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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 중금속, 환경병, 암의 원인과 예방법 >>


의학이 발달 되었지만 아직도 치료가 안되는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암이다. 암이라고 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환자의 몸과 마음은 큰 충격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치료가 잘 안되는 난치병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체내의 세포가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생겨나서 무한히 분열하고 증식하며 자라나는 특성을 갖고 있다.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여러 원인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온다. 먼저 영향을 주는 것은 잘못된 식생활이다. 한국사람의 식생활에서 영향을 주는 짠음식, 태운음식은 소화기계의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최근의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 훈제된 음식, 육식위주의 음식 등도 각종 암의 원인으로 작용을 한다. 환경오염도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 폐와 기관지에 영향을 주는 대기오염, 혈액과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는 수질오염, 토질오염, 중금속오염 등은 발암인자가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어 있으면 발암물질도 발현이 되지 않지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갑작스런 충격을 받으면 급속히 진행된다. 담배,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호르몬의 불균형, 직업적 특성, 운동부족 등이 모두 발암의 원인이 된다.

잘못된 자세도 암에 영향을 준다. 암환자의 자세를 보면 정상적인 척추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척추상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척추의 변형은 뇌에서 나오는 신경이 오장육부와 전신에 완전하게 전달이 잘 되지 않아 암이 악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암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음식은 골고루 먹되 인스턴트, 가공식, 패스트푸드는 피하고 자연식, 한국전통음식을 먹는다. 짜거나 맵거나 뜨겁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가공이 덜된 통곡류, 신선한 야채,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술은 과음하지 말며 발암물질의 덩어리인 담배는 끊는다. 탄음식, 곰팡이가 생긴음식, 훈제한 음식은 피한다. 자신의 체질과 체력에 맞는 운동이나 등산, 걷기 등을 규칙적으로 하며 목욕을 통하여 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태양광선,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마음을 안정하고 여유있고 긴장하지 않는 생활을 하며 돈에 대한 욕심, 일에 대한 욕심을 버린다. 또한 체질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여 먹고 생활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중금속의 오염과 예방법

문명이 발달하면서 나타나는 증세중의 하나는 난치병이나 암이다. 옛날에는 가볍게 치료되던 병도 요즘에 와서는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난다. 각종 난치병, 암 등은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 경우가 드물며 원인이 밝혀진다고 하여도 치료방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에 독성미네랄의 영향이 의심된다.

우리 몸에는 미네랄이 필요하다. 몸안의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이 약 97%를 차지하며 나머지의 약 3%는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미네랄은 필수미네랄로서 잘 알려진 칼슘(Ca), 인(P), 나트륨(Na), 염소(Cl), 칼륨(K), 마그네슘(Mg), 황(S)과 같이 매일 일정량의 섭취를 해야하는 다량 미네랄과 크롬(Cr), 구리(Cu), 아연(Zn), 철분(Fe), 셀레늄(Se), 망간(Mn), 몰리브데늄(Mo), 바나듐(V), 붕소(B), 스트론튬(Sr), 코발트(Co), 게르마늄(Ge), 리튬(Li), 주석(Tin), 텅스텐(W) 등과 같이 소량이 필요한 미량 미네랄로 구성되며 인체의 생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안티몬(Sb), 우라늄(U), 비소(As), 베릴륨(Be), 수은(Hg), 카드뮴(Cd), 납(Pb), 알루미늄(Al), 비스무스(Bi), 바륨(Ba) 등과 같이 몸에 해를 주는 독성미네랄도 같이 들어온다.

이러한 독성미네랄은 공해병이며 직업병인 경우가 많다.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매연과 폐수, 수질오염, 황사 등으로 환경은 오염되며 인체에 영향을 준다. 공장 지대나 매연이 심한 지대에 사는 동물, 식물, 생선, 어패류 등에 축적이 되어 인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대기, 물, 토양의 오염으로 인하여 중금속에 노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중금속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며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되며 원인도 모르게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공해병으로 처음 알려진 것은 미나마타병이다. 일본의 구마모토현 미나마타만 주변에서 발생한 유기수은 중독증으로 이곳 주민들이 미나마타만에서 잡은 어패를 먹고 신경이 손상되어 손발이 마비되고 언어장애, 시력과 청력을 상실한 증세가 나타났다. 첫 환자가 1953년 발생후 1987년까지 2871명이 발병하여 1030명이 사망한 큰 사건이었다. 1956년 구마모토대학 의학부는 일본질소비료회사에서 유출된 폐수의 수은이 그 원인임을 밝혀냈으며 공해병의 시초가 되었다.

또 다른 공해병은 이타이이타이병이다. 카드뮴의 체내축적으로 인해 골연화증이 생기는 병으로 1955-57년을 기점으로 일본의 토야마현 진즈강 양쪽기슭 일정지역에 거주하는 40대 이상의 농촌여성, 특히 출산경험이 많은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였다. 전신의 심한 통증으로 아프다(이타이) 아프다(이타이)하여 붙여진 병명으로 증상은 요통, 하지근육통으로 시작을 하여 고관절 통증으로 오리걸음을 걷는 것이 특징이며 서서히 증세가 진행이 되며 몇 년이 지난 뒤에는 관절이 삐는 증세가 오면서 보행을 힘들게 한다. 병상에 누운 뒤에는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조금만 몸을 움직이거나 기침하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되어 통증을 호소하고 전신쇠약으로 사망한다.

이들 공해병은 모두 독성미네랄이 인체에 축적이 되어 나타나는 증세로써 대기, 수질, 토질오염으로 인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복용을 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증세이다. 다른 병과는 다르게 한번 인체에 축적이 되면 배설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독성미네랄 등은 난치병이아 암과 같이 치료가 잘 안되거나 원인 모른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생 고생을 하거나 사망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성미네랄에서 해방이 되기 위하여서는 독성미네랄의 원인이 되는 환경이나 직장을 피하고 독성미네랄에 오염된 식품을 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미 축적이 된 경우라면 자연식, 과일, 야채 등을 통하여 병의 진행을 막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연식을 하여야 암, 중금속오몀에 걸리지 않는다.

문명이 발달을 하면서 생활이 편해지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쉽게 음식을 구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에는 빠른 교통수단과 간편한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가정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수퍼마켈이나 식품점에서 가공된 식품을 사서 먹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가장 많이 먹는 김치도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서먹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많이 변한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명의 발달과 생활의 변화는 다양한의 암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 가공된 식품의 문제, 환경오염인 수질오염, 토질오염,대기오염, 편리한 생활로 인한 운동부족, 중금속문제, 잘못된 자세 등의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발생을 한다.

암이 발생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발암인자이다. 물론 발암인자가 있다고 하여 모두 암이 발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발암물질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담배를 피워서 젊은 나이에 생명을 잃기도 하지만 담배를 피면서도 장수를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의 발암물질이 과다하게 영향을 주어 암이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발암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발암성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몸의 순환이 안되는 상태이고, 평소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갑자기 견디기 힘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서 암이 악화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암의 원인은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의학이 발달을 하지만 암도 역시 계속적으로 변이를 하여 치료가 어려워진다. 암을 난치병 중의 난치병이라고 보는 점이다.

발암물질 중에 상당수는 발암식품을 먹어서 발생된다. 몸에 좋은 음식보다는 입에서 달고, 맛잇고, 편리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선호하다보니 나타나는 증세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많은 식품에 있는 발암성분에 대하여 밝혀지고 있다.

발암물질에는 자연적인 식품에 있거나, 음식을 가공하거나 식품첨가물 등이 있다.

자연식품에는 고사리에는 퀘세틴이라는 성분이 있고, 후추에는 샤프롤이라는 성분이 있고, 식용버섯에는 하이드라진이 있고, 커피에도 카페인산이 있고, 파슬리나 셀러리에는 솔라렌이 있고, 소철의 열매에는사이카신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분으로 보아서는 문제가 되지만 아주 과량으로 먹지 않거나 조리방법을 잘 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음식의 조리방법에 따라서도 발암성분이 된다. 음식을 짜거나 맵게 먹는 경우에 구강, 식도, 위장에 영향을 주어 암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과식을 하는 것도 위장에 부담을 주어 암이 생길 수 있다. 서구화된 기름진 음식, 고열량의 음식,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대장에 영향을 주어 암이 생길 수 있다.

고기나 생선을 불에 구워 먹는 경우에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타면서 벤조피렌으로 바뀌면서 암을 발생시킨다. 햄, 소세지, 핫도그, 베이컨등의 아질산염으로 처리한 식품들은 직접 암을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열을 하면 니트로소아민이 생기면서 암이 발생하게 된다. 견과류에 생기는 곰팡이에는 아플라톡신이 있어 암을 발생케한다.

또한 현대인들이 많이 먹는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중에는 보존료, 착색료 등은 허용범위에는 들어가지만 발암성분으로 밝혀지고 있다. 과일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뿌리는 OPP, 산화방지제인 BHA,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둘신,사이클라메이트, 살균제인 할라존, 클로라민T, 합성착색료인 식용타르, 표백제로 이용되는 과산화수소 등이 발암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 들은 안 먹기 위해서는 자연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필수 방법이다. 또 체질에 따라서도 영향을 주는 장기에 따라서 발암되는 것이 다르다. 즉 소음인의 소화기계통, 태음인은 호흡기계통, 소양인은 신장계통, 태양인은 간장계통에 오는 경우에 발암물질이 쉽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태음인의 암 예방법

30여년 전에는 못 먹어서 오는 병이 많았다. 한약을 짓더라도 소화가 잘되고 흔히 말하는 보약을 처방하면 웬만한 병은 치료가 되었다. 치료방법은 기혈을 보해주고 양기를 보충하며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여 대부분 말라 있으며 살이 찌고 배가 나오면 사장타입이라고 하여 선망을 하기도 하였다. 또 살을 찌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먹기도 하였다.요즘은 어떠한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 곡류도 풍부하고 육류도 풍부하며 고열량의 식품들이 너무 많다. 길을 가다보면 한식, 양식, 분식점 등 보이는 곳이 음식점이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패스트푸드점에는 젊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품회사에서 제품도 열량이 풍부하고 맛도 좋고 편리하여 현대인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화된 식품들은 영양은 풍부하지만 항산화제, 착색제, 방부제,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으로 오염이 되어 있다. 한두번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는 경우에는 성인병뿐만 아니라 각종 암이나 난치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식욕이 왕성하고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은 태음인들은 무엇이든 잘 먹다보니 오염된 식품도 많이 먹어 암에 걸리기 쉽다. 평소에도 잘 먹지만 술을 마시거나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먹게 된다. 활동하는 양은 적은 것에 비하여 먹는 양은 너무 많아서 살이 많이 찌며 기름지고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선호하여 기혈과 혈액순환의 문제가 많이 온다.

장부의 특성으로 보면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로써 간의 기능이 강하여 흡수하는 기능이 잘 되어 무엇이든 잘 먹으며, 폐의 기능이 약하여 발산하는 기능이 약하여 폐, 기관지가 약하고 땀을 내거나 배설하는 기능이 약하다.

태음인이 건강을 유지하고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기능을 강화하여 발산의 기능이 잘되게 하여야 한다. 폐와 기관지의 기능이 잘되면 다른 기능도 좋아지며 암도 예방할 수 있다. 기순환과 수분대사가 안되고 발산기능이 떨어지면 폐암, 후두암, 피부암 등이 많이 오고 흡수하는 기능이 너무 강하면 대장암, 간암 등이 오기 쉽다.

따라서 기순환과 수분대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담백한 음식을 먹으며 발산기능을 돕기위해 운동이나 사우나 등을 통하여 땀을 흠뻑 내주는 것이 좋다.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음식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일에 대한 욕심과 같은 욕심을 내지 말고 베풀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 몸의 기능이 안 좋은 상태에서 욕심을 부리게 되면 병이 더욱 악화된다.

태음인에 좋은 항암식품은 기순환과 수분대사가 잘되고 발산하는 작용이 잘되며 폐를 보해주는 효능이 있어야 한다.

태음인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콩류로써 콩은 뼈를 튼튼하고 호르몬과 관계된 암을 억제하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으며 피를 맑게하는 식물성 고단배질의 식품이다. 항암성분이 많은 식품은 송이, 표고버섯 등과 같은 버섯류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몸안의 습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미역, 김, 다시마등의 해조류도 발암억제 효과가 있는 U-푸코이단이 많이 들어 있으며 몸의 열을 빼주고 피를 맑게하는 효능이 있다.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무, 순무, 피를 맑게 하여주는 양파 등에는 항산화 물질인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당근에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폐와 기관지를 도와주어 마른 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좋은 잣, 호도, 은행 등은 항산화작용이 있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폐를 보해주는 매실, 살구, 배 등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들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암성분이 있는 식품에는 연근, 토란, 고구마, 통밀, 현미, 수수, 율무 등이 있다. 면역기능을 돕기 위해서는 폐를 보해주는 맥문동차, 녹차가 좋다. 태음인은 기순환과 수분대사를 돕고 발산작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소양인의 암 예방법

한국 사람을 생각하면 무엇이 생각이 날까? 아마 급한 성질일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급하게 서두른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앞의 차가 조금만 늦게 가면 갑자기 화가 나고 안절부절 못하며 앞지르기를 한다.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싸움이 생기지 않지만 그 순간을 참지 못하는 급한 성격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물론 급한 성격이 좋은 점도 있다. 일을 추진해 나가는데 급한 성격으로 빨리 빨리 추진해 나간 것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급한 성격은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인 소양인에게 나쁜 영향을 주며 이러한 생활이 계속되면 암이 발생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르고 감정의 변화가 많은 소양인은 장부의 특성으로 보면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장부를 타고났다. 비장의 기능이 매우 발달을 하여 무엇이든 잘먹고 소화도 잘되며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경향이 있지만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신장, 하체, 정력이 약하며 신장의 음기가 부족해지면 화와 열이 위로 많이 올라간다.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오르고 신장의 음기가 부족한 상태가 오래되면 선천적인 원기가 부족하여 암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을 선천적인 원기로써 면역기능의 원천이며, 생명의 원천이 되고, 노화방지와 장수를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 된다. 오장육부중에 가장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다.

성격이 급하여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바로 표현을 하다보니 몸 안에 화와 열이 가슴과 머리로 올라가며 상대적으로 신장의 음기도 부족한 증세가 나타난다. 상체는 열이 너무 많아져서 병이 생기고 하체는 음기가 부족해 양기를 잡아주지 못하여 허리, 방광, 신장, 자궁, 뼈 등의 기능이 약하여 진다. 선천적인 원기가 부족하다 보면 몸 안의 면역기능이 약하여져 암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만을 강하게 하여도 다른 기능도 자연히 좋아지며 암도 예방할 수 있다. 신장의 음기가 부족하거나 화와 열이 많이 오르게 되면 신장과 관련이 있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골수암 등이 오기 쉽고,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오르게 되면 갑상선암, 유방암, 담낭암 등이 오기 쉽다.

따라서 화와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충할 수 있도록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야 한다. 화와 열이 내려와서 신장에 음기가 쌓여 원기가 강하여지면 면역기능도 강해져 서 암을 예방하게 된다. 보다 적극적으로 한다면 명상, 단전호흡, 기공 등을 통하여 수련을 하여 단전에 기가 쌓이게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급하게 하거나 상체를 이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차분한 마음으로 단전에 기를 모으면서 하체를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을 안정하고 가볍게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뛰는 것이 소양인에게 좋다.

음식은 뜨겁고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보다는 시원하고 맑은 음식을 먹어 화와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몸 안의 열도 내리면서 신장의 기능을 돕는다. 소양인에 좋은 항암식품으로는 화와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이 잘되며 신장을 보해주는 효능이 있어야 한다.

항산화물질이 많아서 항암작용을 하는 카로틴 성분이 많고, 화와 열을 내리며 이뇨작용이 되는 식품에는 당근, 호박, 수박, 옥수수 등이 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많고 신장의 음기를 돕고 몸을 맑게하는 식품에는 가지, 녹차, 참깨 등이 있다. 비타민 C가 많고 화와 열을 내리고 신장을 보해주는 식품에는 딸기, 키위, 바나나, 메론 등이 있다.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설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몸의 화와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이 잘되는 식품에는 케일, 신선초, 우엉, 보리, 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하며 항암성분이 있는 알로에, 상어연골 등이 있다.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고 신장을 보하며 열을 내리며 신장의 음기를 돕는 한방차에는 산수유차, 구기자차가 좋다.

소양인은 암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가지 항암식품중에 화와 열을 내리고 신장의 음기를 보하는 것을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음인의 암 예방법

암의 원인 중에는 음식을 잘못 먹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람들의 전통적인 식생활이 맵고, 짜고, 뜨겁고, 고기를 구워먹고, 밥을 많이 먹다보니 영양가 보다는 양이 많아서 위장에 부담이 많이 간다. 요즘은 밥그릇이 작아 졌지만 옛날의 밥드릇이라 하면 현재 공기그릇의 약4-5배는 되는 누런 놋그릇이나 녹이 나지 않는 스텐밥그릇 이었다. 어른들이 밥의 힘으로 산다고 하여 커다란 그릇에 밥을 꾹꾹 눌러서 김치며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던 기억이 선하다. 한국사람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이 이런 곡류와 채식 위주이기 때문에 위장암이 많이 생기는 반면에 서양사람 들과 같이 육류를 많이 먹어 생기는 대장암의 비율은 낮은 것이 특징이었다. 물론 요즘은 한국사람들도 식사양은 작아지면서 고열량의 서구화된 음식을 먹음으로서 대장암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어쨌든 한국 전통의 맵고, 짜고, 뜨겁고, 불에 구워먹고, 육류보다 밥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위장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며 위장이 가장 약한 소음인들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소음인의 성격이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모든 일을 완벽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으며 남에게 기분 나쁜 소리를 들으면 오랫동안 기억하는 특성은 위장에 가장 나쁜 영향을 준다. 사상체질적으로 장부의 대소로 본다면 신대비소(腎大脾小)로써 신장의 기능은 강하여 허리가 강하고 정력도 좋지만 비장의 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신경을 써도 밥맛이 떨어집니다. 자연히 음식을 잘못 먹거나 만일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으면 가장 먼저 소화기계에 영향을 준다.

소음인들은 식사를 하다가도 기분 나쁜 소리를 듣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식욕이 떨어지는 특성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기분이 나쁘면 참지 못하고 바로 화를 내고 다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체면을 중요시하고 예절을 잘 지켜며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가슴에 담아두는 경우가 많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바로 위장에 영향을 주어 소화가 안되거나 뇌에 영향을 주어 불면증, 화병, 울광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풀지 풀지 못하고 마음에 품고 있으면 소화기계와 화병이나 울증을 풀지 못하여 위암, 간암, 유방암, 비장암, 췌장암, 뇌신경계암 등이 오기 쉽다.

따라서 소음인이 암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항상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기분이 나쁘거나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빨리 풀어버리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너무 세세한 것은 대범하게 보는 아량을 갖도록 하여야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가장 약한 위장의 기능만 잘 되면 다른 기능도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을 돕는 따듯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양기를 보해주거나 소화기를 편하게 하여주는 신선한 과일, 야채, 곡류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소음인에게 좋은 항암 식품은 역시 성질이 따뜻하며 위장을 편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야 한다. 항산화물질인 유황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양배추, 마늘, 파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은 소화도 잘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항산화작용이 강한 카로틴성분이 많은 식품은 부추, 고추, 피방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시금치는 영양을 공급하고 빈혈을 없애주고, 토마토는 소화가 잘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감자, 신선초, 쑥, 자소(차조기), 감귤류, 사과, 찹쌀현미 등은 소화가 잘 되며 따듯한 성질이 있고 여기에 풍부한 비타민은 항암작용이 있고 식이섬유는 몸 안의 노패물과 같이 체외로 배설이 되어 몸을 맑게 하여준다.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는 차는 양기를 도와주고 소화기능도 강하게 하며 따듯한 성질의 인삼차, 황기차가 좋다. 소음인에게는 여러 가지 항암식품중에서 비장을 도와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되며 양기를 돕는 식품을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태양인의 암 예방법태양인은 가장 드물다. 상당히 이상적인 체질이고 한번 쯤은 내가 태양인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갖게 한다. 꿈과 야망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태양인인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하는 것이 태양인이다. 그렇지만 태양인과 닮고자 노력하는 것은 좋은일이다. 태양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자신이나 친구, 동료를 위하하는 개인적인 면보다는 역사적인 관점, 즉 시공간의 개념을 염두에 두는 공적인 생각을 한다. 자신의 편안함보다는 남을 위하고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항상 이상을 향하여 노력한다. 반면에 자신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자신의 능력이 매우 미미한 것을 깨달을 때는 자포자기를 하기도 한다. 아니면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를 향하여 돈키호테와 같이 노력을 하기도 한다.

태양인은 리더십이 있고 추진력이 있고 선동적이고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이상이 실현되지 않을 때는 충격도 남들보다 심하게 받는다. 이러한 충격이 오래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태양인은 강한 기를 타고 났다. 겨울의 찬 기운을 뚫고 나오는 새싹과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기를 가졌다. 체형은 보통이거나 말라 있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기를 가졌다.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기(氣)가 상체로 역류하거나 몸 밖으로 발산을 한다. 장부의 특성은 폐대간소(肺大肝小)로써 폐의 기능이 강하여 발산의 기능이 잘 되며, 간의 기능이 약하여 흡수하거나 저장하는 기능이 약하다. 기의 위로 많이 오르다 보면 음식을 먹지 못하고 토하는 증세가 나타나거나 아침에 먹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거나 저녁에 먹은 음식을 아침에 토하는 열격반위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기가 위로 많이 오르다보면 다리의 힘이 빠지면서 아무 이유없이 걷지를 못하는 해역증의 증세가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의 이상이 없으면서 불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발산의 기능이 너무 강하거나 흡수하는 기능이 매우 떨어지면 기능이 약한 간암, 자궁암, 난소암 등과 기(氣)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오는 갑상선암, 식도암, 후두암, 뇌종양 등이 오기 쉽다.

따라서 기를 내리기 위하여 항상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안정을 하며 모든 일에 행동을 옮기기 전에 항상 두세번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주위에 자신의마음을 조절해주고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음식은 담백하고 시원한 음식을 먹어 기를 내리고 흡수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좋다. 단전호흡, 기공, 명상, 음악감상, 요가 등을 통하여 마음을 안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암환자들은 무언가 특이한 음식을 먹어서 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마음이 많다. 그러나 어떤 비방이나 특이한 약을 찾는 것 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조화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항암성분을 분석하여 보면 우리가 전통적으로 먹던 음식들중에서 많이 발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된장이나 신선한 과일, 야채, 한약성분 등 웬만한 자연적인 음식을 먹는다면 항암식품이 아닌 것이 없다. 자연과 조화되고 가공되지 않고 자연식인 과일, 야채, 곡류를 중심으로 유기농과 같은 방법으로 재배된 식품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태양인에 좋은 항암식품으로는 발산되는 기를 내려주고 몸안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작용을 하며 간을 보해주는 효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태양인에 좋은 식품은 많이 연구 되지 않아 많지 않다. 아마 태양인이 드믈기 때문에 태양인에 대한 임상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차선책으로 찾는다면 소양인의 음식 중에 기름기가 없고 맑은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다면 무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태양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메밀과 붕어뿐이고 많은 다른 음식들은 다른 체질에 알맞은 음식들이다. 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기를 내려주는 통메밀, 포도, 순채, 머루, 쌀겨, 솔잎 등이 있으며 면역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여주는 차는 오가피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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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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