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五臟) 간, 심, 비, 폐,신
오장과 사상체질-우리들한의원김수범 한방건강TV제공인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안 중요한 것이 없겠지만 그래도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오장이다.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이다. 한의학에서 병을 치료할 때 어떤면을 보고 치료를 할까? 오행의 이치를 터득하고 오장의 상태를 보아서 병을 치료하였다. 오장은 가장 중심이 되는 장부이며 오장이 오행의 이론에 따라 움직이면서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음양오행에서 오장이 상생으로 변화를 한다면 건강이 더욱 좋아지고, 상극으로 진행을 하면 건강은 더욱 나빠진다. 그렇다면 오장은 무엇을 말하는가? 흔히 간. 심, 비, 폐, 신이라고 하면 흔히들 장부 자체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장상(藏象)이라고 하여 각각의 오장과 오장이 작용하는 관련된 기능을 모두 포함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오장의 상생상극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의 오행에 의한상생과 상극작용과 같이 나타난다. 심(心) 또 혓바닥을 봄으로서 심장의 상태를 알기도 하였다. 혀가 붉으면 열이 많고, 푸르면 어혈이 많으며, 담백하면 피가 부족하고 검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라고 하였다. 심장과 관련된 기관은 소장(小腸), 설(舌), 맥(脈)이고, 너무 기뻐하면 심을 상하고, 병이 들면 안색이 붉어지고, 쓴맛은 심장으로 들어간다. 간(肝) 또 간(肝)은 근(筋)을 생하고, 손톱을 보면 간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간기능이 강하면 근육의 긴장이 심해해지고, 약하면 근육의 위축이나 무력하게 된다. 손톱은 간의 상태를 나타내는것으로 간이 안좋으면 손톱이 부서지고 윤기가 없으며 줄이 생기기도 한다. 또 눈을 보면 간의 상태를 알 수 있어서 황달이 있으면 눈이 노랗고 , 백내장,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간의 화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간(肝)과 관련된 기관은 담(膽), 목(目), 근(筋)이고, 성내면 간을 상하고, 병이 들면 안색이 푸른색이 되고, 신맛은 간으로 들어간다. 비(脾) 비(脾)장과 관련된 기관은 위(胃), 구(口), 기육(肌肉)이며, 생각하고 근심하면 비장을 상하고, 병이 들면 안색이 노래지고, 단맛은 비장으로 들어간다. 폐(肺) 또 폐는 코와 통하고 있어서 호흡에 관여를 한다. 폐에 외부의 찬기운이 들어오면 코가 막히거나 콧물, 냄새를 못맡게 된다. 폐는 인후와 음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폐(肺)와 관련된 기관은 대장(大腸), 비(鼻), 피모(皮毛)이며, 슬퍼하면 폐를 상하고 , 병이들면 안색이 희어지고, 신맛은 폐로 들어간다. 신(腎)-좌신(左腎)우명문(右命門) 신장은 생장발육과 관련이 많아 여자는 7세에 신기(腎氣)가 왕성해지며, 14세에 월경이 시작하고 49세에 월경이 멈춘다. 남자는 8세에 신기(腎氣)가 왕성해지고 16세에 신기가 실해지며, 56세에 정력이 약해진다고 하였다. 또 명문(命門)의 화(火)의 기능이 있어서 생명의 근본, 원기의 근본이 되는 작용을 하여, 부신피질호르몬의 작용과 유사한 면이 있다. 신장은 골수를 다스리고 뇌에 연관이 된다. 신(腎)은 골수(骨髓)를 생기게 하고, 뇌(腦)는 골수의 바다와 같다고 하였다. ), 신장은 귀와 대변, 소변과 관련이 있어 신장이 기능이 강해야 귀도 잘 들리고 대변과 소변도 원활하다, 신(腎)과 관련된 기관은 방광(膀胱), 이(耳), 골(骨)이며 공포감이 있으면 신을 상하고, 병이 들면 안색이 검어지고, 짠맛은 신장으로 들어간다.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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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五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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