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선박근혜후보체질

박근혜후보의 사상체질은,,,

이제 야권의 후보도 여러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가 되었다. 이번 선거는 여당의 박근혜후보와 야당의 문재인 후보의 양자 대결이되었다. 항상 선거가 시작되면 서로 정책으로써 선거운동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난무하는 것은 서로의 단점을 부각하기 위한 비난의 선거전으로 변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선거는 안철수 후보의 표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가 최대의 관심이다. 석연치 않은 단일화과정에서 실제 원하는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실망이 크기 때문에 변수가 더욱 증가하였다.

안철수를 지지하던 많은 지지자들이 정권교체를 위하여 야당으로 갈 것인지, 야당이 싫어서 여당으로 갈 것인지, 구태의연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니 여당, 야당 모두 싫어 선거를 포기할 것인지 관심이 크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선거는 진행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가 새 시대를 이끌어갈 후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점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을 위해 투표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체질에 이어 박근혜 후보의 체질도 알아 보고자 한다.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1961년 5.16혁명,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어머니 육영수가 암살범의 피격으로 사망, 1974년 대통령이었던 아버지가 사망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1979년 까지 의전상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였으며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등을 운영하였다. 그러다 1988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다. 여러 중임을 맡으며 새누리당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정치적인 많은 권위와 시련을 겪으며 살았다고 할 수 있다.

박근혜 후보의 체질은 소양인적인 면이 많다. 외모를 보면 눈매가 강하며 살이 찌지 않고 얼굴은 갸름하며 코는 날카로운 편이다. 원래는 활동적이고 직선적인 것이 원래의 성격이다. 그래서 가끔 언론에 보면 뭔가 마음에 안 맞으면 반어적인 대답을 하는 것이 나온다. 화를 참지 못하고 불편한 질문과 비판에 화를 내는 것이다. 그러나 평소에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여 차분하고 안정적인 면을 주로 보여준다. 아마도 단전호흡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려 이러한 것을 순화시키는 면이 있다.

어려서부터 몸에 베인 습관과 교육에 의하여 포용성과 인간애적인 면, 대중과 잘 소통하는 면이 많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역사적인 장단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것은 감성적인 접근을 하여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여성이기에 소양인의 강한 면이 포용되고 인내하고 지혜롭고 자상하고 돌보는 속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원칙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면이 장점이다. 이러한 신중함은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불안감에 젖어있는 국민에게 위로와 신뢰를 준다. 감성적인 면을 내적으로 순화하여 많은 고민과 사색 끝에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른 면으로는 자신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신경질적 반응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이 숨겨지지 않거나, 보수적인면, 여성이라는 면, 폐쇄적인 면 등이 단점이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으로써의 장점인 부드러운 이미지와 원칙과 신뢰를 지키고 깨끗한 정치를 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 개인적인것보다는 태양인적인 특징인 역사적인 흐름의 관점에서 강한 리더십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위에 얽혀져 있는 많은 이해관계가 자신의 새로운 정치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어려서부터 자라온 환경이 서민의 생활과는 다른 신분으로 생활을 해 온 면이 많다. 서민들의 어려운 점을 어떻게 알 것인가 하는 의심이 많다. 몸에 베인 권위적인 면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잘 적응하여 세대를 뛰어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옛날과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러그, 구글, 카페, 스마트폰 등의 급변하며 소통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세상이다. 1-2년이 10년과 같이 변하는 세상으로 젊은 사람들은 시대를 이끌어가지만 중년이후에는 이러한 흐름에 적응이 늦을 수가 있다. 오랜 정치경험에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에 빠른 적응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건강의 면에서는 소양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하여 가슴에 담아 두지 않는데 성격이다. 그러나 지위가 높아갈수록 참아야 할 것이 많아져서 잠재의식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개인에 따라서 적당한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취미활동, 명상, 단전호흡, 음악감상 등과 같은 자신의 방법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음식은 돼지고기, 오리고기, 해물류, 조개류, 등푸른 생선류, 생선회, 여름과일, 열대과일, 오이, 가지 등의 신선한 야채, 보리, 팥, 녹두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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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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