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전분이 주성분이며 담백한 맛을 냅니다. 묵은 수분이 80%이고 열량은 거의 없습니다. 포만감을 만들거나, 열을 내리거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건, 열이 많거나 혈액순환이 안되는 현대인들에게 꼭 권장할 만한 식품입니다.
Q. 도토리묵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도토리 묵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떨다. 설사, 이질을 치료하고, 장위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며,배고품을 보충하고, 수렴을 한다. 흉년이 들었을 때 식품대용으로 배고픔을 잊게 해준다.
도토리묵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쌉쌀한 맛은 도토리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 때문인데요,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줄여주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낮추어 줍니다.
Q.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 몸에 안 좋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동맥경화, 뇌졸중,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에 적절한 식이요법(콜레스테롤이많거나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도록 해야 합니다.
도토리의 효능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떨다. 설사, 이질을 치료하고, 장위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며,배고품을 보충하고, 수렴을 한다.
뚜껑은 장풍을 치료효가 붕중과 대하를 치료하며 냉열(冷熱)사리(瀉痢)를 검은 물감으로 쓰고 머리를 물들인다.
잎은 성평, 미감고, 무독, 혈리(血痢)를 치료하고 치질(痔)와 갈증을 치료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주의 하여야 한다.
구황식물로 쓰인다.
타닌성분 -설사를 하는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그치게 한다. 속이 차고 몸이 몸이 약한사람이 먹어도 된다. 래
타닌 tannin 한국식품사전
식물의 잎, 줄기, 뿌리, 종자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감, 밤, 채익지 않은 과일에 많다.
성질- 수용성으로 단백질과 결합하여 변성시키는 작용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가죽을 만든다. 미각세포에 작용하여 수렴성이 강한 떫은 맛을 느깨게 한다. 철이온과 접촉하면 흑색으로 변한다.
타닌 그 자체는 무색이지만 식물체내에는 폴리페놀옥시다아제(polyphenol oxidase)의 존재로 산화되기 쉽고 또한 중합되기 쉬워 적갈색으로 된다음에 흑색으로 변한다.
식품영양학사전
떪은 맛과 앙금이라고 불리는 것은 고분자의 타닌인데 감, 차류에 많다. 한편 사과, 복숭아, 배, 우엉, 연근 등의 많은 채소과일에는 저분자의 타닌계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