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사상체질예방법

코로나19시대, 체질에 따른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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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8iXc-PpGs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2.5가 시행이 되었을 때, 오후9시 이후에는 도시가 죽음의 도시와 같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한국의 특성상 밤문화가 많은데 대부분의 영업이 제약을 받으며 힘들어 한다. 활동의 제약도 문제지만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손실도 적지 않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접촉을 허용하다보면 코로나19환자가 증가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연초부터 가을에 까지 오랜 기간 동안 생활에 제약이 있었다. 항시 마스크를 쓰고 일정거리를 두고 이야기하고 음식을 먹고, 모여서 토론을 하거나 식사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도 제약이 되었다. 여행, 종교활동, 전시회, 학회, 공연, 행사도 모두 위축되었다. 모두 온라인 상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가 많아졌다. 회사에서도 코로나19환자가 나오면 마비가 되기 때문에 재택근무자가 많아 졌다. 미래의 생활이라고 생각하던 상황이 바로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이럿듯 대부분의 것을 집안주위에서 해결을 하다 보니 새로 신조어가 만들어 졌다. “코로나 블루”다.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진단명은 아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로 고생을 하고 있다.

코로나블루의 원인은 무엇인가?

오랜 기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을 하다 보니 많은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된 것이다. 대인관계, 직장생활, 각종 모임, 취미활동, 운동, 공연, 여행, 행사, 식사를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다. 또 자신이 확진자가 되어 직장, 모임, 가정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원인이 된다. 집안에 계속 있거나 재택근무를 하거나 모든 행사가 없어져 갈 곳이 없어진 것도 원인이 된다.

코로나 블루 증세는 무엇인가?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고 지루하고 재미없고 쉽게 실증이 난다. 의욕이 없어지고 만사기 귀찮고 피곤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난다.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되고, 잠이 안 오고, 머리가 멍하다. 장래에 대한 걱정, 자존심의 상실, 허무감, 집중력의 저하, 사고능력저하, 대인관계의 기피 등이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분노를 하거나 흥분을 하기도 한다. 극한 상황이 되면 코로나19감염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하여 공포를 느낀다. 급속히 나빠진 어려운 경제생활환경에 자실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예방법은 무엇인가?

코로나19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당장은 힘들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자신의 증상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힘든 증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부정적인 마음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어 행동을 해야 한다. 희망을 갖고 운동도 하며 음식도 골고루 잘 먹고 개인이나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적응해야 한다. 바빠서 못하던 미루었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집안의 정리 정돈 등을 찾아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상체질적 코로나 블루 대처법은 무엇인가?

똑같은 환경이나 상황이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자신의 체질의 특성을 알고 체질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양인

코로나블루에 가장 힘든 체질은 외향적이고 급한 소양인이다. 남들과 만나고 밖에서 활동하고 움직이고 구경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모든 것을 막아버려 힘들다. 답답하고 화가 나고 짜증나고 안절부절 못하고 머리가 아프고 잠도 잘 안 오고 얼굴이 붉어진다. 열이 더 많이 생겨서 더 힘들어진다. 열을 내려 주어야 한다. 시원한 음식인 생선, 해물류, 어패류, 야채, 여름과일, 열대과일 등을 먹어서 머리와 가슴의 열을 내린다. 또 명상, 단전호흡, 음악감상, 기공 등으로 마음의 안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

기가 강하고 추진력이 강한 태양인도 힘들다. 기를 발산하여야 하는데 못하고 억누르니 더욱 힘들어진다. 화가 많이 나고 뛰쳐나가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붕어, 해물류, 어패류, 포도, 솔잎차, 머루, 다래 등을 먹어 화와 기를 내려주어야 한다. 명상, 단전호흡, 음악감상, 기공 등으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태음인

참을성이 많고 느긋한 태음인은 어느 정도 잘 견딘다. 환경이 변하여도 잘 적응하며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활동의 제약이 오래되면 점점 습(濕)과 열(熱)이 생기면서 힘들어 진다. 폐기능이 약하여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잘 참다가도 갑자기 욱하니 올라오는 증세가 나타난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며 열이 쌓이면 식욕이 증가하여 비만이 되기도 한다. 운동이나 목욕을 하여 전신의 땀을 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전신의 땀을 내줌으로써 습과 열이 빠져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 과식하지 않고 일을 줄이며 욕심을 적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조류, 버섯, 콩, 된장, 양파 등의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이 좋다.

소음인

가정에서의 생활은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이 가장 잘 적응한다. 원래 외부활동보다 집안이나 개인생활이 편하기 때문이다. 외부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재택근무나 온라인상의 근무에 편해 한다. 그러나 의무적인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활동양이 더욱 줄어들어 체력의 저하가 올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으로 식욕이 떨어지고 긴장감이 계속되고 무기력해진다. 마음을 안정하고 의도적으로 온라인, 전화상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규칙적운동을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따듯하고 양기를 보하는 삼계탕, 추어탕과 마음을 안정하고 소화를 돕는 생강, 대추, 마늘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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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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