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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위기혈은 우리몸에서 영양을 공급하고 기혈을 순환을 돕고,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즉 상호(相互)도와서 생(化生)하게 하며 상호(相互)협조(協調)한다.
영(營)은 영양작용이고, 위(衛)는 바깥을 보호하고, 혈(血)은 기에 의하여 행(行)해지며, 기(氣)는 형의 기초위에 있어야 한다.
영(營)
영은 운영(運營)과 영양(營養)을 나타내며 인체의 영양(榮養)작용을 나타낸다.
사람은 곡식에서 기를 얻는다. 곡식이 위(胃)로 들어가 정미한 부분(정(精))이 폐(肺)에 전해져 오장육부에 기를 공급한다. 청(淸)한것은 영(營)이 되고 , 탁(濁)한 것은 위(衛)가 된다. 즉 정(精)은 수곡의 정기(精氣)가 된다.
혈(血)
혈은 수곡의 정기(精氣)이며 진액(津液)이다.기(氣)가 서로 배합하며 열(熱)은 혈을 상한다.
영추(靈樞) 결기편(決氣篇)에보면
중초(中焦)는 기를 받아 즙(汁)을 취하여 변화하여 붉게 된것이 혈(血)이다라고 하였다.
영추(靈樞) 사객편(邪客篇)에 보면
영기(營氣)는 진액(津液)을 분비하여, 이것이 맥(脈)에 들어가 변화하여 혈(血)이 된다. 팔다리(四末) 사지를 영양하며, 안으로는 오장육부에 들어간다.
혈(血)의 작용은 안(眼), 기육(肌肉), 피모(皮毛), 관절(關節)에 혈을 공급한다.
보고, 걷고, 손을 쥐고, 피부가 윤택하게 한다.
혈(血)의 운행은 기(氣)와 같이 하며, 영(營)은 혈(血)과 밀접하며 인체에 영양을 공급한다.
관련된 장부를 보면,
심주혈(心主血), 즉 심장은 혈액을 주관하고,
간장혈(肝臧血), 즉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비통혈(脾統血), 즉 비장이 혈을 통섭한다.
혈이 병에 들게되면
토혈(吐血)은 기가 역상하고 분노시에 나타나며,
휵혈, 치혈(齒血)은 코피이며, 열이 올라서 나타나고, ㅣ
뇨혈(尿血), 설혈(舌血), 혈한(血汗), 구규출혈(九竅出血)이 나타나며,
변혈(便血), 어혈(瘀血)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위(衛)
위는 방위(防衛), 보호(保護)의 의미로써 위(衛)는 수곡의 정기(精氣)중에 빠른 기운(悍氣)이다.
곡식이 위(胃)로 들어가 정미한 부분(정(精))이 흡수되어 폐(肺)에 전해져 오장육부에 기를 공급한다.
청(淸)한것은 영(營)이되고 , 탁(濁)한 것은 위(衛)가 된다.
영(營)은 맥(脈)안에 있고, 위(衛)는 맥(脈)의 밖에 있다. 위(衛)는 수곡의 빠른 기운(悍氣급하고 강한기)이며 그 기(氣)는 표질(慓疾빠르고)활리 (滑利잘 미끄러지는)하여 맥의 밖에 있다. 피부, 분육(分肉)사이를 돌고, 맹막 (盲膜 오장육부의 힁격막)에 이른다.
기(氣)의 종류와 작용은 무엇일까?
우주만물의 생장(生長), 발전(發展), 운동의 변화는 모두 기(氣)의 작용이며, 살아있는 생명체(生體)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작용을 갖는다.
위기(衛氣)는 병사(病邪)를 막고 내외(內外)환경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대부분의 질병을 조기(調氣), 행기(行氣), 보기(補氣) 를 한다.
생(生)장(長)수(收)장(臟), 소(少)장(壯)노(老)사(死)하고 음식의 소화, 흡수, 오장육부의 대사 등 모든 기능에 작용하는 것을 기화(氣化)작용이라고 하였다.
위기(衛氣)의 작용은 기(氣)의 일부분 으로 근육(分肉)을 따끗하게 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하고, 살(肌)에 영양을 주고 땀샘의 개폐를 조절하며 외부의 병균의 (病邪)의 침입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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