐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가 있다. 2-3일정도 변비가 생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장의 기능이 강하여 배설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장의 저장하는 능력이 잘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문제는 설사가 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찬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에 장에서 흡수기능이 약하여 설사를 하면 탈진이 되어 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을 잘못 먹어 설사를 하면 체력이 극도로 허약해져서 일상적인 일을 하는데 영향을 받는 체질이다.

무엇이든 잘먹는 태음인체질은 어떠한가?

태음인들은 대변이 민감한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열이 많은 열태음인의 경우에는 변비가 생기면 열이 나면서 복통, 상열감, 두통, 역류성 식도염, 마른기침,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도 2-3일 정도는 변을 못 봐도 견딜만하다. 특히 한태음인의 경우에는 변을 못 봐도 특별히 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태음인들은 몸에 쌓이는것보다는 배설을 하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변이 잘나오면 몸의 열이 같이 빠지면서 안정이 되며 몸 안의 수분도 나가게 된다. 그렇지만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는 과민성대장 증세처럼 하루에 묽고 가는 변을 자주 보는 경우가 있다. 체격에 비하여 겁이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태양인은 소양인처럼 변비에 예민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변비가 생기면 아래로 기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위로 기가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구토의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음식을 먹으면 바로 구토를 하거나 아침에 먹은 것이 내려간 것 같은데 저녁이 되어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올 수 있다. 태양인은 변비가 심해지면 구토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양인과 태양인은 변비가 생기며 힘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소음인과 태음인은 변비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설사를 하거나 과민성대장의 증세로 고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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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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