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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음항진증 , 복명, 크론병 복부의 소리-시선뉴스
1. 자기소개
2. 장음항진증이란?
장속의 액제와 공기,가스가 장을 통과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소리나는 증세를 말한다.
3. 장음항진증의 원인은?
찬음식, 기름진음식, 수분이 많은 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 장내염증, 크론병, 갑상선기능저하증등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크론병이란 무엇인가요.
크론병은 위, 장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 설사, 복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증세로써 심하면 위. 식도, 입, 항문, 직장등에도 발생하는 병입니다.
4. 장음항진증의 증상은?
병이라기 보다는 증상을 말한다.
비허증, 소장허한증, 대장한증,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론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병에 나타나는 증세중의 하나입니다.
5. 장음항진증의 진단 기준은? (그냥 꼬르륵 거리는 것과 어떻게 다르게 판단하는지?)
장의 수분이 흡수되지 않거나, 설사를 하거나, 팽만으로 가스가 차는 경우 소리가 다르게 납니다. 판단기준보다는 무엇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다른 질병으로 인해 장음항진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증세이기 때문에 병과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여러 질병에서 장음항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의 복수, 위장의 진수음 등도 유사한 장음항진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론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에서 올 수 있습니다.
7. 장음항진증의 합병증은?
수족냉증, 하복냉증, 설사, 복창증, 복부비만 등이 같이 올수 있다.
8. 장음항진증, 자가치료법이 있나?
물, 수분, 기름기, 가공식, 인스턴트식품을 적게 섭취하고, 복부를 따듯하게하고, 마음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장음항진증 선척적인가 후천적인가?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사람, 몸이 찬사람에게 많다. 습이 많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체질적으로는 장이 약한 태음인, 몸이 차고 위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많습니다.
후천적으로는 물을 많이 먹거나 수분섭취가 많은 경우, 기름진음식, 가공식, 인스턴트식품의 과다 복용과 스트레스등으로 올 수 있습니다.
10. 장음항진증의 예방 및 유의해야 하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생각보다는 적당하게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이 필요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하는 것이 필요
과민성대장의 경우에는 항상 마음을 안정시켜야.
기름진음식,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11. 장음항진증에 좋은 차는?
몸이 찬 경우, 소음인은 생강계피차,
장이 안 좋고 습이 많은 경우, 태음인은 율무차
열이 있으며 설사를 하는경우는 감, 홍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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