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다이어트

물과 다이어트의 관계,,,물은 살이 찐다? 안찐다?

무더운 날씨가 시작이 되었다. 화와 열이 많아지면 자연히 찾는 것은 수분이다. 시원한 청량음료,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의 시원한 것들이 유혹을 한다. 이러한 여름 음료수와 빙과류는 달기 때문에 당연히 살이 찐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하여 안 먹는다고 굳게 마음을 먹지만 손은 시원한 청량음료에 다가가 있다.

그렇다면 물은 괜찮을 것일까? 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것일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물도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분들중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래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살이 안빠진다고 한다. 그래서 자세히 물어보면 물은 신경을 안쓰고 많이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물살이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물은 왜 살이 찌는것일까?

쉽게 생각을 해서 물을 먹은 만큼 소변이나 땀으로 나오면 살이 찌지 않는다. 그러나 먹은 만큼 안 나온다면 이것은 그대로 살이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식사를 안 한 공복의 상태거나 채식을 위주로 하거나 소식을 한 상태에서 물을 먹으면 물은 몸을 돌고 소변으로 나오기 쉽다. 별로 살이 찌지 않는다. 그러나 물을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즉, 무엇을 먹고 물을 마셨는가가 중요하다.

을 많이 먹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떤가? 갈증이 심하게 날것이다. 술을 먹고나서 자기전에 물을 마시고, 또 자다가도 목이 타서 물을 마시고, 일어나자 마자 물을 마신다. 그래도 아직 갈증이 풀어지지 않는다.

육류를 많이 먹거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어도 마찬가지다. 열량이 높은 음식에 비하여 수분이 부족하여 계속 물을 찾게 된다.

간장게장을 먹으면 어떤가?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먹을 때는 짠 줄 모르고 먹는다. 간장게장 한가지면 한 두공기의 밥은 눈 깜짝할 사이에 뚝딱 먹어 치운다. 그 이후는 어떤가? 아마 최소한 1리터의 물을 벌컥 벌컥 마셔야 갈증이 풀어질 것이다.

또 라면국물, 짬봉국물, 매운탕국물을 남기 없이 먹었다면 어떨까? 마찬가지다. 얼큰하고 짠 국물을 다 마신다면 역시 심한 갈증으로 고생을 한다.

바로 이러한 음식들을 먹은 다음의 물은 그대로 살이 된다. 술, 고열랑의 음식을 먹은 다음에 물을 마셔보면 마신물의 30%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짠 음식, 얼큰한 국물을 마신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되는 양이 매우 적다. 마신 물들이 그대로 살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오장육부의 기능이 나쁜 경우도 있다. 심장의 기능이 약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끝, 발끝의 부종이 생기면서 살이 찐다.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소변으로 배설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복부를 중심으로 역시 부종이 생기면서 살이 된다.

물을 살이 안 찌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맑고 담백하고 시원하고 야채를 많이 먹는 방법이다. 이런경우에는 몸안에 수분이 많아 갈증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 이때에 깨끗한 물을 마신다면 몸 안에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나온다. 그러나 술, 육류, 고열량의 음식, 짠 음식을 먹은 다음에 먹는 것은 수분의 배설이 안되어 살이 된다. 만일 물을 마신다면 커다란 머그잔에 가득 채워 마시지 말고 자그마한 컵에 20%정도을 물을 따른 후 조금씩 마신다면 적은 양의 물을 마실수 있다. 또 갈증이 심한 때는 얼음을 사탕처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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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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