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건강과 사상체질

사상체질에 따른 무병(無病)장수건강의 조건

무병건강장수와 사상체질,Disease-free health and sasang constitution https://youtu.be/iydf3av6h40

우리는 항상 건강하고 병이 없이 살기를 원한다. 흔히들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잠을 잘 자면 건강하다고 한다. 옳은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즐겁고 건강하고 잠 잘 자고 소화 잘 되고 기분좋고 튼튼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을 지나서 학교를 가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무엇인가 항상 아프고 불편한 생활을 한다. 지난 날을 생각하여 보면 완전히 건강하다고 느낀 적인 많지 않은 느낌이다. 항상 어딘가 아픈 날들이 대부분이다. 소화가 안 되거나 허리가 아프거나 관절이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쓰리거나 잠이 안 오거나 코가 막히거나 목이 잠기거나 등등 무원가의 불편함 속에서 살아온 것 같다. 인생은 고행과 같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증세는 점점 더 많아진다. 젊었을 때는 급성으로 통증이나 불편함이 왔다가 없어진다. 성년이 되면서 하나 둘씩 특정 질병이 만성화되기 시작하며 병의 종류도 한 두가지씩 늘어난다. 중년이상이 되면 매일 약을 1,2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관절통, 심장, 알레르기, 피부질환, 암, 난치병의 약을 복용한다. 이러한 약은 안 먹으면 바로 증세가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약들이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도 몇가지 씩 먹는 경우가 많다. 인생의 반이상은 약을 먹으며 병에 걸려서 생활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매 끼니마다 한주먹씩의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 약도 안 먹고 생활하는 사람이 드물 정도 이다. 많은 사람들의 바램은 죽기 직전까지 아무 약도 안 먹으면서 튼튼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상태가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을까? 항상 만족이 안되는 것이 건강일 수도 있다.

이제 각 체질별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아 보고자 한다.

아직 질병이 걸리지 않았을 때에 미리 미리 예방을 한다면 무병건강의 삶을 살 수 있다. 그 무병장수의 삶의 방법이 사상체질에 있다. 바로 소화 잘 시키고 땀 잘 나고 대변, 소변을 잘 보면 된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서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하여야 한다. 땀이 났을 때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사람이 있으며 소화가 잘되야 하는 사람이 있고 소화가 너무 잘되서 나쁜 사람도 있다. 대변이 안 나와서 병이 되는 사람이 있고 변이 너무 잘 나와서 병이 되는 사람도 있다. 소변이 너무 안 나와서 병이 되는 사람도 있고 소변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병이 되는 사람도 있다. 모두 체질에 따라서 같은 현상이어도 좋을 수가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창시자인 이제마(李濟馬) 선생은 사상체질의학에서 각 체질에 따라서 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의 생리상태를 알려주었다.

먼저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들은 신대비소(腎大脾小)하여 신장의 기능은 강하데 비장의 기능은 약하다. 신장의 기능은 강하여 몸 안에 소화된 것은 잘 활용하는 기능은 강하지만 비장, 소화기의 기능은 약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 기능이 약하다. 몸이 차고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하며 소화기능이 약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소음인은 몸을 따듯하게 하며 음식을 따듯하게 먹으며 음식을 잘 소화시키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소음인들은 항상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급하고 감정변화가 많은 소양인들은 소음인과는 반대로 비대신소(脾大腎小)하여 비장의 기능은 강하지만 신장의 기능은 약하다. 소양인은 소화기능은 매우 강하여 찬음식도 잘 먹으며 에너지의 대사도 잘되어 살도 잘 안 찐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이 생기고 쉽게 배고픈 증세가 있으며 열이 상체로 올라간다. 반면에 허리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성기능이 저하되고 신장이 기능이 떨어지며 잘 붓고 뼈, 치아, 머리카락 등도 약해진다. 소양인들은 몸의 열을 내리고 신장의 음기를 보해야 한다. 열을 내려주고 음기를 보해는 것을 나타내는 증세로써 대변을 잘 보아야 건강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소양인들은 대변을 잘 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무엇이든 잘 먹고 느긋한 태음인들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간의 기능이 강하여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여 배기하고 발산하는 기운이 약하다. 간기능이 강하여 무엇이든 잘 먹고 먹은 것을 배설하는 기능이 약하여 비만해 지기 쉬우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이 생기기 쉽다. 폐의 기능이 약하여 폐, 기관지, 호흡기계, 피부와 관련된 질병이 발생을 하기 쉽다. 즉 너무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여 너무 많이 먹으며 배설이 잘 안 되는 상태이다. 태음인들은 발산하는 기운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땀이 전신에 골고루 잘 나야 건강한 상태이다. 태음인은 몸이 안 좋거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 땀을 내주면 병도 풀어지며 땀이 잘 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저돌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태양인들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하여 폐의 기능은 강하여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고 간의 기능은 약하여 흡수하는 기능이 약하다. 폐의 기능이 강하여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상기가 많이 되며 저돌적이고 구토하는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간의 기능이 약하여 여성의 경우는 임신이 잘 안되며 다리의 힘이 빠지고 오래 걷지 못한다. 즉 너무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태양인들은 위로 오르는 화를 내려주고 흡수되는 기능을 잘 되게 하기 위하여서는 소변을 잘 보아야 건강한 상태를 나타낸다. 태양인들은 상기되는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기 위하여서는 소변을 시원하게 잘 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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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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