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肺臟)

폐장(肺臟)

1.폐(肺)는 기(氣)를 주관 진기(眞氣)-호흠을 통한 천지의 정기와 음식의 정기가 합쳐진것, 2. 폐는 상부(相傅도울부),재상(宰相)의 관(官), 조절(調節)을 맡는다. 폐가 심장을 도와 인체의 혈액순환을 돕고, 기혈과 오장의 도움 심장의 혈과 폐의 기가 서로 돕는다. 3. 폐 합(合)피모(皮毛) 인체의 밖을 지키며 외부의 기온과 체온에 변화 폐의 상태를 피부의 상태와 연관지어 판단. 아토피, 알러지, 홍반 자한(自汗), 도한(盜汗), 감기와 관련 4. 폐는 비(鼻)에 개규(開竅) 코는 호흡이 출입하는 문, 폐에 풍한이 침입-코가 막히거나 콧물, 냄새를 못맡음 5. 폐는 후(喉)와 성(聲)

폐는 인후와 음성과 관련

6. 폐(肺)-대장(大腸)- 비(鼻)- 피모(皮毛)- 비(悲)- 백(白)-신(辛)

폐장(肺臟)

오행중의 금의 장기

폐의 형태는 어깨와 같다.

모든 장(臟)의 청탁(淸濁)한 기를 분포하고 장백(藏魄)을 맡고 있다.

막혈(幕穴)-중부(中府) 폐유(肺兪)

서방(西方)에서 조(燥)가 생기고, 조가 금(金)을 생기게 하고, 금이 신(辛) 을 생기게 하고 신이 폐(肺)를 생한다. 폐는 양중(陽中)의 태음(太陰), 가을기운과 통한다.

천(天)-조(燥) 지(地)-금(金), 괘(卦)-태(兌), 체(體)-피(皮), 색-백(白) , 음(音)-상(商), 성(聲)-곡(哭) , 동(動)-해(咳) 규(竅)-비(鼻) 미(味)-신(辛) , 지(志)-우(憂) , 액(液)-체(涕) , 영(榮)-모(毛), 취(臭)-성(腥) , 수(數)-구(九) 곡(穀)-도(벼稻) 축(畜)-계(닭雞), 마(馬) , 충(蟲)-개(끼일介) 모(毛), 과(果)-도( 복숭아桃), 채(菜)-총(葱)) 맥(脈)-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폐장(肺臟)의 크기

오장육부를 폐가 덮고 있다.

얼굴빛이 희고 주름이 작으면 폐가 작고,=마시는 것이 적고 천갈(喘목쉴喝) 에 병들지 않는다.

주름이 깊으면 폐가 크다.=마시는 것이 많고 흉비(胸痺) , 후비(喉痺) , 역기(逆氣) 등의 증세에 걸리기 쉽다.

폐와 어깨가 크고 가슴이 벌어지며 인후가 함몰하면 폐가 높이 달리고=상기(上氣)되어 천식과 해수가 있으며

겨드랑이가 좁고 갈비가 벌어지면 폐가 아래에 달린다.=기가 폐를 압박하여 협하(옆구리,갈비脇下)가 아프다.

어깨와 등이 두터우면 폐가 견고하고-해수, 상기(上氣)가 없다.

어깨와 등이 얇으면 폐가 약하다-소단(꺼질消앓을癉)하고 폐를 쉽게상함등과 가슴이 두터우면 폐가 단정하다.- 화리(和利)하여 잘 상하지 않는다

갈비가 편소(偏트일踈)하면 폐가 기울어진 것- 한쪽가슴이 아프다.

폐장 기능(위키)

공기 중의 산소를 얻어 혈액에 공급해 주고, 혈액이 운반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이를 가스 교환이라고 부르며 허파꽈리(폐포)에서 이루어진다

인간의 허파는 그림과 같이 횡격막의 운동으로 호흡한다. 횡격막이 수축하면 허파 속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며, 횡격막이 이완되면 바깥 공기가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허파에는 허파 꽈리(폐포)가 있으며 실질적인 가스 교환은 허파꽈리에서 이루어진다. 인간의 경우 횡경막과 내-외 늑간근의 운동으로 허파에 공기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보통 1분에 15 - 18회의 호흡이 이루어지며 한 번에 받아들이는 공기는 약 500ml이다

동맥류에 투여된 생화적 활성물질과 약물을 조절한다.

정맥에서 생성된 혈전(血栓)을 걸러낸다.

충격으로부터 심장을 보호하는 완충 작용을 한다. 허파는 심장을 감싸고 발달해 있다.

폐장의 질환

비염

상기도 감염

후두염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폐염,: 기관지성, 대엽성, 간질성, 바이러스성,

폐농양

폐결핵

진폐(먼지)증, 탄분(탄소)증, 규폐증 , 석면증,

폐섬유화

폐종양

폐.기관지암,

폐장의 상증(傷症)

몸을 차게하고 찬것을 마시면 폐를 상한다.

폐를 상한자가 과로를 하면 피를 토하고 맥이 세(細)긴(緊)부(浮)삭(數)하면 토혈한다.-모두 조요(조급躁어지러울擾)하고 진노(성낼嗔怒)하는데서 오며 폐를 상하고 기옹(氣막힐壅)의 원인이 된다.

열이 상초에 있으면 해수(기침咳嗽)하고 폐가 위(마르고 위축痿)되며 기침을 하면 탁타(濁침唾) 연말(침涎거품沫) 이 나오고 촌구(寸口)맥이 삭(數)한것이 폐위(肺痿)

입안에 벽벽(마르고,허물辟辟) 기침하고 가슴이 은은히 아프고 맥이 반대로 활삭(滑數)하면 폐옹(肺악창癕)이다.

폐의 증세(症勢)

사기(邪氣)가 페에 있으면 피부가 동통(疼痛)하고 한열(寒熱)이 왕래(往來)하고 상기(上氣)가 잘되고 천식하며 땀이 많고 해수(咳嗽)하며 어깨와 등이 움직인다. 풍한이 폐에 들면 폐비(肺痹)가 생기고 기침하고 상기(上氣)한다. 폐병은 천해(喘咳)와 역기(逆氣)가 나고 견배(肩背)가 동통하며 땀이나고 궁둥이와 다리와 무릎과 넙적다리와 종아리와 발이 모두 아프며 허(虛)가 심하면 소기(少氣)하여 숨을 계속하지 못하고 귀가 먹고 목구멍이 마른다.

폐가 열(熱)하면 육색(肉色)이 희고 모발이 패(부술敗)한다.

외증은 안색이 희고 재채기를 잘하며 우울하고 울기를 잘한다.

내증은 배꼽의 오른쪽에 동기가 있고 만지면 단단하고 아프며 천해(喘咳)와고 오슬오슬 한열(寒熱)이 왕래한다.

대골(大骨)이 마르고 대육(大肉)이 빠지며 흉중이 기만(氣滿)하고 천식(喘息)하고 불편(不便)하고 이상한 기운이 얼굴에 나타나면 육개월내에 죽는다

폐장(肺臟) 허실(虛實)

폐기가 허(虛)하면 비식(코숨심鼻息) 이 불리하고 소기(少氣)하며,

실(實)하면 천갈(喘喝)하고 가슴이 들먹거리고 우러러보면서 숨을 쉰다.

폐가 기(氣)를 간직하니 기가 유여(有餘)하면 천식(喘息)상기(上氣)하고, 기가 부족(不足)하면 숨이 이(예리利)하고 기(氣)가 적다.

폐가 실(實)하면 기가 역(逆)하고 등이 아프고 우울하며,

허(虛)하면 호흡이 거북하고 소기(少氣)하며 기침하면 상기(上氣)되고 피가 나오며 계속해서 신음(呻吟)한다.

폐장(肺臟)치법(治法)

폐는 기가 상역(上逆)하는 증을 괴로워하니 급히 쓴것을 먹어서 설(泄)해야 한다. (폐기가 상역하는 증은 그 기(氣)가 유여(有餘)한 증이다. 수렴(收斂)하려면 산(酸)을 먹는데 산(酸)은 보(補)하고 신(辛)은 사(瀉)한다.

폐가 기(氣)의 상역(上逆)으 괴로워 하는데는 가자(訶子)피(皮)(혹 황금)을 쓰고 수렴하는데는 백작약을 쓰며,

산보(酸補)는 오미자, 신사(辛瀉)는 상백피를 쓴다.

폐병에는 맥(麥) , 양육(羊肉) , 행(杏) , 부추로 고(苦)를 취하면 하기(下氣) 한다.

폐병에 서(기장黍), 닭고기, 도(복숭아桃) 총(파葱)을 먹는데 본미(本味)를 취하기 위함이다.

폐병은 찬음식과 찬옷을 금한다.

폐허에 보페산, 독삼탕,

폐실에 사백산, 인삼사페탕을 쓴다.

폐장의 기가 끊어짐

수태음(手太陰)의 기(氣)가 끊아지면 피모(皮毛)가 마른다. 태음(太陰)의 행기(行氣)가 피모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므로 기가 영(榮)하지 않으면 피모가 마르고 피모가 마르면 진액이 줄어지고 피절(皮節)이 상하며 피절이 상하면 손톱이 마르고 모발이 꺽어지니 이것은 모발이 먼저 죽는 것이다. 땀이 나고 털이 윤(潤)하며 천식하여 쉬지않는 증세는 폐기가 끊어진 증이다.

단방

운모(雲母), 인삼,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사삼, 편(片)황금(黃芩), 자완, 패모, 길경, 마도령, 상백피, 절역자, 귤피, 지각, 호도, 오매(烏梅) 행인, 도(桃) 서미(黍米), 우유, 계자백(鷄子白)달걀흰자위

폐와 사상의학

1.폐(肺) 폐기(肺氣)

직이신(直而伸), 상승(上升), 기액(氣液)을 호산(呼散)하는 장기

위완(胃脘), 두뇌(頭腦), 설(舌), 이(耳), 피모(皮毛)

3. 간(肝) 간기(肝氣)

관이완(寬而緩너그러우며 느린) 흡취(吸聚흡수하여 모으는)의 기능

소장(小腸), 제(臍). 비(鼻), 요척(腰脊), 육(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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