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강통 두통 등굽음증 비만

군대 가기전 척추교정을 받은적이 있으나 차도없이 군복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2년 정도 일을 하다 몸이 심해져 일을 관두게 되고 휴식을 취한 뒤 보안팀에 들어가 서서 근무를 하는 일이 많게 되고 점점 목이 뻐근하고 잠도 오질 않고 힘들어 하다 우리들 한의원에 내원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내원하고 체질검사와 적외선 촬영을 통해 몸을 하나하나 집어가며 치료점을 찾고 X-ray검사를 통해 뼈구조를 하나하나 그리시며 설명을 해주시는 것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치료는 물리치료를 받고 침을 놔 근육을 풀어주고 추나요법을 통해 뼈를 잡아주고 골교정으로 잡아준 뼈가 다시 돌아가지 않게 해주는 그런 치료였습니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뻐근해 잠을 설쳤지만 3회 정도 부턴 뻐근했던 목과 이상했던 걸음걸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으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던 몸이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또한 적외선 촬영 결과가 몸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혈이 위로 다 몰려 내려주는 약을 지어 매 식사 전 음용결과 혈색도 많이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도 피로했던 얼굴이 많이 밝아지고 피부도 좋아졌다며 신기해 합니다.

몸이 아직 치료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까지 좋아진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