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두법, 우두법의 역사,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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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마른기침의 예방법과 면역강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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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사망자가 8만명이 넘은 상태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전연두가 돌 때 환자의 딱지 등에 감염물질에 접촉을 시키는 인두법으로 예방을 시도하였다. 요즘 스웨덴에서 시도한 집단면역이 인두법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약해진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가볍게 감염이 되었다가 치료되면서 면역을 생기게 하는 치료법이다. 많은 사람이 가볍게 병에 걸렸다가 나으면서 면역이 생기게 하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잘못하면 오히려 병에 걸리는 문제점이 있다.

지석영의 종두법(우두법) 전파

황현(黃玹, 1855~1910)이 저술한 『매천야록(梅泉野錄)』에 기록된 우두법(牛痘法)에 관한 기록으로 개항기의 대표적인 개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두진(痘疹)에 대한 치료법을 시두(時痘)⋅종두(種痘)⋅우두(牛痘)로 구분했는데, 시두는 자연적으로 감염되는 천연두, 종두는 천연두 환자의 균을 이용하는 방법, 우두는 소에 감염된 천연두 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영국의 제너는 우유 짜는 부인들이 소의 천연두인 우두에 감염되는 일이 있는데 이 병을 가볍게 앓고 나으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천연두에 걸린 소의 발진에서 나온 물질이 인두법과 같은 면역효과가 있으면서 안전하다는 종두법, 우두법을 발견하였다. 이것이 현재의 백신이다. 제너는 자신의 접종에 사용된 물질을 백신(vaccine)이라고 불렀다. 어근 바카(라틴어: vacca)는 라틴어로 암소를 뜻한다. 백신 접종은 인두법보다 훨씬 안전했으며 천연두 전염의 위험도 없었다. 백신을 접종하는 종두법(vaccination)은 곧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대신 유사한 바이러스 치료제인 말라리아치료제, 에볼라바이러스치료제, 에이즈치료제 등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기능이 강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 하여도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를 이겨내면 자연적으로 인두법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서 다시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저질환 뿐만 아니라 평소의 가벼운 질병도 없이 건강해야 한다. 그 중의 하나가 감기이다.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감기는 왜 나타나는 것일까?

감기는 환절기에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면서 갑자기 추워질 때 방어를 못하고 찬 기운이 몸 안에 들어올 때 감기에 감염이 되는 것이다. 이때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오지만 박쥐 등의 동물에서 오는 바이러스가 아니고 사람에게 나타나는 코로나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몸살, 감기를 하다가 낫는다. 체력에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피부에서 들어오다가 치료가 된다.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에까지 전이가 되면서 고생을 많이 한 후에 낫게 된다.

감기에 걸리면 어떤 증세가 나올까?

감기에 걸리면 몸이 으슬으슬 춥고 미열이나 고열이 나고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맹맹하고 목소리가 잠기고 얼굴이 붉어지고 전신이 쑤시고 아픈 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지면 감기가 2-3주를 넘어가면서 추웠다 더웠다하는 증세가 반복이 되고 전신의 여러 부위가 아파진다. 독감의 증세와 비슷하게 나타난다. 감기증세가 피부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근육, 경락 등을 타고 오장육부까지 점점 깊이 들어가면서 독감의 증세로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무엇이라고 하나?

한의학에서는 상한(傷寒)이라고 한다. 즉 찬 기운에 손상되었다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서 면역기능이 강한 사람, 한의학적으로는 원기(元氣)가 충분하거나 기혈(氣血)의 순환이 잘 되거나 몸의 방어기능인 위기(衛氣)가 튼튼한 사람들은 안 걸린다. 몸이 허약하거나 저항력,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이 계속하여 걸린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감기에 잘 걸린다는 이야기는 몸 안의 저항력이 없다는 이야기며 다른 어떤 병도 쉽게 걸린다. 감기는 단순한 감기에서부터 점점 몸 안으로 들어가며 독감증세로 나타나고 더욱 심해지면 다른 병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감기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감기는 초기에 치료를 해야 가장 효과적이다. 감기가 들어 왔을 때, 즉 외부의 찬 기운이 피부에 머물러 있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땀을 내주는 방법이다. 가벼운 경우에는 간단한 땀을 내는 방법이다. 몸의 따뜻하게 보온을 하거나 따뜻한 국물을 얼큰하게 먹거나 운동을 하여 땀을 내거나 따뜻한 차를 먹어서 땀을 내준다. 가뿐하게 감기를 몰아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피부에 있는 찬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체력이 약하거나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지거나 과로, 스트레스, 긴장이 많은 경우에는 독감증세로 변한다. 연속적인 기침, 화농성가래, 인후통, 흉통, 전신근육통, 상열감, 천식등과 같이 나타난다. 이때 코로나19에 전염이 된다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마른기침, 헛기침을 하는 경우는 몸 안에 열이 많이 쌓여서 폐, 기관지, 인후, 코 등이 건조하고 말라붙은 증세이다. 감기는 땀을 내어 찬기운을 내보내야 하며, 마른기침은 몸 안에 열을 내리고 폐기능를 보해 주어야 한다.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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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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