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선행주의, 완벽주의가 몸을 병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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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사회에 공헌을 하는 사람, 피해주는 사람, 자신 만을 위한 사람, 남을 위한 사람, 죄를 지은 사람, 죄를 벌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다.

남에게 사기를 치거나 학대를 하거나 때리거나 남에게 피해를 줄 때 나쁜 짓은 남은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그래서 평생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병에 걸려 고생하기도 한다.

한 사회가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법, 규칙, 도덕 등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힘, 권력, 돈 등을 가지고 마음대로 한다면 힘이 지배하는 사회, 권력이 지배하는 사회, 돈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 서로가 싸우고 불법이 판치는 사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법과 규칙이 있다. 특히 동양에서의 유교적인 교육이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면서 도덕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읽으며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익히고 군자의 도를 교육하여 왔다.

각자의 위치에서 선행을 하고 도덕과 규칙을 지키는 생활이 강요되어 왔다. 부모에 효도하고, 윗사람을 공경하고, 참고 인내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한 나라가 기강을 유지하고 발전을 하여왔다. 선행주의와 완벽주의가 강요되는 사회다. 반면 자연과 동화되어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도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어쨌든 한 나라가 잘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도덕, 규칙, 법 등이 필요하다.

그런데 선행주의,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희생이 따른다.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프거나 난치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칭찬받으며 참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진 사람이다. 남들이 보면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암, 난치병 등에 걸려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착한 일을 많이 하여 꼭 필요한 사람인데 병으로 세상을 마쳤다 하니 충격이 크다.

완벽을 주구하는 사람도 난치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사회, 직장, 국가에 헌신하고 모든 일을 원칙대로 완벽하게 처리한다.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끝까지 이룬다. 계산, 회계를 할 때 오차가 거의 없이 처리한다. 그러나 목적을 이루어 내지만 나에게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어 병에 걸리기 쉽다.

선행주의자, 완벽주의자 들은 우리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다. 선행을 하는 사람들로 사회가 아름다워지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로 사회가 정돈되어 발전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아름답고 살만한 사회다. 그러나 아쉽게도 좋은 사람들은 병에 잘 걸리고 생명이 짧은 경우가 많다.

왜 선행주의자, 완벽주의자는 생명이 짧아지는 것일까?

착하고 선행을 하는 선행주의자 들은 사회적 규범, 예절, 법칙 등을 잘 지키는 사람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좋은 일, 남을 위한 선행의 일을 많이 하라고 교육을 받는다. 의식적인 나는 교육받은 것을 그대로 원칙대로 하라고 강요를 받는다. 그렇지만 무의식적인 나는 이러한 규칙, 교육을 그대로 지키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의식적인 나가 자신의 욕망대로 하지 못해 고통을 받는다. 이러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표현을 못하고 억누르면 통증, 증상, 병으로 나타난다.

무엇이든 완벽해야 마음이 놓이는 완벽주의자들도 마찬가지다. 무슨 일을 하던지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은 성격상 100% 성취해야 마음이 놓인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자신 스스로가 용납을 못한다. 남에게 과시하거나 남들보다 많이,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욕망, 욕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능력보다 과도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려고 하면 통증, 증상, 병으로 나타난다.

선행주의자, 완벽주의자 들의 “의식적 나”는 자신을 의식적으로 완벽하고 욕망하고 남에게 과시하려고 한다. 그러나 “무의식적 나”는 편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즐기고 싶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싶어한다. “무의식적 나”는 고통을 받을 때 불만을 외부로 표현하면 괜찮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표현할 상황이 못되어 표현하지 못한다면 무의식적인 고통은 통증, 증상, 병으로 나타난다.

선행주의,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선행주의자가 남을 위하여 선행을 할 때는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기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선행을 하는 목적이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무리하게 하거나 하기 싫은데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무리하게 한다면 “무의식적 나”는 힘들어진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을 가지고 선행을 해야 한다. 유명인이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삶을 산다면 역시 겉으로 웃는 만큼, “무의식적 나”는 고통을 받는다. 남을 중심으로 한 삶보다 자신의 “무의식적 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완벽주의자도 100% 만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을 상하기 쉬우므로 80-90% 정도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목적을 능력과 여건 이상으로 욕심을 내어 무리하게 추구하다 보면 병이 난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목표를 정하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사상체질적으로 본다면 어떤 유형이 많을까?

태양인은 자신의 목적을 정하고 급진적으로 이루려 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과도하게 진행하다 보면 기가 상승하며 병이 난다. 소양인은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도 강하지만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면도 있다. “무의식적 나”가 힘들 정도로 가식적으로 무리하면 병이 난다. 태음인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면 끝까지 하고자 하는 면이 많고 욕심이 많은 편이다. 자신의 능력에 벗어나는 과도한 목표와 욕심은 병이 난다. 소음인은 모든 일 정확하고 완벽하게 하고자 한다. “무의식적 나”는 대강하고 싶지만 완벽하게 하다 보면 힘들고 자기 스스로 몸을 피곤하게 하여 병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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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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