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더운 날씨 식중독에 주의해야,,, 원인, 증세, 예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물에 대한 안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 추울 때는 음식물의 부패정도가 적어서 괜찮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음식물이 상하면서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은 주로 각종 세균, 독소, 바리어스, 화학물질, 오염된 음식물, 알레르기, 독소가 있는 음식물 등을 잘못 복용하는 온다.

식중독의 발생

좀더 구체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것을 안다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세균의 감염이나 음식물내의 세균에 의하여 만들어진 독소, 음식을 먹은 후에 장에서 만들어지는 독소에 의하여 발생한다. 화학적 성분에서는 농약이나 약물, 조미료, 방부제 등에 의하여 독소로 반응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독소가 있는 경우에는 독버섯, 독어, 독이 있는 어류패류 등을 잘못 복용하여도 발생한다.

식중독증세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거나 구토설사가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두통, 피로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구토, 설사는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는 경우에 배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독소가 위장 쪽에 가까우면 구토를 하여 독소를 배출하며, 독소가 대장 쪽에 가까우면 설사를 하여 독소를 배출하게 된다. 이때에 구토, 설사를 한다고 구토를 멈추게 하거나 설사를 멈추게 하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설이 안 되어 병을 내부의 장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잘못하면 간, 신장 등을 손상을 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식중독의 치료

독소를 몸 밖으로 빨리 배설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침, 한약, 한약엑스제 등의 조치를 하여 살균 해독을 하면서 구토를 시키거나 설사를 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위독한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하여 독소를 최대한 빨리 배출해야 한다.

보조적으로는 체력의 소모를 적게하며 , 마음의 안정을 유도하고, 물을 복용하여 수분의 부족을 막아야 한다.

식중독예방법

식중독은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다.

먼저 날씨가 더워지면 음식물이 쉽게 상하고 세균의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냉동, 냉장보관이 잘 안되어 있거나 만들어 놓은 음식이 더운 날씨에 오래 보관되어 있거나, 음식이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그릇이나 요리도구가 불결한 경우거나, 컵, 숱가락, 젓가락, 그릇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에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감염의 우려가 있는 음식, 먹던 음식 등은 버리고 다시 보관하지 않는다. 미리 먹을 만큼만 음식을 내놓고 먹는 것이 현명하다. 물도 항상 깨끗한물, 끓인 물 등을 먹으며 물은 먹을 만큼만 먹고 나머지는 항상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항상 몸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거나 음식을 먹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하게 하여 청결을 유지하여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항상 끓여서 먹는 것이 좋으며, 날로 먹을 때 특히 생선회, 조개, 새우 등의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항상 신선도를 꼭 확인한 다음에 먹는 것이 필요하다.

식중독과 사상체질

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소음인들이 위장기능이 약하여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물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또 대장의 기능이 약한 태음인들도 너무 많이 먹거나 대변의 배설이 잘 안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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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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